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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직도 가슴이 콩닥콩닥 진정이 안되요..
아직 어린 애들이 둘이라 집정리 반도 못했구요.
심란한 마음으로 생선 구워 아이들 점심 먹이고 있는데, 벨이 울리네요.
누구냐고 물었더니 아래층 사는 사람이라네요.
순간 심장이 쿵!
문을 열었더니, 할아버지 한분이 스윽 들어오셔서 앉으라는 말도 안꺼냈는데,
소파에 다리를 꼬고 앉으시네요.
저는 혼나는 며느리 마냥 할아버지 앞에 아이 안고 서있구요.
올해 연세는 75세, 은퇴했고 조용히 살고 싶으시답니다.
전 세입자한테도 찾아 올라와 얘기한 전적이 있고, 그래서 그 집은 거실에 카페트 깔아놓고 살았더랩니다.
우리 집 거실에 깔린 두꺼운 lg 놀이방매트를 발로 밟아보시더니,
이런거 두세개 더 사서 깔아놓으랍니다.
애들은 몇살 몇살이냐고, 저한테 물어보지도 않고 아이들한테 직접 물어보시구요,
작은 애는 두돌도 안되서 대답도 못하는데..ㅜㅜ
왜 이렇게 애들이 밤에 늦게 자냐고 하는데,
제가 좀 화가나서 "이사한지 며칠 안되서 아이들이 아직 새 집에 익숙하지 않아서 그렇다"고 말했더니
당신도 저희 이사한거 다 봤다고 안다고 그러더군요(무슨 말씀이신지..)
또 질질 끄는 소리가 도대체 뭐냐고 하시기에,
식탁의자가 그런 소리가 나서 발받침을 사서 끼우려고 한다고 했더니,
저희 식탁의자 일일이 다 끌어보시고, 이 소리 맞다며 정말 짜증나는 소리라 하시고,
집정리 아직 다 안했냐며 어수선한 집까지 다 둘러봐 주시고,
그리고 아파트 생활은 같이 사는 거라고 조용히 하고 살자며 가시네요..
우와... 대단한 이웃을 만났어요.
앞으로 이 집에서 과연 마음 편히 살 수 있을까요.. 이사온지 이제 겨우 3일 됐는데..정말 막막하네요.
5살 난 딸은 "할아버지가 ** 혼내러 오셨어요?" 하고 묻는데...
아직도 심장이 벌렁벌렁, 가슴이 콩닥콩닥 진정이 안되네요.
이사한 날부터 지금까지 여즉 강추위, 게다가 집정리도 안되고,
애들 데리고 나가고 싶은데 그럴 형편이 아니라 저도 정말 어찌해야 좋을지...
근데 제일 화나는 건, 왜 우리집을 본인집 마냥 들어와서 소파에 앉고 의자 끌어보고 살림 둘러보고,
일하러 오는 아줌마 있냐고 물어보고, 남편은 회사 다니냐고 물어보고....
너무한 노친네...
이사한 줄 아시면, 일주일이라도 좀 기다려주시지...
그때되면 집정리도 대충 끝나고 아이들도 잘 수습하고, 밖에도 데리고 나가고 할텐데,
이 경황없는 와중에 꼭 와서 소심한 아줌마 마음 뒤흔들어 놓고 가셔야 했는지...
정말 너무하시네요..
1. 그거..
'09.1.14 5:18 PM (125.184.xxx.192)혹시 무단가택침입이 되는건 아닌지요..
2. 아우...
'09.1.14 5:21 PM (211.108.xxx.50)많이 놀라셨겠어요. 경우없는 아래층을 만나셨네요.
뻔히 이사한 거 알면서 너무 무례하기 하시네요.
토닥토닥 해드릴께요. 앞으로는 그렇게 문 열어주지 마세요.
참, 식탁의자 끄는 소리는 진짜 아래층에서는 죽음이거든요.
그러니 그런 급한 불부터 얼른 끄시고, 마음 진정 하세요.
좋은 얘기로도 얼마든지 가능한데, 그 할아버지 넘 심하셨어요..3. ..
'09.1.14 5:22 PM (218.150.xxx.21)무서워서 못 살겠네요..
4. 어머..
'09.1.14 5:23 PM (59.5.xxx.126)내일 하루 그 집에 내려가셔서 스윽 들어가서 소파에 앉아보세요.
집도 좀 두루두루 검사하고요.
보니 조용조용하니 테러하고 가셨나본데 진짜 웃기네요.5. 어른
'09.1.14 5:28 PM (168.248.xxx.1)나이 먹는다고 다 어른이 아니죠?
토닥토닥6. .
'09.1.14 5:36 PM (125.128.xxx.239)귤이라도 조금 사서 내려가보세요..
아이들 인사도 시키시고요..
늦은시간에 너무 뛰지 않도록 주의시키킨다고 하고 있는데.. 조심하겠다고 얘기해보세요
하지만 사소한거 가지고 저렇게 자꾸 올라오면 그땐 신랑분이 나서서 강경대응하시는 방법밖엔 없어요..ㅜㅜ7. 야옹
'09.1.14 5:57 PM (124.51.xxx.8)애들 주의야 알아서 잘 시키실테고.. 담부턴 오셔서 벨 눌러도 그냥 문열지말고 인터폰으로 대답만 하세요.. 아마 자주 올라오실분같네요... 그런분은 선물이고 뭐고 그런거 드려봐야 계속 그러실꺼에요.. 제친구네도 밑에 노인네가 너무 시도때도 없이 올라와서 중간에 다른곳으로 이사갔어요.. 나머지 조심하는건 알아서 잘 하시구요...
8. 제가
'09.1.14 6:08 PM (119.196.xxx.24)제가 보기엔 나름 점잖게 해결한다고 하신 것 같아요. 노인네들이 뭐 그렇죠. 위아래 이웃은 그래도 된다고 생각하셔요. 젊은 사람들에겐 맘대로 휘둘러도 된다는... 대충 이해하시고 가슴 진정시키세요. 애들 있는데 아래층에 노인네 살면 불안하죠. 저희 앞집이 뛰는지 그 아랫집 할아버지가 저만 만나면 애들 몇 시에 자냐고 물어보세요. 윗 층, 아랫 층 각자 자기 입장이 있어요. 암튼 경제 문제와 쌍벽을 이룰만한 위아랫집 소음문제네요. 에효.
9. 큰소리
'09.1.14 6:26 PM (211.192.xxx.23)안내고 으름장을 먼저 놓으셨네요,,,
다음부턴 고리걸고 열어주세요,,,
왕년에 접장하셨나...10. 우와~~~
'09.1.14 6:36 PM (59.186.xxx.134)호오!!
말이 안 나오는 대단한 노인네!!
그런 안하무인의 황당한 태도 한 번 배웠다가 저도 어디 미운 사람한테 써 먹어보고 싶네요.
글쎄, 일단 그런 권위적인 분들일수록 먼저 살갑게 굴면 의외로 너그럽게 변하기도 하던데.
일단 아이들이 어리니 조심은 하셔야겠네요.
으이그... 건설사들은 무조건 때려짓기부터 하지말고 잘 지어라 잘 지어라!!!11. ...
'09.1.14 7:12 PM (220.94.xxx.199)노친네가 보통이 아니네요..
이유야 어쨌건 첨보는, 여자랑 애들이랑 있는 집에 자기 멋대로 들어와서 그러는거..
제대로 배워먹은 노인네가 할짓은 아니지요.
제 경험상 그런 사람들은 더 강하게 나가야 찍소리 못하던데요.
아예 무시하시던가..
괜히 첨부터 숙여서 잘해드리면 머리꼭대기에서 맘대로 휘두르려고 할겁니다.
초면에 남에 집에 와서 살림살이에 손을 댄다는것부터가 웃기는 짓이잖아요.
그냥 모른체하시구요..담부터 또 올라오거들랑 모른척하시고..
부당하게 신경긁거든 한번 성질머리 보여주시고..
대신 애들 밤에 미친듯이 못뛰게만 하세요.
저도 층간소음 있는 집에 삽니다만..
꼭 그 소리가 우리 윗집에서 나는 법도 없고..
크는 애들 남의 애들이지만 족쇄채우고 싶지 않아 신경 끄고 살았더니 그냥저냥 살만합니다.
그 노친네 놀이방매트 두세장 더 사주던가요. 그게 한판에 얼마짜린데..
많이 놀라셨겠어요.
전직 남 가르치는 직업 하던 세상 무서운게 없는 노인네인가봅니다.
이제 남앞에 큰소리 칠일은 윗집 새댁한테밖에 없는 힘빠진 노인네인가보다..하고 잊으세요.12. 다듣고
'09.1.14 10:04 PM (58.120.xxx.245)조용히 한번 더 이렇게 들어오시면 무단가택침입으로 신고합니다
안녕히 가세요~~ 하셔야 할지??
아니면 아드님에게 전화좀 드려야 겠네요
서민들 아웅다응 시끄럽게 사는 아파트 말고 한적한 전원주택 한채 사주시라고,,해야할지
암튼 그래도 그 집 며느리 아닌게 천만다행13. 내참
'09.1.14 10:05 PM (211.243.xxx.57)저희 양가 어른들도 노인이시지만 저리 무례하게 굴지는 않습니다.
남의 집에 들어와서 참..어이없어라. 원글님 앞으로 너무 걱정되는군요.
아이들에게 주의시키고 쌩하니 대하세요.
하나를 알면 열을 안다고 저런 노인분 앞으로 점입가경이겠지요.14. 도사
'09.1.15 12:28 AM (121.151.xxx.216)화가날려고 하네요^^
15. 이사하는날부터
'09.1.15 1:23 AM (222.238.xxx.92)올라오는집도있어요....
결국 견디다 못해 다른동 일층으로이사했어요.
또 한집은 에리베이터에서 만나거나 툭하면 올라와서 아이들한테 자기 해양경찰이라고 잡아간다고 협박.
그러다가 그집 이사가고 새로이사온집 경비실가서 호구조사하고는 절대안올라온다고....새로 이사온집이 판사였데요.
강자한테약하고 약자한테강한 그런넘들 싫어요.16. .
'09.1.15 1:11 PM (124.49.xxx.204)헐.
17. 할아버지는
'09.1.15 1:11 PM (125.178.xxx.15)손자들이 없으세요?
하고 물어 보시지 그랬어요
참 몰염치한 노인이군요18. 쓰리원
'09.1.15 1:12 PM (121.157.xxx.147)아랫층에 이사를 오고 그날부터 새벽4시~6시경까지 개가 짖더라고요.
강아지라고 해야할런지, 작은 개라고 해야하는지(보질 못했으니깐요)
38평인데(굳이 평수를 말하는것은 다른공간이 충분히 있다는 증거에서)..
유독 안방에서 소리가납니다.
저는 새벽5시30분쯤 일어나고 남편은 새벽5시면 일어나요.
아이들은 각자 다른방에서 자고요.
아직 20개월된 딸아이는 데리고 잡니다.
아이가 깨더라고요. 마치 우리집에서 강아지를 키우는 느낌이였어요.
소리가 그만큼 크더라고요.
이상하게도 꼭 그시간이면 어김없이 짖어대더라고요.
낮에는 가끔 초인종이나 인기척에 현관쪽에서 짖는거같고요.
2주가 지나서 경비원 아저씨께 확인 좀 해달라 요청했어요.
만약 아래층에 강아지가 있다면 새벽에 우는소리가 안방쪽에서 크게 들린다고,
경비원아저씨가 그날 말씀을 하셨나봐요.
그날부터 강아지 소리가 안나네요.
알고보니 새벽기도를 멀리다니시는데, 안방 화장실에다 강아지를 두고 다니셨다네요.
그 할아버지도 직접 말하시는것보다 아저씨께 부탁했으면 감정 상하진 않았을텐데...
노인이시다보니 젊은사람 가르쳐야지~하는 생각으로 오셨나봐요.
매너가 없으시네요.
원글님도 집정리 끝나면 소음 날만한거는 조금씩 차단하세요.
아이들 건강하게 잘 키우세요.
이사한 집에서 좋은 일 많이 생길꺼에요.19. 와
'09.1.15 1:14 PM (211.196.xxx.76)저 층간소음 문제에서 윗층사람 편든 적 한번도 없는데
그 할아버지는 진짜 제대로 무개념이네요.
집주인이 눈앞에 서있는데 혼자 남의 집 소파에 다리꼬고 앉아서 설교라니, 상상도 안 가요;;;
아무리 층간소음이 심했다쳐도(그래봤자 며칠됐다고...) 저건 진짜 범죄 수준이네요.20. ...
'09.1.15 1:29 PM (203.229.xxx.225)제대로 못 배우셨어요.. 기본 예의는 어디다 두셨답니까....평생 그리사시는 건지..
다음부턴 직접 올라오지 마시고.. 경비실에 말씀 해주시라고 하세요..
어이없습니다... 아이들 교육상에도 안좋으니.. 뭐하는 짓이랍니까...
님도 황당해서 그당시 나가시라는 말씀 못한것 같으신데.. 바쁘니 나가주세요.
하고 밀어내세요.. 지대로 할짓없는 노인이네요..21. dd
'09.1.15 1:29 PM (121.131.xxx.166)아니 노인분들 중에서 그러신 분들 계세요
예전..저희 신혼때.맞벌이에다가 너무도 바빠서 서로 얼굴보기도 힘들었던 시절..
한 번은 일요일이었나..신랑은 바빠서 그때도 출근하고 저 혼자 집에있는데..누군가 벨을 누르더군요. 문을 열고 나가보니 얼굴에 하얗게 분칠을 하시고 입술은 새빨갛게 칠하신..백발 할머니께서 문앞에 계셨습니다,. 그리고는 문을 밀치고 들어오셔서는..우리집을 둘러보기 시작하셨죠.. 갑자기..일장 연설...요지는 "조용히 살아라.."였는데..심층주제는..바로 자신의 일대기였습니다. 일제시대부터 시작되어 6.25사번 그 이후에 본인이 얼마나 많이 배우고 화려하게 살았는지를..장장 한시간동안 떠들다 가셨죠. 그것도...안방에서..선채로..
전 너무 놀라서 아무말도 못하고..멍하니 있었습니다. 그냥 정신이 아득해진거죠.
지금 내 앞에 서있는 사람이 귀신인지 사람인지..정말 우리동네 사는 사람..우리 아랫집 사는 사람은 맞는지도 모르겠고..뭔가 우웅거리며 매우 불쾌한 기분이 스믈거리며 엄습해오더군요.
할머니가 쌩하니 가버린 후에... 한동안 기분나쁘고 불쾌하고 테러를 당한듯이 누구에게 갑자기 얻어맏은듯이 참으로 찝찝하고 아팠습니다.
그리고 전 그 집을 떠나 더 넓고 좋은 집으로 이사를 왔고..그 할머니 생각은 다행이 잊고 살고 있었죠..그런데..어느날.. 동네 공원을 지나 슈퍼를 가려는데..그 유령같은 할머니가 다가오는 겁니다. 너무 무서웠지요. 하지만 다행힌지..그 할머니 옆에는 그 할머니와 똑 같이 생긴 한 아주머니가 부축을 하고 있었고...그 할머니는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시는채..아주 겨우겨우 움질이시더군요. 그래도 지나가면서 한마디 하시는 건 들었습니다. 내가 일제시대때 대학까지 나와서... 대학에서 일본어를 가르치던 사람이야....
그 순간..용서가 되더군요..그 할머니가 아니라..그 할머니에게 한 마디도 못하고 당하고 있었던..내가 용서가 되었습니다22. ..
'09.1.15 1:58 PM (124.111.xxx.188)와.. 더 떠드세요..란말이 절로 나와요..
아이들 마구 뛰어놀게 하시구요.. 할아버지 오면 우린 절대 안그랬다고 오리발..ㅎㅎ
그게 보복하는 방법인거 같네요..
연세많으시면귀도 점점 어두워지실텐데.. 예민한 할아버지시네요..ㅋ23. 그런분은
'09.1.15 2:18 PM (119.199.xxx.89)아무리 조용히해도 기대치 만족 못 합니다 그리고 어르신들 일찍 주무시잖아요
솔직히 아파트 살려면 층간소음 없을수가 없죠
옆집,윗집,아랫집 층간소음 막섞여 헷갈릴때도..
확실한 건 예의차려 대접해드리면 님은 계속 당해야한다는겁니다
저희도 세게 나가니 이젠 별 말 없네요 물론 최대한 아이들 조심시켜야죠
그러나 기대치 충족 못 시킨다는거..
끌려가지 마세요 강한 놈에겐 강하게..인생진리입니다24. lpg113
'09.1.15 2:19 PM (114.204.xxx.135)정말 까다로운 이웃을 만나셨네요...ㅠ.ㅠ...
5살짜리 아들키우는 저로서도 100%공감이 가요..
아이들이 있으면 어느정도 소음은 생길텐데...
근데 저희 아파트에서는요..
저런일 서로 직접 이야기 안해요..
다틈 생길수 있다고 관리실에 불만 접수 하라고 관리소장이 말하더라구요..
윗분 말씀처럼 그나이면 귀가 어두울텐데...
울 할머니는 윗집에 아들 삼형제가 하루종일 뛰어다니는데
귀가 어두우셔서 그소리 전혀 못들으시거든요..
아이들이 지나치게 뛰어다니지 않는다면
가끔은 님이 거짓말 하셔야 겠어요..
저희 아무소리도 안냈다구요...^^;;
저희도 이사갈집 알아보고 있는데 저런 아랫층사람 만날까봐 겁나네요.....25. 123
'09.1.15 2:22 PM (211.35.xxx.46)그 할아버지 하루종일 집에 있을것 같은데 고생 좀 하실것 같아요.
할아버지도 스트레스 받구요.26. 오우`
'09.1.15 2:25 PM (59.10.xxx.160)제가 다 가슴이 콩닥콩닥하네요... --;;
27. ....
'09.1.15 4:39 PM (211.44.xxx.194)헉...앞으로 고생 좀 하시겠네요
물론 층간소음 당하는 사람은 심각한거 알지만
이사한지 몇일만에 ,것두 저렇게 무작정 디밀고 (-_-;;)들어와
저러는 분들은 아마 사시는 내내 저럴것 같네요
저 아는 사람이 ...애가 벌써 기어다닐때부터
아래층 노인네들이 애 뛰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기어다니는 애를??)
이틀이 멀다하고 찾아와 난리를 피길래
죄송하다고 사과도 하고, 먹을것 들고가 양해도 구하고
별짓을 다했는데도 안되서 나중엔 한바탕 싸우고서
결국 이사갔어요
하시는 행동을 보니 보통은 넘으시는 양반이네요28. .....
'09.1.15 5:08 PM (218.152.xxx.207)굉장히 매너가 없이 구셨는데 왜 한말씀도 못 하셨는지 모르겠어요. 들어오란 말도 앉으란 말도 안 했는데 저러는 건 무단 가택침입아닙니까?
29. ,,,
'09.1.17 2:00 AM (116.120.xxx.164)현관문에서 들어가지마시고 이야기하셨어야 했는데...
먼저 들어가도 돠냐고 묻지도 않으시고...요즘 어느세상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