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케이캐쉬백이라그러면서 전화가 와서 포인트를 빼는 대신 포인트의 두배에 해당하는 화장품을 보내준다고
하네요.
화장품 회사를 물었더니 좋은 곳이라고만 하고 업체를 얼버무리기만해요.
손님하고 얘기중이라 그냥 그러시라고 했는데
진짜 쓸만한 걸 보내주는지 자꾸 궁금해지네요.
혹시 받아보신 적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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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로 화장품을 준다네요.
오케이캐쉬백 조회수 : 687
작성일 : 2009-01-14 17:11:29
IP : 59.7.xxx.231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전화해서
'09.1.14 5:22 PM (203.244.xxx.254)뭐 해준다고 하는건 99% 싫다고 하심 됩니다....
2. 오케이캐쉬백
'09.1.14 5:47 PM (59.7.xxx.231)헉.
그럼 다시 전화해서 싫다고 해야 겠네요.ㅠ.ㅠ3. ..........
'09.1.14 6:03 PM (222.234.xxx.23)저도 캐쉬백 꽤 있을때 그런 전화 몇번 받았는데요.
전화받으면서 보내준다는 화장품 인터넷으로 가격검색해봤는데요.
영 아니었어요...받지 마세요.4. 거절맘
'09.1.14 6:03 PM (211.45.xxx.253)저두 전화해서 거절했어요. 전 "세상에는 공짜없다"내가 보고 선택한 것도 아니고 해서 무조건 거절하고 봐요.
5. 저도 별로
'09.1.14 6:21 PM (210.210.xxx.145)포인트가 많아지면 그런 전화가 오더라구요.
차라리 현금처럼 쓰시는 게 나을 것 같아요.6. 저두
'09.1.14 6:38 PM (203.235.xxx.75)미쳤지요... 제가 그걸 받았어요
그대로 서랍에 있어요
피에르가르뎅인가 하던데.. 통이 너무 조잡하고 이상해 보여요7. 설화수
'09.1.14 9:07 PM (121.140.xxx.156)전 어제 설화수 준다고 하던데요...8만원상당의. 그치만 설화수 안 좋아해서 싫다했는데
잘한거겠지요...?8. 카드회사
'09.1.15 1:07 AM (220.120.xxx.68)전 카드회사에서 전화와서 맘에 안들면 반품하라고 하던데요
받았더니 인터넷에서 8~9천원에 파는거 카드 포인트 있는35000점 차감하고
9000원인가 더 결제한다고 그러더라구요 완전 도둑이지
당장 전화해서 가져가라했는데
가격비교 안해보신분들은 그냥 좋다하시고 쓸거아니예요9. 포인트뺏으려고
'09.1.15 1:29 AM (222.238.xxx.92)필요도 없는걸 포인트내역 알려주며 선심베푸는척.....
저 절대 안넘어가는데 딸아이 홀딱 넘어가서 쓸데없는세수비누받고 포인트 차감당하고......
저는 만원대 넘어가면 모아서 신세계상품권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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