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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초신자..
불교에 대해서는 잘 모르구요..(석가모니밖에 몰라요..)
가면 괜시리 마음이 편해지고 해서요...
불교초신자에 대한 책이나 cd(차에서 들을수 있게) 있으시면 추천해주세요.
지루하지 않고 쉬운것으로요.
차에서는 불교방송 듣고 잇는데 맘이 편해지더라구요..
알려주세요~
좋은 하루되세요~
1. 평안과 평화
'09.1.9 7:55 AM (211.109.xxx.18)절에 가면 사람때문에 부대끼는 일이 없어서 언제 가도 편안하고 그렇습니다.
다만, 늘 혼자인 게 좀 외롭긴 하죠,
마음이 심란해지면 저도 절에 가서 108배를 합니다.
그런 책들은 절에서 파는 걸로 알고 있어요,
거기에 문의해 보심이 좋을 거 같네요,
구하기도 쉬우니 말이예요,
도움이 못돼서 미안합니다.2. 깊푸른저녁
'09.1.9 8:25 AM (118.219.xxx.158)저도 절에 가면 맘이 평안해져요.. 저는 선의 나침반이란 열림원에서 출판됐던 책을 봤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3. ..
'09.1.9 9:29 AM (124.62.xxx.32)불일출판사- 무비스님 풀이 <예불문과 반야심경>
인간 붇다 그 위대한 삶과 사상,소설 붓다,100문 100답 등
그리고 법륜스님 책이랑 테이프가 좋아요.4. ^^
'09.1.9 9:29 AM (61.83.xxx.107)저도 처음 불교와 인연을 맺으면서
효림출판사에서 나온 <생활속의 기도법>이라는 책을 제일 먼저 보았습니다.
일타스님께서 쓰신 책인데 처음의 신심을 잡는데 참 좋았습니다.
효림출판사의 책들을 보면 일타스님께서 쓰신 책들이 많이 있는데
어렵지 않고 쉽게 다가갈수 있는 내용들이라 참 좋았습니다.5. 저도 초신자
'09.1.9 9:42 AM (211.58.xxx.234)저도 오늘 절에 가기전에 잠깐 들어 왔는데 이런글이 있네요.^^
저도 초신자네요. 도선사에 주로 다녀요.
전에 수덕사에 갔다가 구입한 "불교입문" 이란 서적이 절하는 법부터 잘 나와 있어요.
조계종출판사에서 나왔네요.
윗분 말처럼 각 절에서도 기본 교리책을 만들어서 파니 절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6. 죽차
'09.1.9 9:56 AM (121.138.xxx.66)저두 그래서 ~~
봉은사 기초학당 등록햇어요^^
2월 17일 시작입니다 3개월 코스인데요,
불교대학 전에 사찰ㅇ 예절등등을 알려주는
아주 불교 초심자들에게 맞을 듯 싶네요.
저 역시,
가끔 집근처 절에 다니기는 하지만, 좀 체계적으로 알고 싶어서 등록했습니다
봉은사는 기초학당은 수료해야 불교대학?에 갈수 있다고 하데요^^
같이 다니실래요??~~^^7. 고구마아지매
'09.1.9 10:04 AM (121.153.xxx.34)절에 다니시는 분들이 주로 편안하고..마음이 안정된다고들 하십니다. 저는 수덕사 근처에 살아요. 절은 특별히 불경을 외우지 않아도 됩니다. 평상시에도 불경을 탐독하거나, 외우면 좋겠지만, 불경 못외워도 그냥 절에 가서 부처님 앞에서 108를 하는것 그 자체..아니 108배를 못올리더라도, 그냥 마음 뉘이고, 내 일상을 되돌아보며 반성하는일도 곧 도라 생각합니다...첨엔 그냥...편안한 맘으로...절에 가 보세요...그 자체로 좋은것입니다..
8. ...
'09.1.9 10:19 AM (122.36.xxx.59)제가 너무나도 마음이 힘이 들어서 서 있지도 못하고 마치 땅바닥에 딱 붙어 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들때 일타스님을 알게 되었고 전 정말 크나큰 마음의 위안을 얻었습니다. 지금도 그래서 불교에 대한 제 관심과 호감이 계속 이어지고 있구요. 시간상 불교대학에는 못다니나 시간나면 절에도 가고 항상 마음에 담고 있어요. 효림에서 나오는 책들 좋아요. 우룡스님이 쓰신 책도 있고. 일타스님이 쓰신 위에 나온 책 꼭 읽어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