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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션)미네르바 체포의 따른 외신및 국내언론사 헤드라인.

마루2.0 조회수 : 797
작성일 : 2009-01-08 22:50:57



프레지던트 이명박. 경제 혼자 독차지.
                                -뉴욕 타임즈-

미네르바" 747께 사죄"
             -LA  타임즈-

독보적 한국경제, 무직자에 혼쭐
                      -불름버그 통신-

경제 대통령 체포로 한국 경제 검찰로 이관.
                                        -르몽드-

무서운 백수.. 우리를 돌아봐야.
                           -영국일간 가디언-

익명성 체포로 한국 인터넷 관련 업종 대폭락예고    
                                             -로이터 통신-

이명박 정부.  사회주의로 급선회.
일각에선 "대환영" 분위기
                          -중국 신화통신-

차상위 계층 민간인 체포.
                      -러시아 프라우다-

외환 위기 주범 포승줄로 결박. 이명박 기사회생
                                         -요미우리-

강만수"입안에 가시가 뽑혔다"
                    _-조선일보-

"주리를 틀고 물고를 내는 한이 있더라도...."
검찰 관계자
                                       -동아일보-

KID 긴급여론조사.  "국민 63% 잘 잡았다"
                                     -중앙일보-




"이제부터는 본격적인 경제다. 벙커로 모여라"
                              -이명박-

국민 무서운줄 알아야..
                -홍준표-

"좌익 근거지를 색출했다"
                  -조갑제-

무식한 백수는 언젠가 잡히게 되있어
                               -전여옥-



희대의 사기꾼이 드디어 잡혔다. 우리는 그동안 어둡고 침침한 곳에서
한국 경제를 유린한 음험한 청년을 일년만에 사로잡는 결과를 목도했다.
충분히 잡을수 있었음에도 잡지 않았던 검찰은 명백한 직무 유기다.
이번기회를 계기로 국태민안의 본래취지되로 검찰은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조선일보 사설중 일부-



IP : 121.191.xxx.10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타락수구
    '09.1.8 11:34 PM (122.42.xxx.157)

    조중동은 못된 정치집단 이군요. 저 뉴라이트처럼...

  • 2. 종양일보...
    '09.1.9 12:01 AM (221.146.xxx.39)

    숫자 필요할 때만 궁민.....

  • 3. 허허
    '09.1.9 12:26 AM (119.194.xxx.91)

    더 사기친 이명박은요 경제와주가 그놈이 한말이 미네르바보다 천배만배 역겁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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