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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친구가 제남친 관상보고;;)

어휴 조회수 : 6,734
작성일 : 2008-12-28 11:44:57

오래간만에 친구를 만났어요

이 친구가 기독교 신자인데 결혼을 했어요

근데 시댁은 독실한 불교; (남편만 기독교)

시댁에서 궁합을 보고 그~~렇게 반대를 했대요

궁합이 너무 안 좋게 나왔다나 뭐라나 하면서..

근데 제 친구 우여곡절끝에 결혼해서 암튼 잘 살고 있어요

그러다가

친구가 제 남친이 보고 싶다고 그래서

마침 일끝난 남친보고 오라고 그래서 만났는데요

남친이 화장실 간 틈을 타서 저한테 하는 말이

관상이 너무너무 안 좋대요

나중에 여자 고생시킬 관상이라... 별로라고...

하는데 ㅠㅠ

그게 뭔 소리냐고 물어도 너한테 설명해도 모른다구 하구,

너 궁합은 안 믿어도 관상은 믿는거야? 했더니

관상은 대체로 잘 맞는다구.. 잘 생각해보라구 하는데



그 말 듣고나니 너무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신경쓰여요

-_-;;


신경 안 쓰려고 하는데 자꾸 신경쓰이네..

아.. 저희 궁합은 너무 좋구요... 근데 관상이 ㅠㅠ

아놔 어쩌란 건지 ㅠㅠ



관상 중요한가요 82쿡님들? ㅠㅠ



(친구말이... 인상은 좋대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나 착하다고 얼굴에 쓰여있다고..
그리고 능력도 있거든요;; 근데 관상은 왜 저렇게 나온다는 건지 ㅠㅠ)
IP : 121.191.xxx.243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상한
    '08.12.28 11:46 AM (121.134.xxx.188)

    친구네요. 자기가 그렇게 고생해서 결혼했으면 친구맘을 잘 헤아려 말을 해야지..

  • 2. 아뇨
    '08.12.28 11:47 AM (222.239.xxx.35)

    관상보다는 심상이라했습니다,,마음이중요하지요

  • 3. 글쎄요...
    '08.12.28 11:52 AM (221.165.xxx.173)

    관상은 잘 모르겠지만, 인상은 좀 중요한 것 같습니다.(뭔 소린지..)
    왜 처음 봤을 때의 풍기는 인상 있잖아요.
    제 경우는 대부분 첫인상이 맞아떨어지더라고요.
    그나저나 친구분과 얼마나 신뢰가 두터우신지는 모르겠지만,
    저라면 그렇게 대놓고 말은 안 했을 것 같네요. -.-;;
    신경은 쓰이시겠지만, 결국엔 원글님 본인의 판단을 믿으셔야 할 것같습니다.

  • 4. 어휴
    '08.12.28 12:08 PM (121.191.xxx.243)

    [원글이] 친구말이... 인상은 좋대요~ 성격도 좋아보이고.. 나 착하다고 얼굴에 쓰여있다고.. 그리고 능력도 있거든요;; 근데 관상은 왜 저렇게 나온다는 건지 ㅠㅠ

  • 5. 거짖말
    '08.12.28 12:12 PM (59.19.xxx.210)

    그친구말 거짖말입니다 아무리 그렇다해도 친구에게 직접대놓고 할소리입니까?

    그라고 관상도 친구말이 아닌듯싶어요 괜히 질투인거 같은데..

  • 6. 어설픈
    '08.12.28 12:15 PM (121.141.xxx.142)

    선무당이 사람잡느다 했어요. 전문교육 받은 분의 평인지 궁금

  • 7. /
    '08.12.28 12:22 PM (210.124.xxx.61)

    웃기는 친구 일세..
    관상이 무슨필요가 있을까

    더구나 자기도 관상 땜에 속 썩었으면서 더구나 기독교 신자라면

    미신은 안믿는거 아닌가요..
    요즘 달나라를 왔다 갔다 하는 세상인데

    관상은 무슨 얼어죽을 관상
    그친구가 이상 하네요..
    그리고 그런 말을 면전에다 두고 할수 있는 말이 아니죠..

    신경 쓰지마세요...

  • 8. 저는
    '08.12.28 12:29 PM (59.8.xxx.59)

    친구의 남친이 너무 맘에 안드는 경우였어요
    뭐랄까.
    그 미묘한 분위기...정말 거슬리는 분위기
    친구를 떠보았지요, 참 좋아하더라구요
    친구에게 차마 말은 못하고 제가 그친구를 멀리 했어요, 천천히
    친구는 내가 자기남친 안좋아 한다는걸 알지만 왜 안좋아 하는지 그런걸 몰랐구요
    그렇게 거리감 두고 지내다가 친구가 어느날 무지무지 힘들게 지내다가 헤어졌다는걸 알았어요
    자기도 그남자가 그럴줄 몰랐다고
    저는 그래도 그남자 예긴 그친구에게 한마디도 안했어요
    그냥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모양 듣고만 있었지요

    지금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제가 어떠니 저떠니 해봐야 헤어질것도 아닌데
    친구가 나에게 나중에 이런저런 예기도 안했겠지요, 자존심상
    지금 그친구 다른남자랑 결혼해서 아들딸 낳고 잘삽니다
    우리 지금 가끔 만나면 그냥 웃지요
    절대로 둘다 아무말 안합니다

    나도 내가 남자친구가 있었다면 비판받기보단 차라리 아무말 없음이 좋겠어요

  • 9.
    '08.12.28 12:34 PM (113.10.xxx.54)

    관상 안믿지만 밝고 어두운 인상과 목소리, 말투, 특히 눈빛 은 신뢰나 됨됨이와는 분명히!!!! 상관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직업상 수만명을 십수년간 만나보고 내린 결론입니다.

  • 10. .
    '08.12.28 12:46 PM (58.121.xxx.108)

    친구래봐야 사람경험이 얼마나 많다고 관상이니 어쩌니 하죠?
    알 수가 없네요.
    원글님이 알 수 없는 걸리는게 있다면 다른 사람들의 의견도 들어보세요.
    원글님보다 연륜이 있는 어른들이요.

  • 11. 허허...
    '08.12.28 12:54 PM (220.90.xxx.223)

    다른 사람이 그랬다면 모를까 사주 때문에 결혼난관이 있었다는 친구분이 하는 말치고는 솔직히 좀 우습네요. 나중에 고생시킬 관상이라니요?
    그거 결국 자기 얼굴에 침 뱉는 거 아닙니까?
    그렇게 친다면 자기도 궁합이 그렇게 안 좋았는데 나중에 결혼생활이 시댁에서 말하는 것에 힘을 실어주는 소리가 되잖아요. 몇 년 결혼 생활 잘한다고 나중에도 잘한다는 보장 없잖아요.
    그리고 관상 보기가 그렇게 쉽나요. 일반적인 시선으로 관상 보는 것과 제대로 관상 보는 건 큰 차이가 있습니다. 사주도 큰 작용을 하고요.
    친구분이 용한 관상쟁이라서 저런 말을 또 한다면 모르겠는데 친구분 전문 관상을 공부한 사람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봤자 결국 일반적인 시선에서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일 텐데요.
    무엇보다 저런 말을 쉽게 친구한테 하는 것도 이해가 안 갑니다.
    의도가 심히 의심스럽다고밖엔...
    정말 걱정에서 하는 소리라면 얼마든지 돌려서 말하거나 시간좀 가지고 차차 넌지시 힌트를 줄 수도 있는 건데 뭐가 급하다고 남자분이 잠시 자리 빈틈을 이용해 입방정을 떠는 건지.
    어찌보면 참 비겁한 행동이네요.

  • 12. 웃기네요
    '08.12.28 1:19 PM (58.141.xxx.13)

    심술이라고 밖에는 생각 안드는데요. 뭐 이런 경우는 있습니다, 너무 착해서 시부모님께 질질 끌려다니거나 지나치게 효도를 해서 와이프 고생시키게 생겼다. 하지만 착하게 생겼다고 와이프 고생하고 안착하게 생겨야 와이프가 편하다? 이것도 아닌 거 같은데요. 다 사람 나름인데 뭘 그리 잘 아신다고 그러는 지 모르겠네요..본인 결혼 하기 전에 원글님이 만나서 야야 저 사람 어쩌고 저쩌고 한마디 했음 어떤 반응이 나왔을란가 궁금하걸요 ㅋㅋㅋ

  • 13. 윗님
    '08.12.28 1:30 PM (59.19.xxx.210)

    허수*씨 전남편이면 누구말씀하시는데요??

  • 14. 솔직히 말하자면
    '08.12.28 1:33 PM (219.250.xxx.23)

    지금 ..이 나이에서야..
    다른 사람말에도 귀를 귀울입니다..
    젊을때 니네 애인 관상이 너무 별로다,,여자 고생 시킬 관상이다 하는 말에
    귀를 막고 참,,재가 왜 저러나..그랬는데
    그때 그런 말을 들었을때 한번즘 그래? 어디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보자..했음..
    지금쯤 다른 인생 살고 있지 않을까..생각 합니다...
    다른 소중한 친구들에게나 가족들에게 솔직히 한번 말해달라고 하세요..
    남자 친구 관상이 어떤지,,,특히 부모님,어른들은 산 나이만큼 사람보는 눈이 다들 있더라구요...
    제 자매,엄마께서 저한테 *서방 인상이 너무 안좋아서 진짜 말리고 싶었는데
    제가 너무 좋아하는 것 같아서 말 못하고 결혼 시켰다고 하더라구요,,
    이제서야 그 말듣고 오열을 했어요,,그때 저한테 말해주지 그랬냐고..
    하지만 제가 못나서 그런 것을..누굴 탓하겠습니까..
    그 관상이란게 얼굴생김새만이 아니고 표정,말투,행동거지,다 포함됩니다...
    표정이 어두운 사람, 눈이 삼백안(눈동자 아래에 흰자가 보이는 것)인 사람,
    진한 쌍꺼풀 눈에 광때뼈가 심하게 튀어나오고
    얼굴에 살이 너무 없는 사람이라면 말리고 싶어요..(허수*씨 전남편 같은 인상)

  • 15. 음..
    '08.12.28 2:06 PM (121.133.xxx.128)

    한번 쯤은 생각해봐도 나쁘지 않아요.
    관상이나 팔자라는 거에서 아주 자유로울 정도로 능력있는 사람은 정말 빌게이츠나 버핏 같은
    정도 되는 사람들 아님 없거든요.

  • 16. .
    '08.12.28 2:14 PM (121.135.xxx.165)

    관상이 중요하다고 해도 그게 누구입에서 나왔냐도 중요하죠. 뭘 볼줄 아는 사람인지.
    그리고 그 친구가 겉으로 보기에 잘살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또 누구나 그렇듯 속앓이 하는 일이 있어서
    자기 상황이 힘들어서 꼬여있어서 그런말이 밖으로 나온건지도 모르구요.

  • 17. 친구
    '08.12.28 2:44 PM (124.28.xxx.208)

    친구의 말에 신경쓰는 님이 더 이해불가

    깊이있는 식견을 가진이라 할지라도
    친구처럼 처신하지 않았을 것 같군요.
    기독교신자라는 사람이 관상 운운
    남의 남친 궁금해서 불러놓고 화장실 간 사이에 관상 안좋다고
    그런 친구의 그런 말에 노심초사 하는 님이 답답해요.

  • 18. 질투??
    '08.12.28 3:28 PM (222.107.xxx.250)

    님의 남자친구가 넘 괜찮은 남잔간요? 뭐 조건이나 외모나....

    그럼 질투 일 수도 있답니다.

    겉으로 친하다고 다 믿진마세요.

    경험자입니다.@@

  • 19. 솔이아빠
    '08.12.28 4:36 PM (59.25.xxx.246)

    거짖말님 "거짓말"로 앞으로는 써 주심이
    마치 외계어를 보는듯 합니다. ^.^

  • 20.
    '08.12.28 6:55 PM (222.111.xxx.245)

    관상은 모르겠지만 인상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남편 후배 중에 얼굴에 살이 좀 이상하게 많으면서(심술보라 하나요...) 욕심 많아

    보이는 사람이 있었는데...그 인상 그대로 행동하더군요...돈 앞에서 아주 제대로

    그 사람의 욕심을 봤습니다. 해서 전 인상 중요시 합니다...

    근데 원글님 친구분은 좀 지나치신 것 같네요...나이도 많지 않을 것 같은데 관상...

    게다가 인상은 좋은데 관상이 나쁘다니...본인이 관상쟁이도 아니고...오지랖이

    아주 넓은 분이시네요...그냥 무시하세요....

  • 21. ;;;;;
    '08.12.28 7:06 PM (125.186.xxx.3)

    인상은 좋은데 관상이 안좋다니, 그게 뭔 소린가요-_-
    우선, 친구분이 전문적으로 관상공부 하신 분도 아니신 듯 한데,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고...
    친구가 능력 좋고 인상좋은 남자와 연애하니 심하게 질투가 나나보네요?
    정 마음에 걸리시면 전문적으로 관상 보는데를 가보시든가요.
    하지만 저라면 신경 안쓰겠습니다.
    관상은 아무나 보나요?

  • 22.
    '08.12.28 7:44 PM (58.229.xxx.27)

    늘 관상타령하는 선무당과 같이 사는 사람입니다.
    우리 남편 사람보고 관상이 어떻다고 말하는데...
    맞는거 거의 없어요.
    아~~주 간혹 맞기도 하는데
    허걱~~ 그 정도는 누구나 맞춥니다.
    인상이 좋다면 관상도 좋은거 아닌가요?
    사람 인상좋으면 같은 노력을 해도 더 많이 얻게 되고...
    그럼 그 사람 일도 더 잘풀리고...
    상식적으로 그런거 아닌가요?

    사람이 너무 어둡다거나, 그늘이 있다거나(같은 말^^)
    그런 경우 아니라면 뭐가 문제겠어요?

  • 23. ?
    '08.12.28 11:35 PM (211.243.xxx.231)

    그 친구 기독교 신자라면서요. 그런데 웬 관상?
    관상 볼줄이나 안대요?
    그냥 무시하시구요. 웬만함 그 친구 멀리하세요~ 좀 황당하네요.

  • 24. 관상
    '08.12.29 1:06 AM (119.67.xxx.41)

    관상은 안좋은데 인상이 좋다구요?
    참 친구 무슨말을 하는건지

  • 25. 관상까진 모르겠구요
    '08.12.29 1:54 AM (59.14.xxx.63)

    제 아는 동생이 결혼하기 전에 남친 소개해줘서 같이 만난 적이 있었는데,
    뭐랄까...잘생기고 얼글도 멀끔하고, 키도 크고..그랬는데도 불구하고,
    제 눈엔 그 사람이 별로 괜찮아 보이지가 않았어요...
    전 사람 볼때, 눈빛을많이 보는 편인데, 그사람 눈빛이 그리 맑지가 않았거든요...
    실제로 제가 별로 안좋게 봤던 사람들이 나중에도 결국 별로인 경우가 많아서
    제 느낌을 많이 믿는 편이예요...물론 친동생도 아니고, 아는 동생이 좋아서 하는
    결혼인데, 제가 나서서 말릴 이유도 없고..해서 별 말 안했는데요...
    결국, 그 남자 결혼한지 2년도 안되었는데, 아이까지 있는 상태에서 바람피고,
    이혼해달라 하고있어요...
    친구의 말보단, 아는 어른들이나 원글님보다 인생경험 많은 분들에게
    한번쯤 평가해달라는 건 어떨까요...어는 정도는 일리가 있기도 하거든요...

  • 26. 음~~~
    '08.12.29 2:03 AM (116.32.xxx.62)

    남이 안 좋다고 말 할때는 기분 나쁘지만 새겨 들어야 해요.
    얼굴에 그 사람의 됨됨이가 나타나는 경우는 아주 많아요.

  • 27. 관상
    '08.12.29 3:38 AM (121.168.xxx.10)

    좋다는 사람, 그 좋다는 관상대로 풀리는 경우를 별로 못 봐서...
    저 또한 포함되구요.

  • 28. 눈빛
    '08.12.29 9:03 AM (211.108.xxx.27)

    중요하다고 봅니다.
    눈빛뿐만 아니라 눈매 역시도요....
    어릴땐 그 말이 참 거슬렸거든요. 얼굴 선택해서 태어나는것도 아니구.... 이럼써....
    근데 나이들수록 맞는 말 같아요.... 얼굴에 다 나타난다는 말....
    친구 말보다는 어른들께 봐 달라고 한다에 한표 입니다....

  • 29. ....
    '08.12.29 10:07 AM (211.215.xxx.204)

    지난번에 TV에서 관상에 대한 프로그램을 했는데 거기서 관상전문가가 그랬어요.
    관상보다는 인상이 중요하고, 인상보다는 심상이 중요하다고...
    저는 관상보다는 인상이라는 말에 100% 동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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