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딸은 아빠 닮고..아들은 엄마닮아야 잘 사나요?..
저희 딸..저랑 이미지가 아주 비슷해요..하지만 성격은 지 아빠랑 똑 같죠..
근데..저도 어렸을땐 아빠닮았다는 소리가 훨씬 좋았거든요..(물론 닮기도 했고..)
우리딸 저 닮았어도 잘 살겠죠??
이거참.. 묻고 나니 참 어이 없긴 하네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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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닮는것..
.. 조회수 : 1,073
작성일 : 2008-12-28 10:06:15
IP : 210.94.xxx.12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2.28 10:36 AM (117.53.xxx.242)아빠닮은 언니, 세상에 저렇게 편한 팔자가 어딨을까 싶을정도로 잘삽니다. 제친구들조차도 너네언니같은 팔자 함 되보고싶다고 할 정돕니다. 엄마닮은 저, 내눈을 뽑고싶을 정도로 후회하며 삽니다. -_-;
그러나 이건 어디까지나 제경우고...보통은 안그렇겠지요. ^^2. .........
'08.12.28 10:41 AM (115.86.xxx.16)울 조카(언니딸)는 아빠 닮아서 의대1학년입니다. 형부가 공부 꽤 했었거든요.
그런데 울 언니 닮은 남자조카는 언니속 무지 썩이고 있습니다.3. ㅎㅎㅎ
'08.12.28 10:48 AM (211.229.xxx.164)그럼 외모는 아빠 성격은 나... 어찌될고....
외모는 나,성격은 아빠 ..... 어찌될고...둘째딸
외모는 나, 성격은 아빠..... 어찌될고.... 막내 아들...
궁금하네요.4. 해피맘
'08.12.28 12:04 PM (218.148.xxx.90)잘생긴 아빠 닮은 딸, 씩씩하고 공부잘하고 애교많고
순하고 착한 모범생아들, 외모도 엄마닮았고 차분한것도 엄마닮았고
누가 딸보고 아빠 많이 닮았다하면... 그냥 기분이 참 좋더군요.
조금 더 나은 유전자라서 ^^*5. :)
'08.12.28 1:26 PM (71.233.xxx.172)외할머니를 닮은 우리엄마..
모두가 부러워하는 인생인데..ㅎㅎ;;
저랑 제동생 둘다 엄마인생 닮고싶어한다는..
하지만외모는 아빨 더 닮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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