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이문세

다만 내 취향...... 조회수 : 1,602
작성일 : 2008-12-28 08:17:10
왜 목구멍을 누가 틀어 막은 듯 부르는지.
말이라고 해서 그런지
말이 목 빼고 히힝거리듯
모양새도 그런지
목소리도 그렇게 나오는 듯.

좋은 노래 받는 운은 더럽게 좋아서......
절대 이문세 걸로 안 듣습니다.

요즘 리메이크 한 것으로 들으면 그 느낌이 정말 다르고 좋네요.
불후의 명작을 만든 좋은 작가가 왜 이문세와 엮었을까요?
안타까운 느낌이 확......
IP : 121.167.xxx.23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사람이
    '08.12.28 8:25 AM (121.183.xxx.96)

    주는것 받는것 없이
    싫은 사람이 있더라구요. 연예인 중에요.

    저는 이문세, 이종환(옛날 음악프로 사회자) 그런 사람들 참 싫어요.
    진짜 이문세는 말 그대로 밀어내는듯 노래 부르고,,,

    확실히 밀어내는듯 목소리 내는 사람은 다 싫어요.
    최수종,김혜수 이 두사람은 둘다 밀어내듯 말하면서 유아톤으로 말해서 짜증남

  • 2.
    '08.12.28 9:27 AM (219.250.xxx.113)

    이문세 좋아해요.
    이문세랑 환상의 만남이라고 생각했었거든요.

    리메이크한 노래도 좋구요. ^^*

    근데 밀어내는 목소리가 뭔가요?
    최수종과 김혜수의 공통점을 잘 모르겠던데...

  • 3. /
    '08.12.28 10:05 AM (210.124.xxx.61)

    저도 이문세는 그다지 ...

    그런데 노래는 정말 좋아해요.

    그중에 나는행복한사람 광화문연가

    노래방 가면 꼭 부르는 노래죠..

  • 4. .
    '08.12.28 10:34 AM (221.148.xxx.13)

    노래는 너무 좋은데 문세아저씨는 노래를 너무 못 불러요.

  • 5. 노래도
    '08.12.28 11:12 AM (61.109.xxx.204)

    못부르지만..무척 건방지다고 얘기듣던차에
    직접 나와서 노래부르는거 들을 기회있었는데 무척 신경질적이더군요.
    그래서 더 별로예요.

  • 6.
    '08.12.28 3:12 PM (113.10.xxx.54)

    이젠 노인에 가까워지는 나이지만...젊어서도 친절한 스타일 절대 아니었대요. 까칠하고 짜증많고 또 독단적이고...인기가 많았으니 뭐...더 그랬었겠죠...

    저는 이문세의 노래를 다른 가수가 불렀다면 더 좋았었을 것 같아요. 80년대 치고는 상당히 앞서간 performance 위주의 가수였던 것 같네요. 노래실력보다는

  • 7. 정말..
    '08.12.28 5:16 PM (121.186.xxx.77)

    이문세 노래 잘부른다고 생각한적 한번도 없었네요..
    그 외모에 그 노래실력에 어찌 가수를 했는지 ㅋㅋ
    비슷한 연령대..
    감성이 풍부한..이승환이 좋아라..

  • 8. ..
    '08.12.28 11:15 PM (211.243.xxx.223)

    이문세씨..노래는 별로인 거 인정하지만..
    전 예전에 별밤 듣고 자란 세대라..
    지금도 아침 라디오 방송 간혹 들음..넘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00 레깅스와 스타킹의 차이 2 . 2008/12/28 821
263199 미국현지상황 7 ㅠ.ㅠ 2008/12/28 1,504
263198 촌지글을 읽고 6 겨울이좋아 2008/12/28 582
263197 코스트코 호주산은 진짜 호주산일까요? 8 의심병 2008/12/28 1,185
263196 네비게이션 추천부탁드려요. 2 추천 2008/12/28 338
263195 급하게 영어 짧은문장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 ... 2008/12/28 298
263194 친구집에 가서 체리를 다 먹고 나 잘했지? 하는 내 친구. ..... 25 체리 2008/12/28 6,070
263193 교원평가는 8 저도 교사 2008/12/28 663
263192 원글 내립니다.. 15 며느리..며.. 2008/12/28 1,444
263191 임아트나 롯*마트에 한천 파나요?? 1 양갱만들려구.. 2008/12/28 589
263190 수지 사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6 초보 2008/12/28 623
263189 홈패션 무료 수강에대해 3 백설공주 2008/12/28 471
263188 독일어 과외선생님... 5 구해요..... 2008/12/28 623
263187 관상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친구가 제남친 관상보고;;) 29 어휴 2008/12/28 6,734
263186 이나이에 이조건..결혼정보업체에서 받아줄까요? 7 결혼시키기 2008/12/28 1,734
263185 이사나갈때 전세자금 누구에게 받는지 4 세입자 2008/12/28 649
263184 초등학교입학준비 5 학부모 2008/12/28 538
263183 권선징악 ,인과응보 4 ** 2008/12/28 691
263182 역시 학원장사(?)가 부자되는 지름길이네요. 23 역시! 2008/12/28 6,802
263181 10년 동안 1억 만들기 8 1억 2008/12/28 3,237
263180 부모를 닮는것.. 5 .. 2008/12/28 1,073
263179 쌍커풀 재수술.. 3 지금쯤은 2008/12/28 842
263178 떡케이크 만드는방법... 6 ... 2008/12/28 610
263177 K2여행사를 고발 한다고 하네요. 17 ... 2008/12/28 2,147
263176 우편물이 없어져서요 10 찜찜하네 2008/12/28 1,109
263175 새 집 증후군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6 ㅁㅁ 2008/12/28 1,424
263174 일요일에도진료하는 병원...(컴대기) 3 아기사자 2008/12/28 353
263173 남은 다 아는데 엄마만 몰라요... 19 싫어요 2008/12/28 6,528
263172 이문세 8 다만 내 취.. 2008/12/28 1,602
263171 나도 내방을 가지고 싶다 8 ㅠㅠ 2008/12/2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