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K2여행사를 고발 한다고 하네요.

... 조회수 : 2,147
작성일 : 2008-12-28 09:18:37
k2 여행사를 고발한다고 하네요.

http://cafe.daum.net/lololovvee/RApQ/8978
그카페에 글을 바로가기 링크로는 볼수가 없군요.
그래서 펌질 했습니다.

k2 여행사를 고발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실수로 예전에 다녀오신 여행사계좌로 잘 못 입금을 하셨습니다..

개인이 아닌 여행사이기에 확인이 가능하니까 전화를 드렸습니다..

그런데 그곳에서 하는말 여행을 다녀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는거 일수 있기에

돈을 못 돌려 주신다고 하더군요..

저도 여행을 다녀봐서 알기에 입금자와 여행자가 달라도 주민번호와 이름을 확인할 수 있기에

확인이 가능하지 않느냐고 얘기했더니 자기네는 여행자 보험을 가입하지 않았기에 주민번호를 확인 안한다고 아주 당당하게 말하더군요..

사고 대비 보험을 가입 안했다고 큰 소리 치며 말하는 사장을 보고 넘 황당해서 인터넷에 올리겠다고 얘기했더니 마음대로 하라고 말하더군요..

그래서 여행사 홈피에 글을 올렸더니 마음대로 삭제해 버리더군요..

보험에 가입을 안했어도 여행자와 입금자가 다르면 확인해서 여행을 보내므로 확인 가능한 일인데

끝까지 확인이 안된다고 말하는 기가 막힌 여행사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 뻔뻔한 사장과 회사를 믿고 여행가지 마시라고요..

k2여행사 절대로 이용하지 마세요..

서비스업에서 한사람의 불만이 백이 될 수 있다는걸 모르는 이런 여행사는 없어져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

양심이 없는 사장..정말 화가 납니다..

2008년12월23일 17시08분 k2 여행사를 고발합니다..
IP : 211.106.xxx.121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12.28 9:18 AM (211.106.xxx.121)

    http://cafe.daum.net/lololovvee/RApQ/8978

  • 2. 히야, 나쁜넘들
    '08.12.28 9:26 AM (211.109.xxx.18)

    그게 사실이라면 케이투 그러면 안되죠,
    참으로 ㅁㅂ스럽습니다.

  • 3. ...
    '08.12.28 9:29 AM (211.38.xxx.16)

    ???
    이게 말이 되는 상황인지부터가 의심스럽네요,,,
    아니 그럼, 여행은 다녀오신 건지,,,다른 쪽 여행사는 그럼 돈 안 받고 여행 보냈줬다는 야그???
    돈은 k2에 넣었고요???
    뭔 소린지,,,잘 모르겠는데,,,뭐죠????
    나만 모르나,,,,쩝....

  • 4. dl
    '08.12.28 9:59 AM (220.126.xxx.186)

    뭔소리인지 모르겠어요~~~~

  • 5. 갸우뚱
    '08.12.28 10:21 AM (123.99.xxx.13)

    글쎄요... 알바들이 일부러 하는짓 아닌가 싶은데...왠만하면 그래도 전 ㅈㅈㄷ에 광고 안내는 기업을 선호해야 한다는 생각

  • 6. ...
    '08.12.28 10:26 AM (118.221.xxx.46)

    참 재미있어요.
    내가 지지하는 여행사가 잘못했다 그러면 알바부터 의심...

  • 7. 음~~
    '08.12.28 10:28 AM (116.36.xxx.172)

    제가 k2여행사통해서 여행갔었고...사장님도 봤었는데...
    그사장님 저렇게 무대포짓 할사람 아니예요
    장사 하루하고말것도 아닌데...그깟 돈 몇푼에 문제만들것 같진 않은데...
    저도 좀 이해가 안되네요...
    더구나 조중동에 광고안하고 거의 무너져가서 안타까운 개념여행사인데...

  • 8. 에쿠.
    '08.12.28 11:22 AM (118.32.xxx.76)

    K2 내일처럼 몸사리지 않고 애쓰시는 빈선맘님 마음다치실까바 걱정이넹...

  • 9. 뭔가이상해요
    '08.12.28 11:24 AM (119.148.xxx.222)

    여행을 다녀온후의 시간에서야 입금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았다면, 이미 다른여행사를 통해 여행을
    다녀왔다는거잖아요
    그럼,돈도 안내고 어케 여행을 다녀왔다는 걸까요
    그리고 원글의 내용이 명확하지 않습니다.,
    고발할정도면 보통 입금한 입금표나 통장내역도 스캔해서 올리고, 자세한 내용을 적는게 당연한데
    딸랑 저 내용만 올렸다는건, 솔직히 저도 알바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위에 재미있어요님의 댓글도 재미있네요

  • 10. 일각
    '08.12.28 12:00 PM (121.144.xxx.76)

    뭔 말이여

  • 11. 두번
    '08.12.28 2:25 PM (121.129.xxx.199)

    읽어도 뭔 말인지 모르겠네요. 입금을 잘못한 여행사가 어디란 걸까요? k2 여행사로 입금을 잘못했다는 건가요? 뭔 말인지를 알아야 여행사측에서도 어떻게 해결을 해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은데 ..

  • 12. .
    '08.12.28 3:59 PM (122.35.xxx.157)

    뭔 말이여? 222222222

  • 13. 뭔말이여333
    '08.12.28 4:11 PM (58.236.xxx.139)

    내용이 좀 이상합니다.
    그럼 전 여행사로 입금을 했다는건데 이게 k2라면 날짜가 이미 지나서 이제서야 발견하고 문제제기를 했다는 얘기겠군요.
    여행사에서 저렇게 대응하는게 맞는것같은데요?
    여행다녀와놓고 돈내놓으라고 하는건가..
    알바라고 소리 안듣고싶으면 윗님말씀처럼 송금한 영수증이랑 다 내놓고 제대로 글을 써보시는게 좋을것같습니다.

  • 14. phua
    '08.12.28 6:55 PM (218.237.xxx.104)

    제목부터가 요상시럽네요~~~

  • 15. 뭐가 이상하죠?
    '08.12.29 12:07 AM (59.11.xxx.121)

    난독증들 있으신가 봅니다.
    아버님이 여행경비를 보내시면서 보내야 할 여행사가 아닌 예전에 이용하셨던 K2 여행사로 입금하셨기에 돌려달라고 전화드렸더니 여행 다녀와서 돌려달라는 것일 수 있으니 못돌려준다 하고 그 밑에 말들은 그 일처리 과정에서 오간 말들 적은 건데 뭘 이해를 못하신다는 건지...?????????????????
    내용 하나도 안이상하구만.
    K2 여행사 잘 모르지만 이런 식의 색안경도 결코 좋아보이지 않네요.
    멀쩡한 글까지 이해못하겠다 그러고...
    국어심화학습 정말 필요하다 싶네요.
    이 글 쓴이가 알바인지 진실인지의 판단까지는 못하겠지만 내용 이해 안된다며 K2 여행사 옹호하는 듯한 글들 보고 댓글 답니다.
    무슨 말인지 모른다는 말이 이해가 안되서요.

  • 16. 긴허리짧은치마
    '08.12.29 7:08 AM (124.54.xxx.148)

    윗님
    원글이 좀 불투명하기는 합니다.

    "저희 아버지가 실수로 예전에 다녀오신 여행사계좌로 잘 못 입금을 하셨습니다.."
    여기부터요.
    적어도 이런 글을 올리려면 육하원칙에 따라서
    누가 언제 어디서 우엇을 어떻게 왜 ...있어야 하는 것 아닙니까?
    초등이상의 글이라고 보기 어렵네요.
    제가 난독증인가요?

  • 17. 난독증?
    '08.12.29 9:23 AM (58.236.xxx.139)

    제가 난독증인가싶어 글을 복사해놓고 분석해봅니다.

    저희 아버지가 실수로 예전에 다녀오신 여행사계좌로 잘 못 입금을 하셨습니다..
    -->구체적인 날짜는 없지만 보통 사람들은 한번 다녀온 여행사계좌를 보관하고있지는 않습니다.
    따로 송금영수증을 찾아본다면 몰라도.
    보통은 새로 여행사에서 준 계좌를 적어놓고 입금을 하죠.
    아니면 항상 k2여행사를 이용하시다가 어쩌다 이번만 다른 여행사를 선택하셨나요?

    개인이 아닌 여행사이기에 확인이 가능하니까 전화를 드렸습니다..
    -->이부분은 패스

    그런데 그곳에서 하는말 여행을 다녀와서 환불해달라고 하는거 일수 있기에
    -->흠.....이건 그렇다면 송금하고 시일이 상당히 지났다는건가요?
    구체적으로 송금한 날짜와 전화하신 날짜들이 빠져있습니다.
    그리고 구체적으로 저 대화내용말고 다른 대화내용도 있었을것같은데 그런 설명은 다 빼고
    저 대화내용만 올리시는것도 이해하기가 좀 곤란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3200 레깅스와 스타킹의 차이 2 . 2008/12/28 821
263199 미국현지상황 7 ㅠ.ㅠ 2008/12/28 1,504
263198 촌지글을 읽고 6 겨울이좋아 2008/12/28 582
263197 코스트코 호주산은 진짜 호주산일까요? 8 의심병 2008/12/28 1,185
263196 네비게이션 추천부탁드려요. 2 추천 2008/12/28 338
263195 급하게 영어 짧은문장 해석좀 부탁드립니다. 2 ... 2008/12/28 298
263194 친구집에 가서 체리를 다 먹고 나 잘했지? 하는 내 친구. ..... 25 체리 2008/12/28 6,070
263193 교원평가는 8 저도 교사 2008/12/28 663
263192 원글 내립니다.. 15 며느리..며.. 2008/12/28 1,444
263191 임아트나 롯*마트에 한천 파나요?? 1 양갱만들려구.. 2008/12/28 589
263190 수지 사시는 분 알려주시면 감사해요. 6 초보 2008/12/28 623
263189 홈패션 무료 수강에대해 3 백설공주 2008/12/28 471
263188 독일어 과외선생님... 5 구해요..... 2008/12/28 623
263187 관상이 그렇게 중요한 건가요..? (친구가 제남친 관상보고;;) 29 어휴 2008/12/28 6,734
263186 이나이에 이조건..결혼정보업체에서 받아줄까요? 7 결혼시키기 2008/12/28 1,734
263185 이사나갈때 전세자금 누구에게 받는지 4 세입자 2008/12/28 649
263184 초등학교입학준비 5 학부모 2008/12/28 538
263183 권선징악 ,인과응보 4 ** 2008/12/28 691
263182 역시 학원장사(?)가 부자되는 지름길이네요. 23 역시! 2008/12/28 6,802
263181 10년 동안 1억 만들기 8 1억 2008/12/28 3,237
263180 부모를 닮는것.. 5 .. 2008/12/28 1,073
263179 쌍커풀 재수술.. 3 지금쯤은 2008/12/28 842
263178 떡케이크 만드는방법... 6 ... 2008/12/28 610
263177 K2여행사를 고발 한다고 하네요. 17 ... 2008/12/28 2,147
263176 우편물이 없어져서요 10 찜찜하네 2008/12/28 1,109
263175 새 집 증후군이 이런 건지 몰랐어요. 6 ㅁㅁ 2008/12/28 1,424
263174 일요일에도진료하는 병원...(컴대기) 3 아기사자 2008/12/28 353
263173 남은 다 아는데 엄마만 몰라요... 19 싫어요 2008/12/28 6,528
263172 이문세 8 다만 내 취.. 2008/12/28 1,602
263171 나도 내방을 가지고 싶다 8 ㅠㅠ 2008/12/28 1,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