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살 때 현금으로 다 지불한다면야 좋지만
서민입장에서 그만한 머니는 없고
어쩔 수 없이 대출을 받아야 되는데요
저도 신랑도 모두 대출받을 자격은 되지만
신랑이 생각 안 하고 쓰는 스타일이라
대출의 짐이라도 지워야 그나마 덜 쓰게 할 수 있어서
대출은 신랑의 명의로 한답니다. 이걸 집담보 대출이라 하나요?
책임감 가지고 갚으라는 차원에서요
이럴 땐 반드시 집을 신랑의 명의로만 해야 되나요?
제 명의로 올리면야 제일 좋겠지만
최소한 공동명의로라도 할 순 없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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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이 있을 때 집명의는 반드시 대출 낸 사람으로 해야 하나요?
궁금 조회수 : 606
작성일 : 2008-11-30 10:02:18
IP : 221.164.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30 10:04 AM (211.208.xxx.132)공동명의로 하세요.가능해요
2. 괜찮아요...
'08.11.30 10:04 AM (221.148.xxx.201)공동명의로 하시는게 제일 좋아요. 그럼 보통 부부중 차주분은 소득이 있으신 분, 담보제공자는 부부 공동으로 올라가시게 되요. 대신 서류가 좀 많아지죠. 두분 다 인감증명서 등의 서류를 준비하셔야 하니까요.
명의가 한분으로 되어 있으셔도 배우자 명의로 담보대출 받을 수도 있구요.
걱정마세요^^3. 미나
'08.11.30 10:08 AM (220.75.xxx.13)제가 딱 그경우였는데요.
집은 제명의 였고 신랑 은행 실적 높여줄려고 신랑이름으로 대출받았어요.
말로는 실적 높여준다는 거였지만 저도 신랑 매달 나오는 대출이자보구 긴장하라구
그렇게 한거였어요. 제 통장에서 나가면 이자가얼만지 대출이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대출은 신랑이름으로 전 담보제공자로 대출받았어요.
근데 다음번 집살땐 전 공동명의로 할려구요. 세금이나 다른것도 공동명의가 훨 낫더라구요4. 궁금
'08.11.30 10:09 AM (221.164.xxx.219)음........감사합니다 답변해주셔서^^*!
5. 맘~
'08.11.30 10:23 AM (125.186.xxx.42)대출은 나중에 연말소득공제 감안해서 맞벌이라면 소득이 높은쪽에서 받는게 유리하다고 하더군요.
하지만 명의는 이거랑 아무 상관 없어요..
저도 그래서 남편이 대출받고 명의는 공동명의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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