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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자주 사보세요?
옷도 못사입는데..ㅠㅠ..
읽고 싶은 책은 사고 싶어요.. 옷을 포기할까요?
동네엔 책방도 없네요..
1. 인천한라봉
'08.11.18 11:13 PM (219.254.xxx.88)저도 책 사보는거 너무 좋아해요..
한달 제가 사는 책만해도 5만원이 넘어요. 애기꺼까지하면 10만원이 넘구요..ㅠㅠ
이상황에 도서상품권생기면 얼마나 기쁜지..
우리도 책방없는뎅..^^;;
나눠서 사세요..ㅠㅠ2. 소심소심
'08.11.18 11:17 PM (203.229.xxx.213)저는 원래 책장 네개가 가득 차도록 많았어요.
많이 사고 많이 얻고...
반년전에 거진 다 처분 하고 이제 두개 정도 남았어요.
그것도 아이들이 정독하게 한 후 반은 없앨 거예요.
요즘은 도선관 가서 읽거나 도서관에서 빌려 보고
역사책이나 문화 관련 책은 전문 중고책방(대학로 이음아트)에 가서 구해 봅니다.3. 저도
'08.11.18 11:23 PM (115.136.xxx.174)책 사보는 것 좋아해요..^^가끔은 책을 엄청나게 쇼핑하면서(?)지적 허영심이 아닐까 살짝 자학도..빌려서 읽기도 하지만, 그렇게 하면 신간 구하기도 힘들고, 반납일에 쫓기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보고 싶은 책은 다 사서 보고, 마음에 꽂힌 책들을 제외하고는 다시 헌책방에 판매합니다. 좋은 주인 찾아가라고 기원하면서...(다시 파는 건 애들 책에 치여서 제 책 놓을 자리가 없는 것도 이유 즁 하나구요^^)
4. ㅎㅎ
'08.11.18 11:30 PM (58.120.xxx.245)여기장터에서 한번에 몇권식 구매햇더니 든든하네요
한번에 다섯권도사고 열다섯권도 사고..등등
딱히 취향없이 잡식성으로 읽는 스타일이라서요5. 흐흣..
'08.11.18 11:30 PM (124.49.xxx.204)책 사는 거 좋아합니다. 가끔은 사 놓고 쓰다듬기만 할 때가 있어서 난감합니다만..
6. 문자 중독증..
'08.11.19 12:10 AM (218.51.xxx.194)거의 5년 정도에 한 번씩 책 정리를 하다보니,, 몇 번의 시행 착오끝에 이제는 두 번 이상 읽을 책 아니면
서점에 서서 휘리릭 읽거나 도서관에 가서 신간중 맘에 드는 책 빌려 봅니다.
빌려 본 책중 몸살? 날 만큼 사고 싶으면 메모해 두었다 몰아서 삽니다.
포인트 등등의 문제도 있지만 어느 시점이 지났는데도 그 장바구니의 책에 미련이 남을 때 말입니다.
흑~ 그래도 자제가 필요합니다.. 아이책도 넘치는 상황인데,,,,,,7. 흠...
'08.11.19 12:22 AM (220.75.xxx.15)요즘 장터에 소설책 넘 안나와 서운해하고 있어요.
무지 기다리고 있는데...ㅡㅡ
왜죠...
사시지도 읽고 파시지도 않는 이유는....8. ...
'08.11.19 12:27 AM (61.78.xxx.181)위에 문자 중독증.. 님..
몸살 날 만큼 사고 싶은 책 좀 추천해주세요...
전 몇년째 도서관 이용해요
요일 정해놓고 정기적으로 가면
숙제하는것 마냥 읽어지더라구요
또 단지안에 도서관도 있고 걸어서 갈수있는곳에 시립도서관있고
차타고 나가면 굉장히 좋다고 하는 소문난 도서관있는데
그냥 집앞도서관으로 매주 고고고~~~9. --+
'08.11.19 9:09 AM (219.241.xxx.58)핑겐줄 모르겠지만..
읽을 시간이 없다보니...소설책이나..다른 쪽으론...잘 안 사지더라구요..
남편이 주로 베스트셀러를 구입하는데..저는 손도 못 댈 정도에요..ㅠㅠ 바빠서..
물론 핑게죠..
대신..취미관련 서적은 정말 잘 사요...
주로..요리...양재
제 전용 서적이(?) 쌓일때마다..밥 안 먹어도..배부른 느낌..10. 저는
'08.11.19 9:37 AM (211.35.xxx.146)지난주에 인터넷 서점서 8만원 샀는데 또 6만원 장바구니 넣어놓고 오늘 내일 하고 있어요. 달력도 준다고 하고... 아주 요즘 한달에 십만원 이상은 보통이네요. 한주에 한번은 사요(저랑 아이꺼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