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깔구 자면 한기가 올라오는거같아요.
ㅠㅠ
면패드를 요위에 깔고 자기는하는데.. 그게 좀 포근한? 맛이 없어요..
그래서 위에 다른 패드로 바꿀까 하는데..
코즈니에서 산 레드오렌지칼라 극세사 패드가 있는데..
문제는 이걸 깔구자면.. 집안 먼지가 다 빨강색이에요.. 아마도 털이 빠지는거같더라구요.
그래서 다른 포근한걸 찾는데.. 폴라폴리스 원단이 좀 포근하잖아요.. 근데 폴라폴리스원단을 깔고자기엔..
아님 융으로 된 원단? 아니면.. 울?
아님 면 타월원단이 좀 위생적이고 포근할까요?
아기랑 같이 자서요.. 좀 따지는게 많아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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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라폴리스원단을 요패드로쓰기엔 별루겠죠?
인천한라봉 조회수 : 321
작성일 : 2008-11-18 23:35:02
IP : 219.254.xxx.88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면자카드패드
'08.11.18 11:43 PM (124.49.xxx.204).. 지금 까는 면패드가 씨실날실로 만 직조 된 평직이면( 즉.. 좌우로 한 줄. 상하로 한 줄로 직각으로만 짜인 거면)
그 면패드 말고 자가드( 혹은 자카드) 조직으로 된 걸로 써 보세요. 실도 좀 두께 있는 걸로..
40 수 정도의 얇은 자카드는 부드럽고 실 지나간게 눈에 뵐 정도로 만든 자카드패드는 포근합니다.
뜨게실로 만든 패드같은 기분이 들 겁니다.
융도 좋고. 울보단 면이 좋을 겁니다.
자카드나 면타월 좋을 겁니다.. 면타월조직도 톡톡하고 보드라운걸로 하시면되니까. 간혹 면타월패드중에 피부에 자극이 되는 게 있습니다. 면사의 꼬임때문에요.
폴라폴리스는 애기도 있는데.. 정전기도 그렇고. 면류로 골라보세요,2. 네..별루에요
'08.11.18 11:57 PM (219.241.xxx.58)화학섬유라...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특히나..아기랑 같이 주무신다면...절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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