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꿈의 집은 벽난로가 있는 집입니다.
주택에 살게 되면 할 수 있는 일 중의 하나일까 싶지만, 게으른 저와 남편..그리고 무서움을 타는 저에겐
아직은 공동주택이 더 편안하고 좋네요.
그런데 나중에 다른 집으로 이사를 가더라고 모양만 있는 벽난로가 있음 좋겠다 생각을 해요.
꼭 하고 싶은 인테리어 중 하나..
지금 같은 계절엔 크리스마스 용품도 살짝 장식하고..트리도 옆에 세워두고.. 책도 몇권 올려두고..
그렇게 아담한 싸이즈의 벽난로 장식을 사고 싶어요.
다른 계절엔 그 계절에 맞는 꽃이니..화분이니 몇 개 올려두고 그윽한 가을날엔 마른나뭇가지 올려두면
멋스러워 보일 듯 해요.
꼭 하고 싶은 인테리어..저는 모양만 내는 벽난로 하고 싶어요..
따뜻한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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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우니 집에 벽난로 있음 좋겠다생각해요..
엄마 조회수 : 223
작성일 : 2008-11-19 00:38:15
IP : 124.53.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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