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장터도 그렇고 다른 사이트를 이용해서 중고품 매매를 자주 하는데요..
만약 제가 판매한 중고품이 구매자 입장에서 마음에 들지 않으면 반품비는 누가 내는게 맞는건지요?
전 제가 나름 생각하기에 가격도 다른 중고품보다 저렴하게 내놓았다고 생각하고 물건도 깨끗한것
같은데 구매자분은 본인이 생각했던것 만큼 안 깨끗하다고 하시더라구요..
보낼때도 택포 가격이라 제 돈으로 택배비를 냈고 반품을 할 경우 반품비는 누가 내는게 맞는지??
도무지 판단이 안서서요..
본인 취향이 아니시면 반품 하시는건 이해하는데 제가 보낼때 택배비가 무게 때문에 6천원을 달라 하더라구요.
이런일로 구매자와 언성 높이며 전화로 싸우기도 싫고 그냥 반품비가 내가 물까 하면서도 지금 너무
화가 나서요..
현명하신 82쿡 님들 조언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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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품 반품시 택배비요??
반품비 조회수 : 348
작성일 : 2008-11-19 00:28:29
IP : 116.126.xxx.17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11.19 1:59 AM (61.99.xxx.136)구매자 취향에 안맞는다던가.. 하는거면 구매자가 택비부담, 상품에 하자나 이상으로 인한것(설명과 틀림) 판매자 택비부담
2. 거의
'08.11.19 8:15 AM (218.39.xxx.237)상세설명과 다르거나, 하자로 인한것은 판매자 부담.
구매자의 변덕이나 단순반품이면 구매자 부담이지요.
그리고 판매시에 그런내용을 써놓으시면 더 좋구요.3. /
'08.11.19 8:18 AM (218.209.xxx.134)제품에 하자가 있는 거라면 판매자 부담이겠지만 구매자의 단순변심은 구매자부담.
근데 님 같은 경우는 중고품이라 님은 깨끗하다고 생각한 것이 구매자는 깨끗하지 않다고 하는 것이니까 서로 주관적인 거라서 단순히 구매자의 변심이라고 보기도 좀 어려운 부분이 있네요
중고품은 그래서 미리 신중구매, 반품 불가를 조건으로 해서 훨 싸게 파는게 가장 좋은 것 같아요.
구매자분과 다시 조정 잘해보세요. 중고품 싸게 팔면서 택배비 왕복 물기는 좀 많이 아깝기는 하겠네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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