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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리디스크 고치는 병원 소개해 주세요^^
병원에서 mri 검사결과 디스크 초기 라는 병명이 나왔습니다.
아직 수술할 단계까지는 아니라는데요
수술없이 치료하는 병원이 있다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지 막막 해서 여쭤 봅니다.
여기는 평촌입니다.
그리고 디스크는 완치 하기가 어렵다는데
정말 그러한지요
저희 아이처럼 초기 디스크는 병원치료 외에 어떤게 좋을까요
앉아 있는걸 아주 괴로워 하는데 누워만 있게 해야 하는지요
재수를 하고 있는중이라 논술준비도 해야 하고
병역문제(신장염으로4급판정 공익근무)도 있는데
어찌해야할지 막막 합니다.
안양에 디스크 잘 치료하는 병원이 어디인지
소개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1. 저도 들었는데..
'08.11.17 6:36 PM (210.94.xxx.123)어떤분이 목디스크셨는데..수술안하고 고치신 병원이라고 들었어요..
자생 한의원이라고..거기는..스스로 몸은 치유될수 있다고..하는대라던데..
어쨋든 너무 만족 하셧다고 강추 하셔서 들은 적이 있어요..
여긴 분당인데..자생한의원 여러군데 있는것 같던데..함 알아보세요..2. 개똥어멈
'08.11.17 7:17 PM (222.234.xxx.99)저도 들었는데..님!
고맙습니다.
알아보고 다녀보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3. 음
'08.11.17 7:24 PM (211.187.xxx.247)청담동에 있는 우리들병원이 좋다고 들었어요. 병원가셔서 정확한 검사받고 치료하는게 맞는거
같은데요..... 방배동에 얼마전 새로생긴 .이름은 잊어버렸네요. 오산당병원옆 지하철공사맞은편에
새로 생긴병원인데 거기도 잘한다고 들었어요.....4. carmen
'08.11.17 7:32 PM (122.46.xxx.34)자생 한방병원은 수술 안하고 치료(단, 치료비 입 딱 벌어짐) ,우리들 병원은 수술 전문...
5. 우리들병원
'08.11.17 7:36 PM (124.50.xxx.22)저는 강남 성모 병원에서 MRI 찍고 디스크로 판정 받았는데, 그곳에서는 수술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우리들 병원에 가서 제가 수술은 안하고 치료를 받겠다고 했더니 무슨 주사도 맞고 운동 치료를 해서 지금은 통증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꾸준히 운동하는 게 중요한 것 같아요.6. 제가..
'08.11.17 8:19 PM (58.120.xxx.72)듣기로는 우리들병원 과진료한다고 들었어요
전 안 좋은 쪽으로만 들어서....
어제도 디스크 때문에 나온 얘기였는데 다들 그러시더라구요7. 아직 어린데...
'08.11.17 9:52 PM (218.232.xxx.209)수술은 좀 반대에요.
울 언니가 그러니깐... 거의 14년 됐는데요... 뒤에서 차가 후진하다가 들이 받는 바람에 척추손상이 와서 디스크가 됐어요. 병원에선 당연 수술해야한다고 난리였죠... 허리가 부실해서 임신도 못 한다고 했어요.
친척중에 한의사분 계셔서, 침 맞고, 부항뜨고, 추나요법하고... 각종 한방요법으로.. "매일" 1년 넘게 치료했는데요, 완치되서, 아이도 낳고, 직장도 다니고,,, 멀쩡히 살고 있습니다.
수술은 마지막 방법인거 같아요.
자생한방병원 좋다는데요... 거기도 정형외과 전문의 선생님들과 한의사 선생님들이 협진한데요. 쫌 세~게 비싸죠. 그래도, 평생 허리힘으로 살아야하는 젊은이인뎅,,, 투자하세요.8. 자생한방병원
'08.11.17 11:20 PM (58.231.xxx.222)괜찮습니다. 작년 겨울 울 신랑 입원했었어요 수술하느냐 입원하느냐 고민하다가 자생으로 갔는데 병원비 좀 세긴 하지만 약도 좋고 한방과 양방쪽 같이 있어서 검사받거나 치료받기도 좋았어요..윗님 말씀대로 수술은 정말 이것저것 해보다가 마지막으로 하는 거라고 다들 그러더라구요..
9. 자생
'08.11.18 1:14 AM (58.142.xxx.174)자생은 좀 아닌것 같습니다.치료비가 넘 비싸요
10. 자생 좋아요
'08.11.18 4:29 AM (24.20.xxx.32)남편이 허리디스크로 우리들병원에서 수술 권유 받았는데, 자생한방병원에사 나았어요.
허리통증으로 보름 넘게 못잤는데, 자생한방병원 입원 후 첫날 치료받고 바로 통증이 많이 사라져서
치료비는 비쌌지만 그 값을 충분히 했어요.
그런데, 효과못본 분들도 꽤 많은듯...사람마다 맞는 병원이 있나 봐요.
주로 약으로 치료하고 나머지는 부수적이었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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