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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삐풀린 환율 1200원 넘었군요

미치겠네요 조회수 : 1,044
작성일 : 2008-09-29 11:38:05
저야 달러 살 필요 없는 사람이지만 정말 경제가 걱정이네요.
어떤 식으로 위기가 다가올지. 오늘 1200원 넘었어요.
잘한다 만수옹...ㅠ.ㅠ
IP : 58.124.xxx.160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리 만수
    '08.9.29 11:39 AM (210.118.xxx.2)

    이제 돈 다 떨어졌나보네.

    남대문 잠그는 일이나 열중하지... -.- 모르면 좀 가만이나 있지..ㅠ.ㅠ

  • 2. ..
    '08.9.29 11:39 AM (211.215.xxx.31)

    달러 사야하는데 걱정이 태산이예요.
    어쩌면 좋을까요?

  • 3. 인천한라봉
    '08.9.29 11:40 AM (211.179.xxx.43)

    정말 돈 다 떨어졌대요..
    더이상 풀돈도 없다던데..

  • 4.
    '08.9.29 11:46 AM (121.151.xxx.149)

    이제부터 시작인것이겠죠 그동안 펑펑써서 다 썼으니 이젠 온몸으로 거센파도와 싸울수밖에없겠네요

  • 5. 바른시선
    '08.9.29 12:23 PM (220.86.xxx.42)

    아고라 경제방의 미xxx 라는 님께서 9월말 환율 1200 갈것이라고 말씀하셨는데 아무도 안 믿었죠..
    지금 1200 왔네요.. 26일자 기사에 100억불 풀어서 환시장 개입하겠다고 정부에서 말했지만 요지부동입니다.. 왜냐구요? 이미 우리 패 다 읽혔구요.. 말씀하신 댓글처럼 돈이 없습니다.. 1200 넘어서면 KIKO에 걸린 중소기업 줄도산.. 이상황 타파 위해서는 공기업 파는 방법을 선택하겠지요.. 걱정입니다.. 어느 분은 2년치 생필품 준비했다는 분도 있구요.. 저두 오늘은 준비 다 못한 생필품 준비나 해야겠습니다

  • 6. 이른아침
    '08.9.29 1:39 PM (61.82.xxx.105)

    리(李)만(萬) 브라더스 때문에 미치겠습니다.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도 없네요

  • 7. 웃을일이
    '08.9.29 2:32 PM (220.75.xxx.225)

    웃을일이 아닌데 이른아침님의 리(李)만(萬) 브라더스 넘 웃기네요.
    쌀 한가마니 김치 두항아리 얼른 준비해야겠습니당.

  • 8. 하늘이
    '08.9.29 9:28 PM (121.128.xxx.135)

    이명박 집권하고 나서 제대로 되는건 대체 뭐가 있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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