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하체 비만인 옷 입는 법 좀 알려주세용..

뚱이 조회수 : 959
작성일 : 2008-09-29 11:15:14
저는 다른데는 55 아님 44도 맞을 정도인데 허벅지만 77인 20대 후반 아줌마인데요,,
옷을 어떻게 입어야 할 지 모르겠어요..
저같은 분들 옷 어떻게 입으시나요??
저같은 경우는 거의 플레어, 플리츠 스커트만 입거든요..
청바지, 정장바지, 크롭팬츠 이런 것도 너무 입고 싶은데,, 어떻게 입으면 좋을까요?
가을이 되어서 그런지 더 입을게 없네요...
IP : 125.178.xxx.141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천
    '08.9.29 11:24 AM (219.248.xxx.211)

    올해도 지난해에 이어 스키니 스타일이 인기네요.
    거리를 지나가는 멋쟁이를 눈여겨 보면 상의는 약간 헐렁한
    남방(특히 체크) 에 스키니 입는 여성이 많아 보이는데요,
    늘씬해 보여요. 특히 님 처럼 하체가 크다면
    오히려 스키니를 입고 긴 상의 남방셔츠 스타일을 입어
    엉덩이를 가리면 훨씬 날씬해 보이면서 가을 멋쟁이가 되실 거예요.

  • 2. ...
    '08.9.29 11:35 AM (203.229.xxx.253)

    저는 상체 55, 하체 66인데 스키니는 허벅지 뒤쪽이 터질 것 처럼 보이더라구요. 부츠컷 청바지 입고 엉덩이를 가리는 상의를 입으면 날씬해보여요.

  • 3. 유행하는
    '08.9.29 11:50 AM (219.248.xxx.211)

    스키니도 가지가지 더군요. 타이즈처럼 꽉 쪼이는 스탈이 아닌
    조금 폭이 있는 걸로 입으면 무난할 듯. 물론 부츠컷도 괜찮을 듯 싶네요.
    모두 날씬해 보이는 스탈인데, 상의를 길게 입는 건 공통사항이 되어야 할듯 .

  • 4. ㅎㅎ
    '08.9.29 1:49 PM (125.242.xxx.10)

    저도 허벅지가 왕허벅지!!
    뱃살도 많지만 허벅지가 코끼리 허벅지라는.........ㅠㅠ
    종아리는 얇아서 더 웃겨요!! ㅋ

    저도 바지 정말 많이 도전했는데...
    이제 포기했어요!!
    치마만 입으려구요~ㅋ

  • 5. 제가 보기엔
    '08.9.29 2:24 PM (211.51.xxx.95)

    상체가 날씬하다면, 상체를 길게 늘어뜨리고
    스키니를 입을 경우 오히려 두꺼운 허벅지만 더
    부각될 수 있어요. 우리 딸이 하체비만이라
    그렇게 입는데, 제가 보기엔 더 안날씬해보이는거 같아요.
    어떻게 입어야 할지 사실 저도 잘은 모르는데
    상의를 길게 입고 하의를 딱붙게 입는건 더 뚱뚱함을
    강조하는듯이 보이더라구요.

  • 6. 부츠컷
    '08.9.29 7:42 PM (58.140.xxx.199)

    하체비만에 가장 잘 어울리는 청바지는 부츠컷이 제일인거 같아요.
    다리도 길어보이고, 다리도 좀 날씬해 보이고, 다만 요새 유행과는 좀 먼듯 싶긴 하지만.
    부츠컷 자체가 워낙 유행많이 타는 스타일은 아니니 참고해 보세요.

    부츠컷에 엉덩이라인 가려지는 상의나, 자켓류 입으심 제일 날씬해 보일듯 ^^

    이상 하체비만10년차 였습니다아~~~~~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36263 영어로 이제 다 키웠네...이런 표현 없나요...^^ 1 귀또라미 2008/09/29 543
236262 한번에 전세금 3500을 올려달래요ㅠㅠ 6 집없는이 2008/09/29 1,582
236261 오키니와 여행 7 2년 적금 2008/09/29 569
236260 남편 옷이요 5 골프옷 2008/09/29 577
236259 고삐풀린 환율 1200원 넘었군요 8 미치겠네요 2008/09/29 1,044
236258 농심 양파링, 롯데 쿠키 등등...멜라민...완존 충격이다. 13 2008/09/29 2,102
236257 금에 대해 3 2008/09/29 1,629
236256 커피메이커 추천^^ 1 가을이 2008/09/29 391
236255 우리 아들 이름 좀 골라주세요 22 이름 2008/09/29 649
236254 자녀들 외국 유학 보내신분들 요즘 어떠세요? 5 모닝커피 2008/09/29 1,043
236253 하체 비만인 옷 입는 법 좀 알려주세용.. 6 뚱이 2008/09/29 959
236252 행주나 속옷 삶기(어떻게 하세요?) 11 빨래삶기 2008/09/29 1,979
236251 가습기 사야해요 6 추천해주세요.. 2008/09/29 530
236250 협박 성추행교사와재판부 피해자 측은 심부름이라도 써서 대처해야 하는 거 아닌가 !!!.. 복데기 2008/09/29 231
236249 '오만과 편견 다시쓰기' 보셨어요? 강추 ㅎ~ 3 리즈 2008/09/29 1,181
236248 속옷, 수건, 행주 어떻게 세탁하세요? 5 모양은 초보.. 2008/09/29 742
236247 중3인 딸이 겨울방학때 쌍꺼풀을 하겠대요. 22 ... 2008/09/29 1,432
236246 100일된 아기 대변이.. 3 초보맘 2008/09/29 351
236245 주식투자하다 이러다가 망할 조중동 중 하나... 9 파리(82).. 2008/09/29 1,273
236244 멜라민과 빨간 고무 대야...펌>>> 4 멜라민 용기.. 2008/09/29 960
236243 대구->강원도 평창->백암으로의 여행 조언부탁드려요~ 1 행복하세요^.. 2008/09/29 280
236242 금을 어디서 파나요? 5 무식 2008/09/29 741
236241 어디였나요... dvd 보는.. 2008/09/29 197
236240 7월에 집을 샀는데 이번 재산세 납부대상 아닌거 맞죠? 8 소슬 2008/09/29 565
236239 영어 기간제 교사 구합니다 기간제교사 2008/09/29 468
236238 엄마보다 더 못생긴 사람 봤다??? 15 초2남아 심.. 2008/09/29 1,726
236237 공부를 어떻게 하셨는지 과목별로 설명좀 부탁드려요 2 고등학교때 .. 2008/09/29 443
236236 설탕만 넣어 마시기 좋은 인스턴트 커피 뭐가 있을까요? 13 커피 2008/09/29 1,167
236235 시누의 까칠한 눈초리..정말 싫어요.ㅠㅠ 14 맏며느리 2008/09/29 1,975
236234 왜 미국 여자들은 청혼받으면 눈물흘리며 좋아하는건가요? 15 미드궁금 2008/09/29 4,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