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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보다 더 못생긴 사람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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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박지성
1. ㅋㅋ
'08.9.29 10:31 AM (58.120.xxx.245)단어 몇개로 사람 웃겨 쓰러지게 만드는 재주 있으시네요 ㅋㅋㅋ
2. 어휴
'08.9.29 10:39 AM (116.47.xxx.82)그러게요.ㅋㅋ 의자에서 자빠질뻔 했어요.ㅋㅋ
3. 세우실
'08.9.29 10:57 AM (125.131.xxx.175)짧아서 더 강렬하군요 -_-)b 멜라민 커피 모니터에 뿜었습니다. ㅋㅋㅋㅋㅋ
4. 웃음이
'08.9.29 10:58 AM (121.188.xxx.77)저절로...
5. ㅎㅎ
'08.9.29 11:21 AM (58.120.xxx.143)잼있어요.
6. -.-
'08.9.29 11:28 AM (210.118.xxx.2)들으신 엄마 입장에서 심각한데. 살짝 웃음이.. ㅈㅅㅇ
울 아들넘이 초3... 많은 사람들 앞에서 엄마 살빼라고 하는 건 별거였군요. ㅠ.ㅠ7. 솔이아빠
'08.9.29 11:31 AM (121.162.xxx.94)우리 둘째딸(3세)이 요즘 언니(7세)와 Why시리즈에 폭빠져 삽니다.
그래서인지 머든 "왜"를 외침니다.
아주 귀찮을 정도로...
어제는 젖먹이는 엄마 옆에 다가가
"엄마는 왜 얼굴에 예방주사를 맞았어?.
난 이쪽 팔에 맞았는데? "
"....."
엄마의 볼에 있는 여드름자국을 보고
그럽니다.8. ㅎㅎ
'08.9.29 11:46 AM (222.98.xxx.175)아직 엄마가 제일 예쁘다고 해주는 우리딸 덕분에 삽니다.ㅎㅎㅎ 그런데 그게 초2가 되면 끝나는거로군요.ㅎㅎㅎㅎ
9. ^^
'08.9.29 11:47 AM (58.142.xxx.21)저도 커피 마시다 사래 걸렸어요^^
아이도 귀엽고 원글님도 재미 있으신 분같아요^^10. 저도초2맘
'08.9.29 11:50 AM (122.100.xxx.69)저걸 많은 사람들 있는데서 얘기했으면 어떻게 한담?
엄마랑 단둘이 있을때 했기를...11. 원글
'08.9.29 12:00 PM (59.5.xxx.126)제가 옷 갈아입는데 마침 셔츠 앞 단추를 다 풀었었어요.
저보고 씨름선수하라고 하더군요.
백날 천날 '사랑해~~'멘트 날려도 돌아오는 답은 항상 '나두!' 아니면 '응!'
제 큰애도 제가 예쁘다는말 안했었어요.12. 어쩜!
'08.9.29 12:48 PM (123.109.xxx.60)웃다가 눈물 납니다!! ㅋㅋㅋ 너우 귀여워요.
13. ㅋㅋㅋ
'08.9.29 4:31 PM (203.244.xxx.6)너무 객관적인 시각으로-_-..ㅋㅋㅋ....
14. 한명더
'08.9.29 10:15 PM (211.192.xxx.23)유해진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