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눈과 입을 막으려는 이멍박 정부의 반동적인 짓거리들때문에 참으로 홧병이 나려고 합니다.
목소리 좋은 아나운서의 사회로 촛불집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여러 국회의원들이나 여러 어르신들 오셔서 말씀도 하시고, 노래도 듣고...
마지막으로 축구도 보기로 했습니다.
물론 엄청난 바퀴벌레떼들로 인해서 결국 강제해산되었지만요...
자세한것은 생방송 인터넷티비에 잘 나와있구요...
오늘 반가운 얼굴을 보았습니다.
꽃다지가 노래부르고 있는데 옆으로 아는 얼굴이 지나가시는 거에요...
Delight님이셨어요...
얼렁 가서 인사하고 통닭을 나눠드리고 있길래 같이 도왔습니다.
그랬더니 또 어디선가 우리를 보고 나타나신 82cook회원님들 두분도 오셔서 인사하고 같이 따끈따끈한 통닭을 돌렸습니다.
그분들은 닉네임이 없으시다고...그냥 댓글에 따라 이름들이 바뀐다고 하십니다.
시민분들께서 통닭을 맛있게 드시니 그냥 제가 뿌듯하더라구요...^^;;;
Delight님이 바쁘셔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헤어졌지만,
그래도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그리고 많이많이 죄송했구요...
혼자서 큰 박스를 들고 이리저리 다니시며 혼자 나눠드리게 해서...
지금은 개인적으로 조금 바쁘지만,
8.15가 지나면 시간나는대로 열심히 함께 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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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KBS집회 다녀왔습니다.
서걍 조회수 : 360
작성일 : 2008-08-07 23:53:42
IP : 222.106.xxx.10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흑흑흑
'08.8.8 12:08 AM (121.190.xxx.126)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2. 가영맘
'08.8.8 12:12 AM (221.139.xxx.180)딜라이트님은 생각만해도 고개가 숙여집니다.
저는 이렇게 집에서 키보드나 두드리는데
정말 행동하는 배운녀자의 덕목을 너무나 제대로 보여주시니까요.
서걍님 딜라이트님 참여하신 다른 분들 모두에게 고맙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3. 은혜강산다요
'08.8.8 12:16 AM (220.83.xxx.179)수고 많으셨습니다...^^
4. 쿠키
'08.8.8 12:19 AM (116.120.xxx.75)82쿡에 온지 얼마 안됐는데..
멋진분들이 많으시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푹 주무셔요.5. delight
'08.8.8 2:17 AM (220.71.xxx.55)함께 나눠 드릴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항상 현장에 있다보면 정신이 반쯤 나가 있는것 같아 인사도 제대로 못한답니다.
오늘 회원님들 만나 뵈어서 반가웠습니다.6. 또욱이
'08.8.8 6:37 AM (116.39.xxx.132)수고 많으셨어요. 죄송할뿐이네요
7. 구름
'08.8.8 7:26 AM (147.47.xxx.131)수고하셨습니다. 모두들...
8. ^^
'08.8.8 10:46 AM (211.216.xxx.143)고생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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