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3회 원하시는 집에 오늘 면접을 보고 왔습니다.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일을 하기로 확정을 했습니다.
그 분이 전화통화 할 때 목소리가 마음에 들었는데
오늘 만나보니 더 마음에 든다고...ㅋ
돌지난 아이도 봐야 하지만 틈틈히 가사도 조금 해줘야 하고,
전 아들만 둘인데, 조그만 여자아이가 너무도 이쁘더군요.
제 성격이 좀 꼼꼼하고, 체계적입니다.
아이를 보다 보면 일을 다 못할 수도 있는데,
그 분께 말을 했지만, 괜히 제가 편하지 않을것 같기도 하고..
엄마가 일을 해야 해서 이유식도 만들어 줘야 하고
주1회만
지금 애들 키워온 데로 해도 충분한데
괜한 걱정이 앞서네요. 부담도 되고
지금까지는 엄마가 해 놓은 이유식을 데워 먹였는데
한번은 해 줘야 하는데, 메뉴도 다양하게 해 주고 싶은데
가끔 이유식 문의 하면 82분들 많은 도움주세요^^
돌 지난 아이에게 좋은 이유식 메뉴 추천해주세요
미리 공부하고 가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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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은 좋으나 부담이 ㅋ~
베이비시터 조회수 : 613
작성일 : 2008-07-28 16:21:16
IP : 121.140.xxx.9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흠
'08.7.28 4:24 PM (125.186.xxx.143)ㅋㅋㅋ님 정말 좋으신분 맞네용~ㅋ
2. 저도
'08.7.28 4:27 PM (58.230.xxx.141)지난 6년간 베이비시터 해주시는 선생님이 계시는데
정말 고마운 분이십니다.
늘 배우고 있구요.3. 축하드려요..
'08.7.28 4:31 PM (211.198.xxx.193)신뢰가 가는 분이신가봐요....
예쁜 조카아이 키우는 마음으로 너무 잘 하실거 같아요...^^4. 저도
'08.7.28 4:32 PM (125.177.xxx.137)님 같은 분 만나야되는데...
걱정이네요~
즐거운 육아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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