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적으로 관리실에서 맛사지를 받다가 요즘 중단했어요.
실은, 맛사지샾의 실장이 LG 에서 마티*로 옮기면서
따라갔는데 곧 자기 샾연다면서 기다리라 하더니 그대로 감감 무소식입니다.
기존 관리실의 빚, 비용지불하고 낙동강 오리알 된 고객수 100 여 명,
교회 열심히 다니는 신앙심 깊은 사람이었는데, 10년 가까이 알고 지냈는데,
배신감이 큽니다.
마사지샾 이런 곳 항상 조심하세요.
그리고 신앙과 양심이 별개란 사실 절감했습니다.
그런데, 신기한게, 샵에서 권하는 화장품이 아닌, 면세점 제품(클리니크) 쓰면서
스스로 주 1-2회 꾸준히 팩을 하는데 피부가 더 나빠진다는 생각이 안드네요.
샵권유 제품보다 클리니크가 좋아서이거나,
혼자서도 꾸준히 하면 효과가 있거나 둘 중 하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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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 유감...
... 조회수 : 586
작성일 : 2008-07-28 16:05:23
IP : 125.131.xxx.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기한테
'08.7.28 5:01 PM (59.10.xxx.42)맞는 제품으로 셀프관리하는 게 좋아요
특별한 시술을 받거나 하는 게 아니라면
집에서 혼자 어떻게 하냐 하는데, 샵에 가도 기본2시간은 쓰잖아요. 오고 가고 관리받고
혼자서 스케쥴 짜서 월요일 스팀타월각질관리, 화요일 수분공급, 수요일 하루 쉬고, 목요일 꿀팩 뭐 그런 식으로 하는 게 시간도 아끼고..
하다못해 각질관리크림 발라놓고 설거지라도 한 번 할 수 있으니.2. jk
'08.7.28 10:08 PM (58.79.xxx.67)피부관리의 효과때문이라기 보다는 그냥 그 시간 자체를 즐기는 편이라서
자기가 하면 귀찮은걸 편안하게 남의 손길에 맡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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