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여름 휴가를 북경에 댕겨왔지요...
몇년전부터 계획했던거라..
좀 싼 팩키지로 골라골라
근데
타고갔던 중국 민항기 스튜어디스한테서부터 질렸읍니다
기내식 허접한건 둘째치고
커피를 달라고 햇더니 밀크커피를 주더군요..
너무 싱거워..설탕좀 달라고 했더니 고개로 그안에 다 들어잇다는 시늉만 하고 휙~
표정는 뚱
기내를 왔다갔다 하는 표정도 뚱.
서비스 요구하면 휙~ 주고는 쌩~
옆에 앉아계시던 한국아저씨 맥주몇번 달라고 했다가 눈초리에 무서워서 그만 마셔야겟다 하시더군요
그리고 중국도착..
어느 음식점엔 들어가도 웃는얼굴 없고 다들 뚱..
자유시간에 쇼핑점 들어갔다 점원이 아는척도 안해서 무안.
저 여러번 느꼈읍니다
울나라가 얼마나 친절하지
일본은 못따라 가도 중국보담 훨~씬 친절하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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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나라는 넘 친절해요
베베 조회수 : 364
작성일 : 2008-07-28 15:37:03
IP : 203.248.xxx.46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쿠쿠리
'08.7.28 3:41 PM (125.184.xxx.192)ㅋㅋ 노스웨스트 남자 스튜어드도 좀 짜증나던데..
2. ㅎㅎㅎ
'08.7.28 4:00 PM (122.32.xxx.149)중국은 사회주의 국가이고, 자본주의 경제체제가 들어온지 얼마 안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서비스 마인드가 별로 없어요. 당연히 불친절할수밖에 없죠.3. ㅋㅋ
'08.7.28 5:08 PM (59.7.xxx.101)싼데 비지떡이예요. 전에 싼 태국항공 한번 탔다가 죽는줄 알았으요.
돈이 좋긴 좋아요. 그래서 언놈이 글케 생 쥐랄을 하나봐요. 돈맛을 보고는 미친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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