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남자분이..
전 보기와 다르게 막나가는 놈은 아니예요. (보기엔 막나가는놈 맞거든요--;;;)
남들은 있어보이려고 애쓰고 자랑하는데, 저는 전혀 그런거에 관심이 없으니 남들이 신기해 하대요.
제가 주말에 봉사하는걸 남들은 이해 못하더라구요. 돈 안되는 짓 한다고..제가 세상에 도움이 된다면 이런일이라도 해야죠...
앞으론 이러 저러하게 살아야겠어요..- 못지키는걸 여러번 봤는데, 왜 그런말들을 하는건지..
그런결심은 맘속으로 할 것이지--..지키지도 못하면서 왜...묻지도 않았는데 남발을..--
나쁘다기보단, 너무 어린거같은데...저런 사람들 많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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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 대한야기를 너무 자주하는 사람...?
흠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08-07-28 15:31:04
IP : 125.186.xxx.143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7.28 3:32 PM (58.102.xxx.71)있어보이려고 애쓰고 자랑하시는거 아닐까요??
2. .
'08.7.28 3:57 PM (122.32.xxx.149)유치해 보여요.
그리고 그런 남자들 꽤 많아요. 자기과시랄까... 허세랄까. 뭐 그런거죠.3. 비슷하게
'08.7.28 4:33 PM (203.142.xxx.240)뭐뭐 해야지~!, 뭐뭐 사야지~! 이런 식의 혼자 생각해도 되는 말을 자주 내뱉는 사람도 비슷한 경우인가요? 그냥 너 혼자 할 일은 너 혼자 생각하라구 !!
4. 흠
'08.7.28 4:48 PM (125.186.xxx.143)흠 아뇨..그런거보다, 뭔가 자신을 내세우기 위한 의도..같은거요^^. 너무나 멀어보이는 사람이 그러니, 더 짜증스러웠던거같아요 ㅎ~
5. 그런사람
'08.7.28 5:34 PM (61.105.xxx.61)원글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람,
아니 그런 사람보다 심한 사람 알고 있습니다.
남들도 하는 것 자기 혼자 하는 것인양 으스대고...
남들도 아는거 혼자 아는 것처럼 얘기하고...
그런 사람 있어요.
근데 그런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그 버릇이 없어질지 모르겠더라구요.
받아주면 끝이 없고, 안받아주니 인정받으려고 더 하는거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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