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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 오마이뉴스에 항의합시다! 아주 건방진 오마이..

귀성 조회수 : 1,015
작성일 : 2008-07-28 15:35:41
오마이뉴스에 항의합시다! 아주 건방진 오마이..



촛불집회로 인해 대가리 좀 커졌다고...

광고를 위해 사진 좀 쓰자니까, 20만원 무조건 달라고 아주 돈독에 올랐네요...

중앙 메이저도 아니고, 중앙 메이저급인 한겨레도 100억을 거부하는 판국에...

일개 인터넷 신문이...

독자들이 모금해서 인터넷 방송하게 해줬으면 고마운지 알고, 그냥 가져다 쓰라고 하던지, 그게 어려우면, 좀 할인해주던지...

무조건 20만원을 달라고?????

노무현 씹어대고 이명박 씹어댈 때 변한가...싶었더니,

이놈들도 여전히 돈에 환장한 놈들이네요....

꼭 항의전화 하세요 / 아고라에 퍼가셔도 상관없습니다./ 오마이 이녀석들 정신차리게 해야 합니다./ 요즘 촛불집회에는 한겨레와 커널뉴스, 칼라티브이 뿐입니다. 개마이뉴스는 사람수 적다고 나오지도 않습니다.

물론 나올 때도 있겠지요....ㅋㅋㅋ 사람 수 좀 많을 때..ㅋㅋㅋ

밤새 시민들 얻어 터질 때 오마이뉴스는 없습니다.

시민들이 돈 걷어준다고 하면 나올 것 같네요.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9024





[도움요청] KBS앞 시위 사진 가지신 분 꼭 부탁드립니다!



경향신문 광고에 나갈 하단의 작은 사진을

오마이뉴스의 협조를 받고 사용하려 했으나

20만원을 결제 해야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니고 출처표기도 하고

공익성을 가진 의견광고니 할인을 부탁했지만

절대 안된다는군요.

20만원이 아까운게 아니라

다른 의미있는 일에 쓰는게 훨씬 좋으니

여러분이 직접 찍은 사진이나(KBS간판이 분명하게 나왔으면 합니다)

저작권과 무관한 사진이 있으시면

부탁드립니다.

협조해주십시오.


댓글

[1/6]   논가외딴우물 (msmwjp)  IP 121.128.211.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4시36분        

무지 무지 많습니다. 독고탁님께 말씀 드리세요!



[2/6]   신군   IP 121.162.158.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4시37분        

http://blog.naver.com/mono1999/150033161951
한번 KBS 앞에서 찍은게 있긴 한데요...사람이 많을때가 아니라서...
아쉬운데로 필요하시면 원본드리겠습니다.
mono1999@naver.com 메일 주세요~



[3/6]   폴카 (polka9)  IP 220.126.61.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4시45분        

나름대로 의미있는 사진 몇장 있습니다.
용량이 제법 큰 것인데... 웹하드 있으면 보내드릴 수 있습니다.



[4/6]   지나다   IP 211.107.149.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4시50분        

커널뉴스에 한번 문의해 보세요.
KBS로고가 선명하게 찍힌 사진 여러장 봤는데 커널뉴스에 들어가 보니
최근 기사만 있고 KBS집회때 사진은 뒤로 밀리고 않보이네요.
김태일기자가 KBS집회때 아프리카 방송을 많이해서 좋은 사진 많이 있을겁니다.
커널뉴스 사진기자분이 사진 많이 찍더라구요.....



[5/6]   윤카피 (funnyone)  IP 211.178.174.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4시53분        

  감사합니다 독고탁님한테 부탁드리는게 젤 빠르겠네요



[6/6]   ㄷㄷ   IP 125.142.65.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5시50분        

오마이뉴스가 왜 그럴까. 정말 이해가 안되넹.  

-----------

[1/7]   탄   IP 59.5.38.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5시10분        

윤카피님 글 읽고 오마이뉴스 정말 뒷통수 친다는 느낌입니다.
경향신문 광고 촛불의 연장 아닙니까?
필요하다면 출처를 밝히고 쓰면 될 것으로 보는데... 오마이의 해명을 듣고 싶네요.  



[2/7]   개마이씨발   IP 218.235.171.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5시14분        

경향신문 광고에 나갈 하단의 작은 사진을

오마이뉴스의 협조를 받고 사용하려 했으나

20만원을 결제 해야 사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상업적 목적이 아니고 출처표기도 하고

공익성을 가진 의견광고니 할인을 부탁했지만

절대 안된다는군요.

---------------
한겨레는 광고단가가 맞지 않아도 할인을 해줬습니다. 또 내부적으로, 아직 수금이 안된돈도 안받겠다고 했습니다. 그게 한겨레이지요. 한겨레가 1면 광고로 손해본돈이 꽤 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오마이에서 20만원이 힘들다고 하면, 그래서 좀 깍아달라고 하면, 생각해보겠다? 정도로 답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언론사에서 광고단가 그래도 받는데가 어딨습니까? 그리고 모 인터넷 통신사에선 사진만 쓰는데 50만원 받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진 한장 쓰는데, 20만원달라? 이게 씨바, 뭡니까?




[3/7]   개마이씨발   IP 218.235.171.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5시15분        

방금 오마이편 든 댓글, 어디단겨? 오마이 직원인겨?



[4/7]   방금 봤는데   IP 222.117.18.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5시18분        

오마이편글 댓글요 금방 지웠네요..
오마이ㅡㅡ;;생방송요금 시청자들이 성금 모아줬는데
너무하는거 아닌가???!!!!



[5/7]   청풍명월2   IP 128.134.184.x    작성일 2008년7월28일 15시22분        

촛불들의 피를 먹고 오마이가 많이컷죠?
좃중동 보낼때 까지는 함께 해야지 어쩌겠습니까?
그때까지 너무 커버리면 안되는데...솎아내기 힘들어지는데..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49005
IP : 121.162.xxx.72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갸들이...
    '08.7.28 3:37 PM (121.144.xxx.210)

    오마이 갑자기 쥐새끼 닮아 가는겨???

  • 2. 노노
    '08.7.28 3:40 PM (59.10.xxx.235)

    왔니?

  • 3. 뭔가
    '08.7.28 3:42 PM (118.131.xxx.162)

    좀 개인적인 감정이 들어간 것 같네요...
    글만 봐서는 무슨 일인지 잘 모르겠으나(깎아 달라는데 절대 안 깎아줬다는건가요?)
    아직은 오마이 지지합니다.

  • 4. 오마이왜그래
    '08.7.28 3:44 PM (121.151.xxx.149)

    노노님귀성님 전부터 활동하시던 분이세요
    요즘 오마이가 좀 이상하긴하죠

    전에 촛불다방에 있던 끊는물을 쏟아서 화상입히고 탁자 던진 전경을 잡아서 윗옷만 벗겨서 다시 전경들속으로 보내졌는데
    그걸 메인사진에 아무런 설명이 써놓았고 알바들이 난리가 낫더니
    촛불시민한분이 오마이에게 그러지말라고 써놓았더니 그제서야 제대로된 코멘트로 해놓앗더군요
    오마이에 성금한 돈이 너무 아까워요 휴

  • 5.
    '08.7.28 3:57 PM (220.85.xxx.183)

    원래 사진은 저작권이라는게 있어서 비용청구는 당연한거예요...
    공익을 위한 광고에 들어가는 사진이라고 하더라도 누군가의 사진을 공짜로 쓰겠다는건 "제공하겠다"가 아니면 안되는거지요...그리고 사진값 20만원이면 전문사진가가 찍은 사진치고는 비싼가격 아닙니다..무조건 흥분하고 볼 일은 아닙니다...

    SLR클럽 시민기자단 같은곳에 가서 사진 협찬 받을수 있는 방법도 있을텐데 어렵게 일을 진행하신것같군요..

  • 6. 뒤숭숭
    '08.7.28 4:03 PM (58.230.xxx.141)

    무슨 내용인지 밝히지도 않고 냅다 욕부터하는데 내용을 알아야 같이 항의를 하던지 말던지...
    이러는 차에 노노....라니까 급이해.
    에라이~~~

  • 7.
    '08.7.28 4:07 PM (220.85.xxx.183)

    오마이뉴스 사장님, 개념찬 분이십니다.
    사진을 공짜로 제공 안했기 때문이라면 글 쓰신분 과하신겁니다.
    누군가 힘들게 찍은 사진이라면 저작권 주장하는거 당연한거라 생각합니다. 공짜로 돈안주고 쓰겠다는게 더 이상한거죠. 그걸 마치 돈에 환장한것처럼 표현하신건 잘못된것 같습니다.

  • 8. 노노???
    '08.7.28 4:13 PM (122.43.xxx.10)

    원래 사진은 저작권이 있는 건 당연합니다. 그걸 공익적 목적에 쓴다고 해도
    그 대가는 인정해야죠. 물론, 가격이 문제 가되겠지만 일반적인 광고목적
    사진은 그 정도 아니 그 이상도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원문 만 가지고 원글님의 주장을 받아드릴 수 없군요.
    이곳의 글 올린분이 원문 글을 올린분인지는 모르겠지만 조금은 감정적인 것
    같군요. 그래서 이곳에 올린분도 좋게 보이지 않고 어떻게 보면 노노아동들의
    낚시 같기도 하군요.

  • 9. 에휴
    '08.7.28 4:15 PM (118.8.xxx.33)

    사진 저작권 돈내고 사는 거랑 신문지면 돈내고 사서 광고하는 거랑 뭐가 그리 다를까요?
    경향에도 광고 공짜로 안내준다고 항의전화해야하나요?
    광고비에 비하면 정말 적은 돈인데 그거 공짜로 꼭 써야하는 이유가 뭔지, 공짜로 안준다고 항의전화해야할 이유가 뭔지요.
    좋은 사진이라면 그거 저작권내고 쓴다고 성금한 돈 헛쓰는 거 아닙니다.
    20만원에 돈독이라뇨.

  • 10. 이건
    '08.7.28 4:20 PM (61.109.xxx.130)

    아니죠 공사는 구분해야죠..
    그것도 엄연한 저작권의 문제인데
    너무 우리쪽 사정만 내세우면
    조중동이랑 뭐가 다른가요..
    좀 야박한감은 있어나 그걸 깍아달라 하는건
    좀 억지 같은데요..

  • 11. 하바나
    '08.7.28 5:42 PM (116.42.xxx.253)

    맞습니다, 마치 경향 한겨레 1년구독 신청하면서 서비스 6개월 사은품 백화점상품권 10만원을
    요구하는 것과 같습니다

  • 12. ..
    '08.7.28 6:01 PM (124.63.xxx.79)

    펌한 원글이 거칠고, 침소봉대한다는 느낌 분명하지만,
    언젠가는 터질 일이 (생각보다 일찍) 터진 것 같군요. 오마이는 아슬아슬한 지점에 걸쳐 있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후원금 한 푼 보태지 않았고요. 어떤 논객은 오마이의 성격을 '좌파 상업주의'라고 비판했는데, 촛불이 진행되는 동안 '좌파'보다는 '상업주의'가 더 크게 보였던 것도 사실입니다.
    촛불시위가 한창이던 7월 중순부터 약 일주일 동안 오마이에 보도된 '더불어 함께 입학식'을 보고는 많이 실망했지요. 이건 뭐 행사를 빙자한 대대적인 오마이 홍보구나, 싶었던 것입니다.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0946724) 이와 같은 내용이 오마이 메인화면을 덮곤 했지요. 그밖에도 언론 퓰리즘을 엿보이게 하는 대목은 참 여러번 눈에 띄였습니다. 아닌게 아니라 어제 오늘 새 82에도 그런 게시물이 하나 걸렸지요? 댓글을 바탕으로, 출처를 82라고 공개한다는 조건으로 기사를 작성하겠단는...

    오마이가 아슬아슬하게 걸쳐 있다는 건 서프의 댓글들이나 82에 올라온 댓글 몇 개만 보아도, 네티즌들도 어느 정도 눈치채고 있는 것 같네요. 서프에 올라온 어느 댓글을 보니, 오마이를 '달빛'에 비유했더군요. 햇빛처럼 밝지는 않지만, 밤길을 가는 나그네에게 달빛은 얼마나 고마운가?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우리는 '햇빛'만을 요구할 수도 없는 것이겠고요.

    오마이가 갈 길과 시민들이 갈 길이 언젠가는 갈라지겠지요. 갈라지기 전까지는 동행자일 수밖에 없을 겁니다.

  • 13. 귀성
    '08.7.28 7:09 PM (121.162.xxx.72)

    이런 설명을 처음 사진을 구하려던 사람에게 성실하게 했는지? 하지 않고 이렇게 일이 벌어진 뒤에 저작권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은 꼭 넝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아 씁쓸하고, 설명을 해주었는데도 사진을 구하려는 사람이 그런 건 전하지 않고 사진을 갖고 흥정하는 듯한 모습만 전했다면 이 또한 지탄받아 마땅하다. 내가 보기엔 오마이뉴스가 네티즌들에게 아직 불신을 걷어내지 못해서 일어난 일이 아닌가 싶다(댓글폄).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uid=149113&table=seoprise_11&position=...

  • 14.
    '08.7.28 9:46 PM (125.176.xxx.130)

    원글님, 글 자체만 읽고서는 오마이뉴스가 뭘 그렇게 잘못한건가 싶고 이해안갑니다..오마이뉴스 기자들.다 개인 시민기자입니다...그 사진에 대한 직접적인 저작권은 찍은 개인기자에게있습니다. 그걸 오마이뉴스가 뺏어서라도 공짜로 제공해야 하는건가요?
    좀 너무 오버하시는듯 합니다.


    댓글 안달려다 너무 아니다 싶어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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