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교육감 선거에서 쥐박이가 웃게 하시겠습니까?

[무명]

서울 시민여러분 교육감 선거에서 조중동, 뉴라이트, 한날당이 밀고 있는 후보가 당선되기를 바라십니까?  여론 조사 결과가 장난이 아닙니다.

더 많은 시민들에게 홍보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아래의 글은 오마이 뉴스 기사내용 중 일부를 발췌한 것입니다.

1차조사에서는 전체 유권자 중, 이인규 후보(12.1%), 공정택 후보(10.3%), 주경복 후보(9.2%) 순으로 나타났고, 그 외 조창섭 후보(7.3%), 박장옥 후보(4.2%), 김성동 후보(4.0%), 이영만 후보(3.0%), 장희철 후보(1.0%) 등이었고 ‘잘모르겠다’가 48.9%로 나타났다.

2차 조사에서는 공정택 후보(12.0%), 이인규 후보(11.5%), 주경복 후보(8.8%) 순으로 나타났고, 그 외 조창섭 후보(7.8%), 이영만 후보(5.4%), 박장옥 후보(4.7%), 김성동 후보(4.0%), 장희철 후보(2.4%) 등이었고 ‘잘모르겠다’가 43.3%로 다소 줄었다.

한편 적극적 지지층에서는 1차조사에서 공정택 후보(14.9%), 주경복 후보(15.3%), 이인규 후보(12.3%) 순이며, 2차조사에서는 공정택 후보(18.7%), 주경복 후보(13.0%), 이인규 후보(7.4%)로 나타났는데, 이인규 후보의 적극적 지지층에서의 지지도 하락은 모 일간지의 ‘단일화 사퇴 오보’ 헤프닝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먼저 보수 성향의 후보가 공정택 후보 등으로 단일화하면, 이에 대한 반작용으로 범진보 진영으로 분류되는 중도개혁 성향의 이인규 후보와 진보성향의 주경복 후보와의 단일화 논의가 성사 여부와 관계없이 어떤 형태로든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

[임산부]

저는 6번 주경복 찍을거랍니다..

[걱정마세요]

뚜껑은 열어봐야 압니다. 지난번 보궐선거때 한나라당 참패했었잖아요.

[폴 델보]

이번 선거는 정당이 없다는 것이 문제..
한나라당 성향이지 한나라당 후보가 아니기 때문에..
저번 보궐선거와는 다른 분위기라고 생각됩니다.

[클났네요.]

마니 홍보해야할것 같아요. 속한 카페에 퍼 날라야 겠습니다. 교육감마저 개나라당에 넘겨주면 정말 싹쓸이 독재 공화국 될겁니다. 1퍼센트만 좋아지는 사회되고 애들은 꿈도 없이 혹사당하며 자랄겁니다.자살하는 학생도 속출하고 가진자만의 교육이 될겁니다.꼭 막아야 합니다. 1사람당 5명씩 전화 돌리기 운동이라도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도 5명 돌렸구요. 지지 받았어요. 투표 꼭 해달라고 했구요. 이번에 거소투표도 아마 회사나 단체 조직표가 유리한 꼼수 아닌가 생각되어요. 꼭 맘속으로 주경x후보가 되길 바랍니다. 여기 마저 내주면 대한민국은 희망이 없습니다.

[조용한세상]

여론조사로 보면 큰일이네요....만약 주경복이 떨어진다면 똥바가지 정권은 더 힘을 내게 되고 촛불의 의미는 퇴색이 됩니다. 너희들이 아무리 발광을 해도 봐라.....너희들은 소수다 다수는 똥바가지 정권을 믿고 따른다....더 이상 촛불들 의미가 있겠는가.....라고 하고 촛불의 의미를 무력화시키게 될것입니다......즉 똥바가지 정권에 촛불이 지는 것입니다..

[미안해요]

도와주고싶은데 지방이라서 설쪽에 아는사람들도 없고 아는지인들은 돈이없어서 그런지 설보다는 경기도쪽에 살아서 마땅하게 도울줄 방법도 없네요 ㅠㅠ 하지만 서울시민들 이젠 다시 속지않을거라 생각해요

[서걍]

혼자만 찍으면 안되요! 아는 사람에게 계속 얘기해서 아는 모든 사람이 투표를 해야해요

[표분산을]

막아야합니다...이인규가 주경복후보의 표를 갉아먹네요...이인규가 대국적인 견지에서 후보 사퇴해야 합니다....수구 또라이에게 축배를 들게 하지 않으려면....ㅠㅠ

[문제]

문국현의원쪽에서 이인규를 지지했다더군요.
표갈리면 지는건데..

[친일청산]

저는 경기도 살고 서울 사는 친구, 친척에서 모두 6번 알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