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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뿔났다 보셨어요?

지니Mo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08-07-21 00:31:33
이순재씨와 백일섭씨의 대화중 백일섭씨가 한 대사...

"너나없이 힘들고 경제가 어려운데 파업이다 시위다~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다...이러다 진짜 나라 망해먹는거 아닌가 모르겠다!"

ㅡㅡ;; 이런 정말로 왜그러는지 모르겠네요.


김수현작가는 배우가 애드립하는걸 허용하지 않는걸로 유명하다네요.
백일섭씨 또한 쥐새끼 지지자로 유명하구요 ...

방송 보면서 순간 울컥했습니다.
IP : 124.63.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차라리
    '08.7.21 12:44 AM (116.33.xxx.139)

    이렇세 경제가 어려운데 한자가 집얻어
    생활비도 배로 들고..문제긴 문제다 이러는게 더 현실적일듯~!

  • 2. 내말이
    '08.7.21 12:46 AM (218.37.xxx.170)

    월세 60만원이 얘 이름 인줄 아나봐요..거 월세에 보증금은 없나요? 보증금도 한 몇 천 될건데
    하여튼 전 그 월세가 너무 아까울거 같아요..없이 살아서 그런가..
    그 60만원으로 더 가치가 있는 곳에 써도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 3. 뽀삐맘
    '08.7.21 1:21 AM (222.120.xxx.100)

    전 김수현 드라마 안봅니다.요즘 대가족으로 사는 집이 어딨습니까.드라마에 꼭 나오는 재벌집에 하녀 같은 며느리 빠른 대사...배우들 대사 톤만 들어도 김수현 티나요.구시대적 인물 구성에 식상합니다.

  • 4. 그러게나
    '08.7.21 7:22 AM (121.131.xxx.251)

    그렇죠 모든 인물의 말투가 다 똑같죠. 얼굴만 변한 김수현들이 잔소리하는 것 같아
    신물나고 짜증나요
    왜 세상보는 눈이 저렇게 단조로울까? 김수현 드라마 갈수록 좀 짜증나요.
    김수현 드라마에 익숙해진 5-60대 아줌마들이나 재밌게 볼까..
    어떨때는..드라마계의 조중동같다는 생각도 든다니까요?

    며느리 고생시키는 드라마.

  • 5. 이름만
    '08.7.21 9:45 AM (125.190.xxx.32)

    들어도 짜증나는 김수현드라마~ 이리저리 말장난은 최고~
    김수현드라마라고 해서 한번도 안봤는데 친척집에 놀러갔다가 켜놓은거 보고 조금봤는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넘 재미없음~~~~

  • 6. 백만원
    '08.7.21 10:38 AM (218.51.xxx.18)

    생활비대라면서 나오는 60만원짜리 월세..거기다 15만원 관리비.
    이건 정말이지 정xx아저씨가 버스비 70원이에요. 해서 역으로 나온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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