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확성기녀 톤으로 조곤조곤)
경찰... 전, 의경 여러분...
밤이 깊었으니.. 이제그만.. 집으로.. 숙소로 돌아가십시오
지금 여러분은 불법 주차와 불법 도로 점거를 하고 계십니다.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만든 이 도로를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먹고 사시는 여러분이..
불법으로 시민들의 통행권을 막고 계십니다.
이에 우리 시민들은 여러분의 불법 행위를 묵과하지 않을것입니다..
여러분의 비 양심적이고 불법 폭력적 행위로
여러분은 지금 많은 시민들에게 피해를 주고 계십니다.
선량한 시민들의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있으며
무고한 시민들의 건강을 악화시키고 있습니다.
이에 전 국민은
여러분의 즉각 해산을 명령합니다.
전경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여러분의 부모님과 형제들에게 불법적인 폭력을 행사하고 계십니다.
여러분의 이러한 행위는 결코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지금 바로 해산하시고 숙소로 돌아가서
점호받으세요!
전경 여러분,,
여러분이 이런다고 밥 더주지 않습니다..
휴가 더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은 지금 선동 당하고 계시는 겁니다..
여러분을 선동하는 저 경찰녀를 보세요...
여러분이 이렇게 불법을 행하는 동안
여러분을 선동하는 저 경찰녀는 얼굴도 보이지 않는 안전한 곳에서..
여러분을 선동하고는.. 바로 도망가 버릴 것입니다.
여러분 선동 당하지 마시고...
방패를 내려 놓으시고.. 시민들의 말에 귀를 귀울이세요..
여러분의 가족과 형제 자매들입니다.
여러분의 이래의 부인 입니다..
경찰 여러분.
여러분은 지금..
민중의 지팡이가 아닌 권력의 시녀노릇을 하고 계십니다.
경찰 여러분의 이러한 행위는
전국민을
분노와 안타까움으로 잠못 이루게 하고 계십니다.
경찰 여러분..
여러분이 이런다고 월급 더 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이런다고 진급시켜주지 않습니다.
여러분이 받는 월급은 명박이가 주는것이 아닙니다.
지금 여기
여러분이 막고 있는
여러분이 폭력을 행사하는
시민들이 주는겁니다.
명령합니다.
빨리 퇴근하세요..
다시 한번 명령합니다.
시민들의 명령에 복종하세요!
경고 합니다.
곧 전국민에 의한 사회적 생매장이 있을것입니다.
그때가서 후회하지 마시고.. 퇴근하세요!
여러분의 이러한 행위는 여러분의 인생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여기서 이렇게 떼쓰지 마시고 퇴근하세요.
여러분의 입장은 이미 충분이 반영되었습니다.
더이상 불법주차와 불법폭력행위를 멈추시고 퇴근하세요!
경찰 여러분..
여러분의 아이가 여러분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그 아이에게 부끄러운 아버지가 되지 마십시오!
경찰, 전의경 여러분
날이 밝았습니다.
불법적이 폭력행위를 당장 그만두시고 퇴근하세요..
곧 시민 검거대에 의한 강제 진압이 있을것입니다.
일반 경찰과 전의경 여러분은 자진 해산하시고
독한 경찰과 전의경들은 그자리에 꼼짝말고 계십시오!
곧 시민 기자단에 의한 얼굴촬영이 있은 후
사회적으로 생매장 시켜드리겠습니다.
꼭 그자리에 꼼작말고 계십시오!
우리 국민이 여러분을 매장시켜드리겠습니다!
여러분
숙소로,집으로 돌아가세요..
여러분의 내무반과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세요!
여러분..
당장 권력의 시녀 노릇을 그만 두십시오!
전 국민이 경고합니다!!
-------------------------------------
어제 경찰 확성기녀땜에 너무짜증이 나서 함 써봤습니다.
들어보신분들 아시겠지만.. 말투 그대로이고 단어만 바꾼겁니다..
그리고 어제는 남녀가 번갈아 가면 했는데요..
남자놈이..
시위대보고 꼼작말고 거기 있으라고
곧 잡아가주겠다고 계속 협박했구요.!!
녹음기처럼 계~~속 협박하는데 진짜 입을 확찢어버리고 싶었습니다.
담엔 제가 마이크들고 확 맞짱 떠버릴까봐요..ㅋㅋ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28일2시광화문]경찰확성기녀 맞장멘트 욱겨여..펌글
forget 조회수 : 711
작성일 : 2008-06-23 23:50:35
IP : 203.228.xxx.197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forget
'08.6.23 11:50 PM (203.228.xxx.197)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003&articleId=132...
웃어도 웃는게 아닙니다. ㅜㅜ2. 눈사람
'08.6.23 11:57 PM (218.237.xxx.221)최고입니다.
3. 광화문
'08.6.24 12:10 AM (218.38.xxx.172)감동받아서 저도 경찰녀처럼 소리내서 읽어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