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뭐에 씌었는지
상품권 4장을 내밀며 집에 찾아온 중앙일보 판촉사원에게 넘어가
6개월 무료이용에 한겨레 같이 주는 조건으로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신문 기사 내용이 돈주고 볼게 못 되어서
끊으려다가 "그래 얘들은 뭐라하는지 보자" 싶어 두고
한계레는 정기구독신청하여 보고 있습니다.
오늘자 중앙일보 기사는 현재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 제목만 대충 보고 광고만 봤습니다.
그리고 결심했습니다.
몇십원 몇 백원 모아 몇만원 만드는 재미로 가지고 놀던 올치케쉬백
그동안 그렇게 사랑해줬는데 오늘 완전 배신입니다..
서민들 손에 자란 봐라폰 너도 빨강 노랑 베르테르아가씨 니들도 마찬가집니다
이 상황에서 고객들 눈치보는 척이라도 해줘야죠
루이니똥 손가방이야 원래 서민들 돈 벌어먹자던 애들 아니니 그렇다 치고
니들은 그러면 안되는거죠
왜 하필 오늘인지 타이밍 절대 나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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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구독자입니다
신문보는여자 조회수 : 970
작성일 : 2008-06-20 15:26:07
IP : 125.135.xxx.14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누헤헤
'08.6.20 3:31 PM (211.114.xxx.42)중앙일보 하루속히 끊으시길 권고 드립니다.
안그러면 1주일 내로 치매현상이 나타날겁니다.
반드시 끊으십시오.2. 라라라
'08.6.20 3:34 PM (218.148.xxx.175)저도 중앙일보 무기지로 보고있는데 난감합니다. 지국에서 사정사정합니다 6개월 무료보고
일년봐달라고(한국일보 같이 넣어주네요)3. 온스
'08.6.20 3:49 PM (121.183.xxx.128)조중동은 절대 보지도 말고 듣지도 말아야 합니다
4. ^^
'08.6.20 4:04 PM (116.39.xxx.132)조선일보의 경우 1가구 신규독자 확보하면 광고비로 얻을 수 있는 수익이 20만원 이상이래요.
그러니까 무가지 경품 빵빵하게 돌리는 거지요.
님이 무가로 보는 동안 중앙은 님을 이용해 몇만원 몇십만원씩 벌고 있는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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