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지난 한달 쏘다니느라, 발목이 많이 부어서, 10일 이후로는 드문드문 참가했습니다.. KBS 앞을, 시청앞을, 코엑스 앞을 밤낮으로 지키시는, 아, 그리고 MBC 앞도, YTN 앞도... 여러분들 정말 죄송합니다..미안합니다..
어제 대통령 담화문 듣고 깝깝해 하면서 퇴근해 집에 갔습니다..
우리 마눌님 저를 보면서 한다는 말이..
이제 우리 푹 쉰거지.. 몸도 다 풀렸고.. 준비하자고..
어찌나 이쁘던지..우리 마누라 자랑스럽습니다..
그러면서 한마디 더 합디다..
내일 삼양라면 1박스 들여 놓는거 까먹지 말고..
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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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박퇴진] 우리 마눌님 왈~~ 푹 쉬었지? (아고라펌)
조선폐간일이 국경일 조회수 : 765
작성일 : 2008-06-20 15:12:58
IP : 203.250.xxx.4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조선폐간일이 국경일
'08.6.20 3:13 PM (203.250.xxx.43)너무 부러운 부부예요...^^
2. .
'08.6.20 3:15 PM (61.77.xxx.43)정말 부럽네요.
저희 남편은 어찌나 나몰라라 하는지..짜증나요.
정말 성격이나 생각이 같아야 뭘 해도 즐거울 수가 있는 거 같아요.3. 동네
'08.6.20 3:18 PM (211.55.xxx.159)분식집에 가셔서 삼양라면 찾아주세요. 라면 매출은 분식집이 좌우한답니다.
4. 미리내
'08.6.20 3:20 PM (58.227.xxx.57)부럽다 .. 일단 결혼부터 ..하고푼 남 ..;
5. 에고
'08.6.20 4:06 PM (121.88.xxx.149)염장지르네요. 약올려놓고 기분 좋으신감...
6. 아마두
'08.6.20 4:30 PM (211.48.xxx.10)저희남편은 관심은 있으나 행동으로 옮기지는 않고 있네요.
그리고 동네님말씀처럼 저역시 여기저기 분식집가서 삼양라면 달라고 하라는 얘기하고 있습니다.7. 민심은천심
'08.6.20 4:55 PM (59.15.xxx.48)나도 저런 여자분이랑 결혼해야 하는대 ....완전 부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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