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인지 요번주인지 했튼,,,,,
기자생활을 24년했다던 어떤분이
제법 의미있는 이야기들을 해주었습니다.
(그 외 인터넷상에서 얻기힘든 여러 이야기와
다소 섬뜩한 이야기도 몇몇분들에게 전해주셨습니다.)
이분은 조선일보와
동아일보 그리고 한국의 꼴통들의 내막과 호적등본을
정말 백과사전처럼 잘 알고 계십디다,,
각설하고,,,
이 기자분은 5년 3개월전에 좃선으로부터
내용증명을 한통 받았드랬답니다..
그리고 여태까지 감감무소식,,,,,
그리고 최근의 82쿡사건을 보시면서
좃선은 절대 고소할수없다며
만약 고소한다면 손에 장을 지지겠다며
다음의 논거를 들이대셨습니다.
1, 좃선은 업무방해로 인한 손해를 증명하기위해
유가신문 발행부수 전부를 공개하여야한다.
2. 그간의 광고수입 전체를 그대로 노출하고
최근의 재정상태또한 적나라하게 노출하여야한다.
고로 절대 소송할수없다....
참고로 이분은 조동이 친일신문이 맞긴한데
그 시작은 매우 다르셨다고 하셨습니다.
조선일보는 말그대로 방응모가 함경도에서 금광으로 졸부가되어
조선총독부와 사전모의하여 조선을 폐간시키고
폐간후 바로 "며칠후" 좃선을 인수하여 바로 친일을 기치로 걸고 시작한 신문이고,
똥아는 37년까지 버티다가 결국 돌아섰다 말씀하시더군요,,,
근데 요즘보면 똥아는 완전 맛이간거 같죠????
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3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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좃선으로부터 내용증명 받았던분의 경험담(필독요),,,,
블레어 조회수 : 633
작성일 : 2008-06-20 15:30:26
IP : 125.184.xxx.192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블레어
'08.6.20 3:30 PM (125.184.xxx.192)원문 주소 - http://www.seoprise.com/board/view.php?table=seoprise_11&uid=123749
2. 밀크컵
'08.6.20 3:35 PM (117.53.xxx.217)동아일보는 진짜 왜이렇게 됐는지.....언론장악시절에 유일하게 정부와 맞붙어싸웠던 역사가 부끄럽지도 않은지 모르겠습니다...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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