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명박퇴진] 오늘 종각 가판에서 경향 사면서 충격!!!!!!
손가락 집어넣고 두께를 느껴봤습니다.
얇팍~~~ ㅋㅋㅋ 기분좋은 아드레날린 전신에 퍼지는 느낌 받았습니다.
경향 한 부 뽑아들고
계산하면서 가판대 아저씨한테
"요즘 조중동은 잘 안나가죠??"
(사실 운이나 띄워볼려고 한 말인데...)
"아무도 안사요~ "
이 한마디에 암말도 못하고 씩~ 쪼개고 왔습니다.
(아무도 안산다는 데 할말이 있어야죠 ㅡ,.ㅜ )
아...그래도 40일 넘게 실력을 보여준 거리(종각 바로 옆 가판)에는 영향이 있기는 있구나....이런 생각하면서 서울시내 전 도로를 종횡무진으로 촛불들고 쏘다니는 방법은 없을까 생각해봅니다. ㅎㄷㄷㄷ
1. 사탕별
'08.6.20 2:55 PM (219.254.xxx.209)와,,멋집니다,,,아무도 안사요,,,굿
2. 음..
'08.6.20 2:55 PM (121.183.xxx.1)글 내용으로 보아 ...남자분인듯 한데요.
여기서 여러번 말 나왔답니다. 좃은 남자성기를 비하해서 발음나는 대로 적어논 거라고.
제목의 ㅈ 선을 좀 수정해 주셨으면...험한말은 자제해 달라고 글쓸때 보셨지요^^3. ㅎㅎ
'08.6.20 2:56 PM (125.248.xxx.190)아침에 고속터미널 건너편에서 버스 타는데요
거기 가판대 한겨레, 경향이 젤 위로 올라왔습니다
한달전만해도 찌라시가 젤 위였거등요ㅎㅎ4. 조선폐간일이 국경일
'08.6.20 2:57 PM (203.250.xxx.43)수정했습니다. ^^;;
5. 음..
'08.6.20 2:58 PM (121.183.xxx.1)에고...감사해요^^
어쨋거나 우리의 노력이 결과로 보인다는건 기쁜 일이예요^^ 한겨레 경향 화이팅!6. 블레어
'08.6.20 2:59 PM (125.184.xxx.192)조중동인지 중조동인지 동조중인지..
어떤 데는 거꾸로 박혀있더라구요. ㅎㅎ7. 음..
'08.6.20 3:00 PM (121.183.xxx.1)그거 어제 누가 링크 걸어놨잖아요.
조선은 조.중.동
중앙은 중.조.동
그런데 동아는 동조중 이라고 쓸수가 없었는지(촛불에 동조중??)
동아.조선.중앙 이라고 신문에 인쇄돼 있더라구요.
하는 짓이 진짜 유치찬란해서....어찌 낯을 들고 다니는지 ㅋㅋ8. 푸하하하하
'08.6.20 3:14 PM (211.187.xxx.6)아우~ 웃겨요,^^ 아무도 안사요~ "ㅋㅋㅋ
9. 어머
'08.6.20 4:18 PM (121.88.xxx.149)정말요? 아 이런 기분 누가 알라나~
아 여기 계신 분은 빼고...10. 어제
'08.6.20 4:37 PM (211.111.xxx.59)출장이라 서울 가면서 지하철 가판대 보니까
한겨레 부수가 제일 많고 잘 보이는데 있더라구요. 옆에는 경향.
뿌듯~했어요11. 아는
'08.6.20 5:50 PM (211.212.xxx.2)언니두 사은품받은게 있어 조선보고 있는데 각종 여행사 광고만 가득이라 벼룩시장 같다고 볼게 없다고 난리던데요...ㅎㅎㅎ
12. 속이 션~
'08.6.20 7:20 PM (59.22.xxx.135)북한은 북남이라고 하고
남한은 남북이라고 하는것과 같은 이치???^^13. 사과나무
'08.6.21 11:44 AM (123.111.xxx.31)흐뭇.. 언젠가.. 깨깽하는 그날을 위해..
14. 촛불에
'08.6.21 11:45 AM (59.27.xxx.133)동.조.중.
넘어갑니다. ㅎㅎㅎ15. 짝짝짝
'08.6.21 12:42 PM (118.40.xxx.71)다 함께 힘을 실어 몰아 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