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와 아고라를 통해 82cook을 이번에 처음 알게된 결혼12년차된 직장녀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생활하느라 인터넷 사이트에 가입해서 취미 활동을 못 누리고 살면서 82cook도 지금껏 모르고 살았네요.
하지만 이번 82cook회원들의 깨어 있는 여성의 힘을 보여준것에 감동 받아 회원가입까지 했고, 아울러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소수의 언론인이 다수의 의견을 묵살하는 만행을 조용히 지켜보는것도 지쳤기에 이제부터라도 제 개인의 목소리에 충실하려고 합니다.
이번 이명박 정부에 대한 좌절을 맛보고, 한국에 희망이 없다고 판단되어 떠나고 싶은 분들에게 작은 촛불이 되어준 82cook 회원님들께 기립박수를 드리고 싶네요.
이제부터라도 82cook에서 열심히 활동하면서 공감대도 쌓고 취미생활도 늘리면서 이번 사태에 동참하겠습니다.
점점 길어지는 싸움에 지치지 말고, 우리가 얻고자하는것이 이뤄질때까지 목소리를 키웠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글을 씁니다.
장맛 더위에 지치고 힘들지만, 최선을 다해봐야죠!! 모두 힘내세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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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cook에 작은 보탬이 되고자..
다롱엄마 조회수 : 811
작성일 : 2008-06-19 12:35:39
IP : 121.138.xxx.2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자연사랑
'08.6.19 12:50 PM (218.237.xxx.247)모두 힘내요. 으쌰으쌰~!!
2. 아게하
'08.6.19 1:06 PM (125.191.xxx.140)홧팅~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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