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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심환

백조 조회수 : 214
작성일 : 2008-06-19 12:16:24
드실 준비들 해얄거같네요.

오늘 쥐박의 대국민 담환지 뭔지한다는데
기대하실 분들 없겠지만
건강에 해로울듯하다네요.

계속 30개월 을퍼대더니
그정도로 만족해야할거 같다네요.
뭐 안봐도 예상했지만..

촛불이 줄어들어서 아주 꺼버리겠다고 작심도 했다는군요.
엄마들이 밥상을 지키기위해 일어나야할 때인거 같은
느낌이 뇌리를 강타하는 중....


아래는 19일자 경향신문 기사의 일부인데 전투심 업그레이드 시키고 있군요.

.....이명박 대통령은 지난 17일 "신뢰 없는 인터넷은 독"이라며 인터넷의 부정적 역할과 기능을 새삼 지적했다. 청와대는 '원론적 언급'이라고 해명했지만 이 대통령이 '인터넷 괴담'을 언급했다가 뒤늦게 "국민의 눈높이를 몰랐다"고 사과했던 것과 비교해 이 대통령이 역공에 나선 것이 아니냐는 관측이 나왔다. 실제 이 대통령의 발언에 맞춰 정부와 한나라당은 실명제 확대 등 인터넷 여론을 규제 또는 통제하려는 움직임을 구체화하고 있다.

미국산 쇠고기 수입 문제와 관련해서도 이 대통령은 19일 대국민담화를 통해 미국과의 추가 협의에서 나온 결과의 당위성을 강조하며 재협상 없이 정면 돌파하는 쪽으로 방향을 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정쇄신의 주요한 지표로 예고되어온 인적 쇄신을 앞두고도 청와대에선 '대안부재론' '인물난'이 거론되면서 한승수 총리 유임론이 고개를 드는 등 뒷걸음칠 기미가 보이고 있다. 당초 교체가 확실시됐던 청와대 민정수석과 김도연 교과부 장관도 유임설이 나오고 있고, 교체 대상으로 검토됐던 강만수 기획재정부 장관, 유명환 외교통상부 장관,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의 이름은 거의 들어갔다.

특히 '촛불 민심'이 요구하는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국정운영 기조의 전환 노력을 보이지 않고 있다. '촛불 민심'의 주요 의제 중 하나인 한반도 대운하와 공기업 민영화 등에 대해서도 일시적 보류 방침을 밝히고 있을 뿐 포기 등의 결단을 내리지 않고 있다. 한반도 대운하를 두고는 호남운하 등을 먼저하고 여론의 반향을 살핀 뒤 경부대운하에 착수할 것이라는 얘기가 여권에서 나오고 ,,,,,,,
IP : 72.138.xxx.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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