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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구리 좋아하는 분 많으시죠?
요즘은 슈퍼나 마트 가도 안 사옵니다.
대신 좀 망설이기는 해요,엄청 좋아하니까요.
오도통이 있기는 하지만
조선일보 하는 꼴이 너무 웃겨서
이왕이면 삼양 걸로 먹고 싶은데
저 삼양에 너구리같은 라면 만들어 달라고 건의하려다가
저만 하는 거 아닌가 해서요.
같이 하시지요.
이 운동 오~래 가려면
좋아하는 입맛에 대해선
확실한 대체품이 있어야 할 거 같아서요.
결국 안 사오지만
매번 갈등하거든요.
1. -
'08.6.19 12:06 PM (211.231.xxx.39)오동통 면이 너구리보다 더 맛있때요!!! ㅋㅋㅋ 함 드셔보세용 ㅋㅋ
2. 울보공주
'08.6.19 12:06 PM (220.93.xxx.233)저도 너구리 좋아라했지만...
지금은 쳐다도 안본답니다... ^^ ;;3. 저도
'08.6.19 12:07 PM (218.153.xxx.101)너구리 너무 좋아했었는데 너구리는 물론 신라면도 안먹습니다.
그동안 먹어온 N사의 국수빨을 다 토해내고 싶습니다.4. 흐흐
'08.6.19 12:09 PM (211.177.xxx.151)너구리 좋아하는데.....
어제 삼양라면만 여러개 사가지고 왔어요..
간식으로 맛있는 라면 뿌셔 먹는데 오~ 바삭바삭하니 맛있네요~ ^^5. ㅡㅡ;;
'08.6.19 12:13 PM (118.45.xxx.153)오동통면에..다시다 하나 넣어 끓임 맛있어요..^^;;
6. with
'08.6.19 12:18 PM (58.230.xxx.21)오동통 괴안았어요..
7. 울신랑
'08.6.19 12:29 PM (222.232.xxx.136)너구리,짜파게티 너무 좋아하는데요.. 제가 앞으로는 삼양라면만 살꺼라 했드니만
저 알아서 하라네요.. 라면뿐만아니라 마트 갈때마다 신랑,아이들 다니면서 이야기 해요..
아이들과자는 거의 사지 않지만 사게 되면 롯데,농심 피해서 고르도록 유도해요..
대부분 만들어 주기는 하지만 아직 아이들이 어려서 마트에서 빈손으로 나오기는 서운한가봐요
그래도 촛불집회도 같이가고 소고기 얘기도 해주니까.. 7살이지만 어른들 말 알던데요..8. 오동통
'08.6.19 12:31 PM (116.37.xxx.224)이제 안먹어요
9. ..
'08.6.19 12:34 PM (222.236.xxx.174)저두 너구리보단 오동통면이 더맛있어요 ...ㅎㅎ 하지만 이제부턴 삼양으로 ..ㅠㅠ
10. 우리집
'08.6.19 12:52 PM (125.152.xxx.152)2주전까지 농심 먹었어요. 그 잔해가 아직까장 1개가 남아 있어여,
1주전 부터 삼양라면 먹습니다.
좃선이 미는 농심이 이기나,
아줌마가 미는 삼양이 이기나 한 번 해보자! 아자!!!11. 물의평화
'08.6.19 1:08 PM (61.85.xxx.70)대한민국은 역시 아줌마들 때문에 버티는거네요..아줌마들 넘 멋지네요.
절대로 조선한테 아줌마들 지면 안되지요.
머리 나쁜 조선..정말 한심해요.
이번 기회에 조선 정신 바짝 차리게 만들어주세요.
오만 방자하고 방약무인한 조선..정말 한심해요.
머리에 똥 만 들어가있는 조선...이완용 욕할거 정말 없어요.12. key784
'08.6.19 1:50 PM (211.217.xxx.185)삼양라면에 다시다를 넣고 끓이면 어떨까요....;;
전 너구리 별로 안좋아해서..ㅎ13. 다시마
'08.6.19 1:57 PM (211.214.xxx.90)다시마를 쓰신것 같은데요^^; 저도 가끔 다시마 넣어서 먹거든요..
14. 그냥..
'08.6.19 5:35 PM (211.175.xxx.31)이참에 라면 끊을랍니다.
15. 흥치피
'08.6.19 5:35 PM (210.99.xxx.18)정말 너구리때문에 ㅜㅜ
하지만 농심이라 안된다 생각하고 마음 접었어요
아무리 좋아하는 너구리라지만
농심을 그냥 두면 안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