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식품에 숙제했어요...
어떤 숙제냐면 삼양식품 홈페이지 고객센터에 글 보냈어요.
지금 현명한 소비자들이 삼양라면 구하기 운동을 하고 있으니까
이런 노력에 어긋나지 않도록 앞으로 더욱 노력하라구요.
너트파동 같은 거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하라구,
앞으로 꾸준히 지켜볼 테니까 우리들이 배신감 느끼지 않도록 잘하라구요..
삼양식품이 지금까지 나름 열심히 해왔지만
역시나 이윤을 추구하는 기업이라 미래의 일은 모르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무조건 믿고 잘하겠거니 하는 것보다는
소비자의 권리로 당당하게 기업을 압박해야 한다고 생각해서(좋은 의미로) 고객센터에 글 하나 보냈네요...^^
근데 홈피 무지하게 느리더군요...접속자가 무지 많은가봐요...확실히 화제이긴 한듯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혼자 숙제 하나 만들어서 했네요...
^^ 조회수 : 523
작성일 : 2008-06-19 11:47:28
IP : 218.232.xxx.3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08.6.19 11:49 AM (118.45.xxx.153)저도 보냈어요..두번이나..짱구에 시럽 바르지 않은 옛날짱구도 만들어 달라구요..생쥐깡은 종류도 많드만.ㅡ.ㅡ;;
2. Jey
'08.6.19 12:21 PM (122.40.xxx.51)윗분 의견에 공감합니다. 시럽 바르지 않은 짱구 원츄!!
3. 최고
'08.6.19 3:37 PM (121.140.xxx.192)우리 82님들 최고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