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마포대교가 이렇게 긴줄 몰랐습니다.
시청에 모인 시민들이 광화문으로 이동,,그후 k본부로 가자는 말에
우리는 여의도로 향했습니다.
끝없이 이어진 촛불의 물결..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그 많은 시민들이 지치지도 않고,,우리는 그렇게 마포대교를 건너 여의도에 도착했습니다.
마포대교가 그렇게 길 줄이야...
2시간정도 가두 행진을 했고..막차 시간에 맞춰 조금 전에 집에 도착했습니다.
정말,,6.10 항쟁에 이어 오늘도 감동 그자체였습니다.
1. 수고하셨어요..
'08.6.14 1:07 AM (116.43.xxx.6)그리고 부럽습니다.
나도 가두행진 발에 물집터지도록 함 해봤으면..2. 짝짝짝
'08.6.14 1:07 AM (211.108.xxx.49)정말 고생하셨어요. 보면서 저도 울컥~
다음에는 꼭 그 길을 함께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3. 정말
'08.6.14 1:09 AM (222.121.xxx.79)너무 고마워서 눈물납니다. 푹 쉬세요.
같이하지도 못하고 감동의 물결에 발만 동동 구르고 있었네요.4. 네^^
'08.6.14 1:11 AM (116.120.xxx.221)정말고맙습니다
힘든일정 마쳤네요
감사합니다5. 알루
'08.6.14 1:11 AM (122.46.xxx.124)아이쿠야, 수고하셨습니다. 옆에 계심 다리라도 꽉꽉 주물러드릴텐데... ^^
6. 정말
'08.6.14 1:12 AM (58.124.xxx.83)힘드셨겠어요. 존경합니다.
7. 너무너무
'08.6.14 1:13 AM (59.28.xxx.180)고맙고 고생하셨어요..저도 아프리카로 봤답니다..촛불의 행렬...너무 멋있었어요..
저도 가까우면 다이어트도 되고 같이 동참하면 좋으련만..
마음으로 열심히 응원해 드릴께요.
푹 주무세요..^^8. 항상
'08.6.14 2:03 AM (210.0.xxx.133)감사한 마음으로 살고 있었습니다
우리가 승리하면 님의 노고 잊지 않으렵니다
고생하셨습니다.9. 정말로
'08.6.14 2:54 AM (119.17.xxx.123)고생하셨어요.
그리고 고맙습니다.^^10. 정말,,,
'08.6.14 6:24 AM (81.57.xxx.96)말로 감사의 표현은 어렵습니다,,
조국은 우리 모두와 함께, 님들을 기억합니다.11. 에구구
'08.6.14 10:44 AM (211.216.xxx.143)힘든일 하셨어요~~~ 토닥토닥
12. 고마워요
'08.6.14 11:28 AM (211.243.xxx.227)수고하셨습니다.
13. 고맙습니다.
'08.6.14 11:30 AM (211.189.xxx.224)같이 하지 못한 저에게 돌을 던져 주세요~~
14. 준우맘
'08.6.14 11:58 AM (211.244.xxx.252)고맙습니다. ^^
15. 감사합니다
'08.6.14 1:31 PM (218.233.xxx.119)수고하셨어요~~
16. 저도
'08.6.14 7:50 PM (124.50.xxx.36)그자리에 함께 있었네요.
정말 감동의 행진이었어요
내 평생 이러날이 올까 올까. 한강다리를. 그것도 차도로 걷게 되는 영광(?)을 누리게 될줄이야..
강바람이 어찌나 시원하고 감격스러웠던지요.
그나저나 그 꼴통을 앞으로도 계속 그럴텐데 어째야할지요. 이제는 촛불을 여의도로 항상 들고가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