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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발견요~
관심도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같은 퍽퍽한 시국에
지현우가 이 아줌마 가심에 단비를 내려 주네요~~^^
이선균은 제 나이 또래라 패쓰고
최강희는 최강 동안이라지만 이젠 자기 나이 다 보이고...
여자들이 좋아하게 드라마 깔끔히 잘 만들었네요
그나저나 제목이...
나의 달콤한 도신지 아님 달콤한 나의 도신지...
여기서 아줌마 건망증 또 발휘 되십니다컥!
1. 근데..
'08.6.14 12:34 AM (61.81.xxx.150)참..아줌마들 넘 좋아라하게 만든게 확실한거 같은데요~~
근데... 섹스앤더 시티 거의 베낀듯한 느낌이..........
저만 그런가요?2. ㅋㅋ
'08.6.14 12:34 AM (211.214.xxx.90)달콤한 나의 도시..입니다^^ 님 말씀에 백프로 동감입니다~
3. 알루
'08.6.14 12:37 AM (122.46.xxx.124)아... 지현우... 그러나 집에 TV가 없다는... OTL
4. 지두유
'08.6.14 12:48 AM (218.145.xxx.146)집에 tv를 치워버렸더니 요럴때 아쉽네요.
지현우 메리 대구 공방전에서 키타치고 노래 부르는 거 디게 웃겼는데...5. 제가
'08.6.14 1:19 AM (121.190.xxx.159)연예인들 좋아하구 그런거 별로 없는데,
나이 다 들어서 지현우가 너무 좋아 죽겠습니다.
키 커, 귀엽게 생겨, 연기 잘해, 노래 잘해,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6. ..
'08.6.14 1:30 AM (221.153.xxx.111)섹스 앤더 씨티 베꼈다면 원작이 베꼈겠죠.ㅋㅋ
원작이 있는 드라만데 최강희의 느낌, 드라마가 훨씬 달달하다는거 빼고는
내용, 에피소드들이 거의 같아요.
저는 원작의 주인공 느낌이 더 좋던데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현실적인 31살이라기 보단
약간 4차원 느낌?ㅎㅎ
그래도 드라마는 드라마 나름대로 좋더군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아~ 달다... 하면서...ㅋ7. 원글인데요
'08.6.14 1:52 AM (59.1.xxx.52)이 소심한 아줌마
지현우가 나같은 아줌마가 자기 이렇게 좋아 죽는거 알면 기분 별로 겠다 싶네요
저, 엉덩이 나온 반바지에 헤벌쭉 웃으며 봤거든요
그나저나
서울 여기저기, 제가 결혼 전 친구들과 종종거리며 돌아 다니던 곳들이 나오니
남편 직장땜에 지방살이 하는게 오늘따라 참 싫으네요
도시도 그립고 친구도 그립고 수다도 그리운 오늘 밤 입니다~8. 어제밤
'08.6.14 9:50 AM (211.54.xxx.27)남편이 찝접?대는데 피곤하다며 짜증내고 지현우 보는데..
피곤하다며 TV는 왜보냐며 꺼버리데요..치~!
그렇다고 내가 지나요.거실서 HD로 크게보니 더 잘생기고 내 눈앞에서 어른거리니 더 이뿌기만 하던걸요..현우조아조아!!9. 호감..
'08.6.14 6:50 PM (218.236.xxx.80)지현우는 잘생겼다기보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까 웃는 얼굴이 예쁜 남자들이 왜 좋아질까요?10. 기타도잘치고
'08.6.14 6:58 PM (125.178.xxx.167)형은 피아노치던가 하는거 같던데..그냥 풋풋하고 안질려서 좋은거같애요..오늘은 영화프로에도 나오던데....^^
11. 완소지현우
'08.6.14 8:11 PM (59.14.xxx.63)노래도 겁나게 잘 불러요~~
지금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제가 그 목소리 듣고 완전 반했잖아요~~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에고~~그림의 떡~~ㅎㅎ12. 지현우보조개
'08.6.14 8:12 PM (211.189.xxx.224)지현우 웃을때 그 보조개땜에..마음이 다 설레더라구요..어디 티나게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올미다할때부터 좋더라구요13. 미투
'08.6.14 10:46 PM (121.188.xxx.164)여기도 한 명 더 있어요(손 번쩍!) ㅎㅎ
오늘 재방하는 체인지 봤는데..그전에는 잘 몰랐구요..
어머..그 총각 멋있네..하고 있어요..어린애들 별루였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