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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현우 발견요~

잠깐 쉬어가요 조회수 : 3,811
작성일 : 2008-06-14 00:32:50
예전에 친구가 지피디 때문에 올미다 본다고 할 때
관심도 없었거든요

근데
요즘 같은 퍽퍽한 시국에
지현우가 이 아줌마 가심에 단비를 내려 주네요~~^^

이선균은 제 나이 또래라 패쓰고
최강희는 최강 동안이라지만 이젠 자기 나이 다 보이고...
여자들이 좋아하게 드라마 깔끔히 잘 만들었네요

그나저나 제목이...
나의 달콤한 도신지 아님 달콤한 나의 도신지...
여기서 아줌마 건망증 또 발휘 되십니다컥!
IP : 59.1.xxx.5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근데..
    '08.6.14 12:34 AM (61.81.xxx.150)

    참..아줌마들 넘 좋아라하게 만든게 확실한거 같은데요~~

    근데... 섹스앤더 시티 거의 베낀듯한 느낌이..........

    저만 그런가요?

  • 2. ㅋㅋ
    '08.6.14 12:34 AM (211.214.xxx.90)

    달콤한 나의 도시..입니다^^ 님 말씀에 백프로 동감입니다~

  • 3. 알루
    '08.6.14 12:37 AM (122.46.xxx.124)

    아... 지현우... 그러나 집에 TV가 없다는... OTL

  • 4. 지두유
    '08.6.14 12:48 AM (218.145.xxx.146)

    집에 tv를 치워버렸더니 요럴때 아쉽네요.
    지현우 메리 대구 공방전에서 키타치고 노래 부르는 거 디게 웃겼는데...

  • 5. 제가
    '08.6.14 1:19 AM (121.190.xxx.159)

    연예인들 좋아하구 그런거 별로 없는데,
    나이 다 들어서 지현우가 너무 좋아 죽겠습니다.
    키 커, 귀엽게 생겨, 연기 잘해, 노래 잘해, 뭐 하나 빠지는게 없는...

  • 6. ..
    '08.6.14 1:30 AM (221.153.xxx.111)

    섹스 앤더 씨티 베꼈다면 원작이 베꼈겠죠.ㅋㅋ
    원작이 있는 드라만데 최강희의 느낌, 드라마가 훨씬 달달하다는거 빼고는
    내용, 에피소드들이 거의 같아요.
    저는 원작의 주인공 느낌이 더 좋던데 드라마에서 최강희는 현실적인 31살이라기 보단
    약간 4차원 느낌?ㅎㅎ
    그래도 드라마는 드라마 나름대로 좋더군요.
    저도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아~ 달다... 하면서...ㅋ

  • 7. 원글인데요
    '08.6.14 1:52 AM (59.1.xxx.52)

    이 소심한 아줌마
    지현우가 나같은 아줌마가 자기 이렇게 좋아 죽는거 알면 기분 별로 겠다 싶네요
    저, 엉덩이 나온 반바지에 헤벌쭉 웃으며 봤거든요

    그나저나
    서울 여기저기, 제가 결혼 전 친구들과 종종거리며 돌아 다니던 곳들이 나오니
    남편 직장땜에 지방살이 하는게 오늘따라 참 싫으네요
    도시도 그립고 친구도 그립고 수다도 그리운 오늘 밤 입니다~

  • 8. 어제밤
    '08.6.14 9:50 AM (211.54.xxx.27)

    남편이 찝접?대는데 피곤하다며 짜증내고 지현우 보는데..
    피곤하다며 TV는 왜보냐며 꺼버리데요..치~!
    그렇다고 내가 지나요.거실서 HD로 크게보니 더 잘생기고 내 눈앞에서 어른거리니 더 이뿌기만 하던걸요..현우조아조아!!

  • 9. 호감..
    '08.6.14 6:50 PM (218.236.xxx.80)

    지현우는 잘생겼다기보다 웃는 얼굴이 너무 예뻐서 보는 사람이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나이가 드니까 웃는 얼굴이 예쁜 남자들이 왜 좋아질까요?

  • 10. 기타도잘치고
    '08.6.14 6:58 PM (125.178.xxx.167)

    형은 피아노치던가 하는거 같던데..그냥 풋풋하고 안질려서 좋은거같애요..오늘은 영화프로에도 나오던데....^^

  • 11. 완소지현우
    '08.6.14 8:11 PM (59.14.xxx.63)

    노래도 겁나게 잘 불러요~~
    지금 갑자기 제목이 생각이 안나는데, 제가 그 목소리 듣고 완전 반했잖아요~~
    귀엽기도 하고, 섹시하기도 하고~~에고~~그림의 떡~~ㅎㅎ

  • 12. 지현우보조개
    '08.6.14 8:12 PM (211.189.xxx.224)

    지현우 웃을때 그 보조개땜에..마음이 다 설레더라구요..어디 티나게 잘생기지도 않았는데
    올미다할때부터 좋더라구요

  • 13. 미투
    '08.6.14 10:46 PM (121.188.xxx.164)

    여기도 한 명 더 있어요(손 번쩍!) ㅎㅎ

    오늘 재방하는 체인지 봤는데..그전에는 잘 몰랐구요..

    어머..그 총각 멋있네..하고 있어요..어린애들 별루였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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