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게이지가 뚫리기 직전이네요.
히틀러의 환생이 맞는거 같아요.
상처입은 아이들에게 두번 상처주는 일이죠.
너무 가슴 아픕니다.
보육사님들이 정성껏 돌봐주어도 언제나 마음이 허한 아이들인데
어찌 생각하는거 마다 이모양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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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시설에 근무하시는 어떤 분에 글을 읽었는데,
정부에서 미국쇠고기에 안전에대한 지침과 함께
제지 없이 미국쇠고기를 먹이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다급하게 글을 올리셨더라구요.
이명박 정부, 볼수록 쓰레기 같은 만행만 저지르네요.
미국에서도 협상안해주고, 국민들은 쇠고기 안사먹고
그러다 보면 분명 힘없고 가난한 사회소외계층, 교도소, 독거노인, 노숙자..등등....
그런자들에게 돌아가게되겠죠?
지금도 냉동창고에 유통되지 않은 미국산 쇠고기의 양의 엄청납니다,
벌써 시일이 많이 지나서 광우병을 떠나서 정상인 쇠고기도 변질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정말이지 사람으로서 용서받지 못할 짓만 골라서 하고 있네요.
쇠고기 재협상이 시급한 문제겠지만, 4년 하고도 반년 그 사람에게 정부를 맡기는게 전 더더욱 두렵습니다.
재협상과 더불어, 그 사람도 재협상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9꿈사★9급공무원을꿈꾸는사람들 원문보기 글쓴이 : 한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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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누군지 조금 알고 계신분들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저는 지난번 2007년11월에 입양아동 의료급여증 문제를 두고
아고라 서명운동을 통해 뉴스와 공중파 매체에 뉴스화하여
입양아의료급여증을 일반 건강보험증으로 바꿔 논 아산의 입양업마입니다
이번 광우병 관련 미국소고기 수입 재협상과 공기업 민영화 반대에 맞서
아산에서 배아파 낳은 딸 8살과
가슴으로 낳은 큰아들 22개월 작은 아들 6개월을 데리고
유모차 가지고 기차로 서울로 집회참석하고 있습니다
제가 처음 서울간날은
장관고시후 5월31일 처음 갔는데...
유모차가 서울광장에 500대가까이 모였습니다
덕수궁앞에서 집결하여 조선일조를 걸쳐 동화면세점등을 돌아,,,청계광장을 끼고 다시 서울광장 쪽으로 돌았습니다
물론 선두에 앞장 섰구요..하하 (충남인의 선전을 보여주고 싶었습니다)
약 5~8시간 가까이 집회참석하고 왔습니다
10시간 가까이 10키로 넘는 막둥이를 업고 22개월 둘째는 유모차에 태우고...
8살짜리 딸은 손에 꼭 잡고 다녔습니다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멀리 서울까지 집회를 다니다 보니 너무 피곤하지만
그래도 우리아이들의 미래 사회를 위해 그정돈 참고 하고 있습니다
충남인 여러분!
좀 더 많은 분들이 지역집회광장으로 모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 이제부턴 지역집회 참석 하려고 합니다...
특별 집회?
즉 주말집회는 서울로 가고...
평일은 아산에서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정말 눈물이 납니다
전국 시설보호소에 있는 아동들은 검역도 되지 않는 미국소고기를 아무런 제지 없이 먹이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합니다
이게 무슨 뜻입니까?
힘없고 말못하는 우리 아가들이 왜 이런 위험한 음식을 먹어야 합니까?
우리 일어 나셔야 합니다
안사먹으면 돼지 하면 안됩니다
정말 힘없는 우리 국민들 아동들이 광우병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작게는 나를 위해
가족을 위해
크게는 국민을 위해 나서줄때입니다
일어납시다 일어납시다
저는 조중동 보다가 이번 일로 조중동을 우리집에서 밀어내고
한계레 경향신문을 우리집에 입성 시켰습니다
개념상실 독재정치의 맹바기 이름이 안 보여 살 것 같습니다
국민의 눈을 멀게 하는 조중동도 우리 충남에서 밀어 냅시다
오늘도 야우리 온양역에서
촛불집회에 참석하시는 모든분들 사랑합니다
항상 건강챙기시고
우리가 원하는 대한민국이 다시 올때까지 화이팅 합시다
[출처] 펌]미국쇠고기, 고아원 아이들에게 먹인답니다. (레몬테라스*인테리어/리폼/홈패션/diy/패브릭홈데코**) |작성자 유리나무
-후출처-엽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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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미국쇠고기, 고아원 아이들에게 먹인답니다
이거뜰이 조회수 : 361
작성일 : 2008-06-04 22:06:30
IP : 221.147.xxx.5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6.4 10:12 PM (220.64.xxx.230)펑 하고 머릿속이 폭발합니다.
2. 헉
'08.6.4 10:21 PM (121.138.xxx.31)정말...인간쓰레기들이네요.
갈아마시기도 더러운 놈들아!!!!
부모없는 애들은 맘대로 해도 된단 말이냐?3. 니 맘대로
'08.6.4 11:03 PM (121.147.xxx.151)할 수 있는 니 아들 딸 손자 손녀나 많이 먹여라
정말 이 인간 아주 더러운 인간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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