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에 있는 XX 대학병원에 근무합니다.....
오늘 우연히...복도를 지나다....
미친소 반대 현수막이 우리가..다 아는 그 현수막이 걸려있는것을 봤습니다.
물론... 환자들의 왕래가 적은 곳이긴 했지만, 얼마나 기쁘던지.....
다른 대학병원도 이런가요?
제가 다니는 병원이 딱히..좋다..이런건 아니지만, 아니 솔직히 싫지만
(자기 직장 좋아하는 사람 얼마안되는거 맞죠? ^^;;)
이 현수막 보니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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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에도 미친소 반대 현수막이...
... 조회수 : 618
작성일 : 2008-06-04 21:08:45
IP : 219.251.xxx.22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야...
'08.6.4 9:12 PM (121.183.xxx.1)대단하네요. 그런직장 거의 없을듯^^
2. 음..
'08.6.4 9:16 PM (211.204.xxx.84)저랑 같은 대학병원 이신 듯..^^
환자 왕래가 적은, 직원 왕래가 빈번한 곳^^3. 어느
'08.6.4 9:41 PM (59.14.xxx.63)병원이지, 정말 멋지시네요~~^^
4. 저는
'08.6.4 9:49 PM (124.54.xxx.83)우리 동네 약국에서 미친소 반대 현수막을 봤어요.
대로변에 은행 바로 옆이라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보는 곳에다..
인터넷에서 그림을 다운 받아서 직접 플랭카드 하는 곳에서 인쇄한 듯 했어요.
평소에 약사님이 너무 친절하셔서.. 일부러 가는 약국인데.. (처방받은 약도 하나하나 용도를 다 설명해 주시고.. 주의할 점이나 복용법을 알려 주시고..)
단골 할려구요..^^5. ,,
'08.6.4 10:16 PM (211.108.xxx.251)개념 있으신 분들~
너무 멋지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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