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운동 마치고 나와 보니
새똥이 내 차 운전석 앞 창문에 헐.
예전에 들었던 우스개 소리가 생각나대요.
아침에 여고생이 하얀 교복 다려 입고 등교 하는데
참새 한마리가 지나가다 실례를...
흰 교복 어깨 쭉지에 참새 응가가 그만..
여학생 어찌나 화가나던지 참새 에게 한마디 합니다.
"가시나야( 그 와중에 참새의 성별을 구분하는 여학생의 대단한 눈썰미)!
빤스 좀 입고다녀라."
여기에 우리의 참새도 지지않고 한마디 합니다.
"가시나야, 니는 * 눌때 빤스 입고 누나?"
요즘 광우병 때문에
자게가 참 serious 하네요.
그냥 한번 웃으보시라고
정말 간만에 글 올려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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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는 *눌때 빤쯔 입고누나?
참새 조회수 : 844
작성일 : 2008-05-20 18:18:23
IP : 203.255.xxx.19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s
'08.5.20 6:52 PM (221.146.xxx.154)ㅋㅋㅋㅋㅋ
2. L
'08.5.20 8:21 PM (211.58.xxx.174)ㅎㅎㅎㅎㅎㅎ
3. M
'08.5.20 9:12 PM (125.133.xxx.69)ㅋㅋㅋㅋ
4. XL
'08.5.21 1:26 AM (222.98.xxx.175)ㅍ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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