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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기러기 아버님들 바람이요..

.. 조회수 : 1,542
작성일 : 2008-05-20 17:18:02
그럼 중국이나 동남아 같은 곳..장기 파견은 어떨까요..

제가 아는 분이..나이도 많으신데..환갑이상..
중국 현지처가 있다는 얘기 어떻게 알게되었어요..

하긴..와이프 임신했을때 바람피는 사람들 많다는 말도 있던데..
참..그러고 싶을까..
IP : 125.177.xxx.1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중국...
    '08.5.20 5:26 PM (125.142.xxx.219)

    살았었는데...사업하는 분들 말이지요...대개 있을겁니다.
    첨에는 말 설고 낯 설어 통역겸 비서겸...암튼 막역한 사이로 파트너쉽으로
    그렇게 시작되지만 한국남자 경제력에 침흘리는 그 쪽 여자랑
    부인보다 젊은, 그러면서 사업의 열쇠를 쥔 중국쪽 여자에게 흑심을 품는 한국 남자랑
    서로의 필요 충분조건이 맞아 떨어지면서
    살림 차리고 이중생활 하는 경우 많이 봤네요.
    그나마 양심적인 케이스가 본 부인과 이혼하고 사는거랍니다.
    그 집 식구 만 모른채, 세 층 아래 집서 첩 살림 사는 경우도 봤어요.
    가까운 지인들도 부부사이 큰 문제 날까봐 오히려 더 쉬쉬해서
    진짜 그 아내 분 뵐 때마다 안타깝더이다.
    저녁 모임에 조선족 작은 마누라랑 그 사이의 딸아가랑 참석해서 뻔뻔하게
    얼굴들고 있던 그 남자...나잇살 쳐먹은 게 진짜 더러워서...

  • 2. 직장인도
    '08.5.20 6:10 PM (125.134.xxx.69)

    장기 출장 갔다가 바람을 피워서 이혼한 경우도 제 주위에 있습니다.

  • 3.
    '08.5.20 6:39 PM (222.97.xxx.237)

    중국 보따리 장사하는 제 초등 동창도 20살짜리 현지처 두고 있던걸요.

  • 4. 중국은
    '08.5.20 7:42 PM (211.192.xxx.23)

    한국남자 완전 봉입니다...

  • 5. 기회의땅
    '08.5.20 8:45 PM (123.113.xxx.102)

    중국은 장기파견은 물론 단기로 며칠 오는 사람들까지 다 흑심?을 품고 가는곳입니다
    한국남자들을 위한 온갖 유흥시설(출장자들을 위한 자투리시간까지 활용할수 있는) 이 다 있다고 보면 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아예 한국서 부터 인터넷으로 조사하여 오는 사람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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