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본 가슴에 달고 다니기 좀 그랬던 경우..
사실 지금도 그렇긴 할거에요.
주변에 아무도 없고...
전 오늘 퇴근길에 문구점에서 흰색이랑, 빨강색 포장끈 사다가
리본 만들건데요.
작게 만들어서 핸드폰에 고리처럼 매달고요.
머리 묶는 끈에도 고정해서 달려고요.
실핀데 끼워서 머리에 꽂아도 괜찮을 듯 싶고요.
물론 돌아가신 분 계실때 머리에 흰 핀 꽂지만
이 리본은 흰색과 붉은색이 같이 들어가 있으니까
괜찮을 듯 싶은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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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본달기 실생활 응용~해봐요.
리본달기 조회수 : 513
작성일 : 2008-05-20 17:13:44
IP : 61.77.xxx.43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앙
'08.5.20 5:18 PM (64.180.xxx.222)저도 그 생각했는데 워낙 손재주가 없어서...
어느 사이트에선 뱃지 공구도 한다고 하더군요.2. 서로
'08.5.20 5:20 PM (121.88.xxx.149)어떻게라도 표현을 해서 한마음을 보여줘야 할 때인 것 같아요.
전 지난번 집회서 가지고 온 스티커 아파트 문에 붙였어요.
"나쁜건 딱 끊읍시다" "조선.중앙.동아 없는 아름다운 세상을 만든는 시민모임 어쩌구 저쩌구....친일파매국노, 재벌족벌, 땅나라당, 소수특권층만을 위한 편파왜곡 물타기하는 수구찌라시"라고 적혀있어요.
사실 저희 앞집에 조중동 보고 계신데 아직 친하지 않아 말도 못하고 이거 보심 생각좀 해보시라구...
지금 뭘 더할까 생각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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