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랍과 자존감없는것 무엇도 더 낫고 나쁘다 할 수 없지만
저도 한때 우울할때 82쿡 중독이었던것 같아요
욕을 먹어도 왠지 기쁘다는...
그냥 누군가 나한테 말을 던지는게 좋은거죠.
그것을 받아들이고 안받아들이고의 문제는 다른 문제이구요.
이렇게 날씨 좋은 날에,
바람쐬며 인생을 어떻게 살지 생각하지 못하고
숫자키 자물쇠에 어느 열쇠를 꽂아야하는지를 고민하면서
컴앞에서 하루를 보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아마도 가장 위하는 길은 댓글을 하나도 달지 않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지요
그럼 컴을 끄고 나갈 수 있으니까요.
예전글을 못읽어서 걱정하시는 분들으 마음은 잘 모릅니다만
그냥 오지랍에 사무쳐 적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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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울증 환자의 82쿡 중독에 관한 조언
쿨럭 조회수 : 1,049
작성일 : 2008-05-20 18:00:20
IP : 165.244.xxx.253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08.5.20 6:58 PM (121.184.xxx.41)저도 그분 걱정되네요, 저도 한 오지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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