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왜 꼭 술자리에서만...

고민많아요 조회수 : 803
작성일 : 2008-05-19 06:43:22
한 남자아이와 알아간지 거의 3달이 되어갑니다.

한 한달동안은 제가 너무 바쁜 관계로 아예 연락하지를 못하다가 근래에 한번 그 아이의 오랜친구들과 같이

술을 마시게 됐느데... 이 친구가 갑자기 우리 사귈래? 이러더라구요... 이것도 처음이아니라 두번째입니다.

그것도 꼭 술한잔 들어간다음에.이 친구는 술 절대 취하는 타입은 아니라 두 상황다 취한상태를 아니라고 봅니

다. 원래 남자들은 취중고백을 많이 하나요? 진실성이 안느껴져요. 술자기에서의 고백은...전 두번다 피식웃고

넘겨 버렸죠. 주위에 남자친구 여자친구 두루두루 발넘고 일도 열심히하고 재미있는 있지만 좀 도끼병 있는 이친

구...도대체이거 장난이야? 그냥 살짝 건드려보는건지혹시 여기서 술자리에서 사귈래? 하는 말에 응해서 연애시

작하 신분 많나요???

-연애를 너무 모르는 마음답답한 20대 후반의 여자 도와주세요!
IP : 99.225.xxx.24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라면..
    '08.5.19 6:57 AM (125.184.xxx.150)

    조만간 만났을때 슬쩍 흘려주세요. 술자리에서의 고백은 왠지 진실성이 없어보인다고.. 혹은 친구랑 이야기 하다가..그런 이야기가 나왔는데, 자기도 그말에 동의한다고. 그렇게 이야기 하면 알아듣지 않을까요?

  • 2. ....
    '08.5.19 9:58 AM (211.210.xxx.62)

    술자리에서만 그러는 남자들 있어요.
    술먹고 전화하는 사람 술자리에서 대쉬(^^) 하는 사람.
    가볍게 사귈거 아니면 만나지 마세요.

  • 3. 글쓴이
    '08.5.19 10:27 AM (99.225.xxx.244)

    안녕하세요 글쓴이 입니다...댓글다신분들 감사해요!

    아 고백보다는 대쉬가....맞겠군요..
    그리고 조만간 만나서 "저라면.."님이 말씀하신거 같이 슬쩍 말해주면 그의 진실성을 알수있을거 같네요..

    전 사실 이남자가 좋아서 먼저 고백할려고 까지 했는데 자꾸 술자리에서 대쉬를 해서 다시 한번 생각을 해봅니다...제가 좀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서요 ^^

  • 4. 헉..
    '08.5.19 10:53 AM (221.149.xxx.84)

    술깨서 할 수 없는 말이라면 술마실때는 하지 말아달라고 해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998 문제는 대항마가 없다는 것 12 누구 2008/05/19 911
192997 왜 꼭 술자리에서만... 4 고민많아요 2008/05/19 803
192996 요즘 제가 왜 이럴까요? 왜 다른남자한테 눈길이... 18 이상... 2008/05/19 1,977
192995 국민 공기업을 재벌에 바칠 건가? (탄핵도 쉽지 않습니다.) 1 내일신문의 .. 2008/05/19 410
192994 꺄꿍~~~~ ( 에휴.. 너 미친거지 지금? ) 29 주책바가지 2008/05/19 3,190
192993 일년간 쇼핑하지 않고 지낸 경험담을 책으로 낸 것...? 3 쇼핑녀 2008/05/19 1,439
192992 대구삽니다.. 27 저는 2008/05/19 1,424
192991 남편이 혼자 즐기는걸 알았을때... 21 아줌마.. 2008/05/19 8,271
192990 자동이체 해지 해야하나요? 2 신문 중단 .. 2008/05/19 437
192989 [[광우병 현수막.스티커 최종 명단]]제가 마이클럽하고 같이 받아서 명단이 많아요 ㅠ.ㅠ잘.. 4 손지연 2008/05/19 613
192988 이유식 하시는 분들 소고기는 어떻게 하시나여?? 6 이유식 2008/05/19 648
192987 성경에...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셨나요? 4 2008/05/19 724
192986 아래 바로크 가구 사시고 속타시는 분께 3 바로크 2008/05/19 1,628
192985 광장동에서 생협이용하시는분 질문드릴께요...경실련 생협 2 ff 2008/05/19 443
192984 참 고마운 남편 2 꼬마뚱 2008/05/19 831
192983 (추천해주세요)초등 세계명작동화전집 구입... 6 ^^ 2008/05/19 1,046
192982 방 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1 궁금이 2008/05/19 356
192981 단열시공과 타일작업 1 궁금이 2008/05/19 589
192980 우울증 약 부작용이 어떤것일까요? 7 ^^ 2008/05/19 1,157
192979 5.18묘역의 플랭카드...대통령님 힘내세요?ㅡㅡ 14 2008/05/19 966
192978 dvd 콤보에 양방향 복사가 되는게 있던데요. 지름신이들락.. 2008/05/19 554
192977 인천공항 이용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3 인천공항 2008/05/19 379
192976 ▷◀ 미친소 협상반대 리본 달기를 하고 있습니다. 2 하바넬라 2008/05/19 402
192975 사돈이 땅사면 배 아프다. 보배섬 2008/05/19 507
192974 캐리비안베이와 대명비발디의 물놀이 시설? 5 어디 갈까요.. 2008/05/19 793
192973 교내장터에서 만들 음식 문의합니다. 13 ! 2008/05/19 741
192972 철지난 늬우스 1 스트레스해소.. 2008/05/19 369
192971 어떤 사교육이 제일 돈이 아깝던가요? 19 초등맘 2008/05/19 6,018
192970 오늘 식겁한 이야기 (mb, 유괴 종합선물셑) 3 내기분 롤러.. 2008/05/19 718
192969 증조할아버지가 친일파라네요...ㅠㅠ 12 너무 부끄러.. 2008/05/1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