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일년간 쇼핑하지 않고 지낸 경험담을 책으로 낸 것...?

쇼핑녀 조회수 : 1,439
작성일 : 2008-05-19 04:06:23

예전에 신문에 소개 된 적이 있는 책이에요.
제 기억으로는 일 년도 더 된 것 같은데 혹시 번역서가 나왔나 해서요.
어떤 커플이 대도시에 살면서 (미국인지 영국인지는 모르겠어요) 일 년간 최소한의 쇼핑만 하고 지내요.
정말 사지 않으면 안 되는 것들...
나머지는 모두 다른 것들로 대체하거나 자급자족하면서 살거든요.
그랬더니 통장잔고가 늘어나는 것은 물론이고 가족, 친구들과 더 가까워지더라는데.
그들이 지낸 일 년간의 경험담을 책으로 낸 것이었어요.
내용이 흥미로워서 기억하고 있는데 혹시 번역이 되었나요?
아니면 원서로라도 제목이 어떻게 되는지...
기억나시는 분 있으면 답글 부탁드려요.
IP : 123.215.xxx.8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9 10:09 AM (121.134.xxx.190)

    Judith Levine의 'Not buying it : My year without shopping'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
    저도 번역본은 못찾겠어요.
    읽어보고 싶은 책인데...
    ye*24에 원서는 있네요.

  • 2. ...
    '08.5.19 10:25 AM (210.94.xxx.89)

    아직 번역본은 안 나온 것같아요. levine, 레바인 으로 작가이름을 검색해 봤는 데 말씀하신 책 번역본은 안 나오거든요. 저도 궁금하네요.

  • 3. 비슷한 책
    '08.5.19 11:27 AM (203.229.xxx.60)

    그 책은 아니구 비슷한 책을 읽었는데 도움되시라고..
    나는 왜 루이뷔통을 불태웠는가? 라는 제목인데요. (저자-닐 부어맨)
    어느 브랜드 중독자가 자기 물건들을 다 태워버리고 생활하는 이야기를 쓴 책이에요. 음식도 생활도 자연으로 돌아가자 뭐 이런 비슷한 얘기였는데, 저자도 과시용이 아닌 질적으로 더 나아진 삶을 쓴 이야기 입니다. 저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만들었네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92998 문제는 대항마가 없다는 것 12 누구 2008/05/19 911
192997 왜 꼭 술자리에서만... 4 고민많아요 2008/05/19 803
192996 요즘 제가 왜 이럴까요? 왜 다른남자한테 눈길이... 18 이상... 2008/05/19 1,977
192995 국민 공기업을 재벌에 바칠 건가? (탄핵도 쉽지 않습니다.) 1 내일신문의 .. 2008/05/19 410
192994 꺄꿍~~~~ ( 에휴.. 너 미친거지 지금? ) 29 주책바가지 2008/05/19 3,190
192993 일년간 쇼핑하지 않고 지낸 경험담을 책으로 낸 것...? 3 쇼핑녀 2008/05/19 1,439
192992 대구삽니다.. 27 저는 2008/05/19 1,424
192991 남편이 혼자 즐기는걸 알았을때... 21 아줌마.. 2008/05/19 8,271
192990 자동이체 해지 해야하나요? 2 신문 중단 .. 2008/05/19 437
192989 [[광우병 현수막.스티커 최종 명단]]제가 마이클럽하고 같이 받아서 명단이 많아요 ㅠ.ㅠ잘.. 4 손지연 2008/05/19 613
192988 이유식 하시는 분들 소고기는 어떻게 하시나여?? 6 이유식 2008/05/19 648
192987 성경에... 심판은 교회에서부터 시작한다고 하셨나요? 4 2008/05/19 724
192986 아래 바로크 가구 사시고 속타시는 분께 3 바로크 2008/05/19 1,628
192985 광장동에서 생협이용하시는분 질문드릴께요...경실련 생협 2 ff 2008/05/19 443
192984 참 고마운 남편 2 꼬마뚱 2008/05/19 831
192983 (추천해주세요)초등 세계명작동화전집 구입... 6 ^^ 2008/05/19 1,046
192982 방 선택에 도움좀 주세요 1 궁금이 2008/05/19 356
192981 단열시공과 타일작업 1 궁금이 2008/05/19 589
192980 우울증 약 부작용이 어떤것일까요? 7 ^^ 2008/05/19 1,157
192979 5.18묘역의 플랭카드...대통령님 힘내세요?ㅡㅡ 14 2008/05/19 966
192978 dvd 콤보에 양방향 복사가 되는게 있던데요. 지름신이들락.. 2008/05/19 554
192977 인천공항 이용에 관한 질문드립니다... 3 인천공항 2008/05/19 379
192976 ▷◀ 미친소 협상반대 리본 달기를 하고 있습니다. 2 하바넬라 2008/05/19 402
192975 사돈이 땅사면 배 아프다. 보배섬 2008/05/19 507
192974 캐리비안베이와 대명비발디의 물놀이 시설? 5 어디 갈까요.. 2008/05/19 793
192973 교내장터에서 만들 음식 문의합니다. 13 ! 2008/05/19 741
192972 철지난 늬우스 1 스트레스해소.. 2008/05/19 369
192971 어떤 사교육이 제일 돈이 아깝던가요? 19 초등맘 2008/05/19 6,018
192970 오늘 식겁한 이야기 (mb, 유괴 종합선물셑) 3 내기분 롤러.. 2008/05/19 718
192969 증조할아버지가 친일파라네요...ㅠㅠ 12 너무 부끄러.. 2008/05/18 1,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