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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하고 시어머님 첫 생신인데.. 상차려야 하나요?

며느리 조회수 : 1,564
작성일 : 2008-05-15 07:55:03
결혼해서 처음맞는 시어머니 생신 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원래 첫 시어머님 생신은 며느리가 하는걸로 알고 있어요.



그런데 제가 지금 입덧이 심해서 두달동안 계속 음식을 못하고 있거든요.. 냄새를 맞으면 바로 구역질이 나서 ..



신랑이 처음이니까 차려야 하는게 좋을 것 같다해서..

제가 음식을 못하니까 음식들은 반찬가게에 부탁해서라도  하려구 했어요.

그런데 지난주 시어머니께서 제 상태 보시더니 입덧이 너무 심하다고  음식은 안차리는게 좋겠다고 하시네요.



만약 제가 차린다면 7명 정도 음식을 준비해야 하는데..

지금 음식할 상황은 도저히 아니고 음식을 맞춰서라도 좀 차리는게 좋을지..

아니면 어머님 말씀대로 그냥 외식 하는게 좋을지 고민입니다.. <-- 지금은 그러셔도 나중에  서운해 하시는건 아닌지.. ^^;; 살짝 걱정.



어떻게 해야 할까요??
IP : 220.85.xxx.202
2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5 7:58 AM (221.146.xxx.35)

    남편 너무하네요. 아내는 입덧으로 두달째 고생중인데 지 엄마 생신이라 상을 차리라니...
    심하네요 정말. 남편 맞나요? 장모님 생신에 남편이 생신상 차려드렸어요?
    그리고 시어머니가 됐다고 하면 그냥 됐다고 넘기네요.

  • 2. 글쎄요
    '08.5.15 8:05 AM (124.62.xxx.65)

    결혼해서 며느리 첫 생일은 시어머니가 챙겨야한다는 말은 들었어요.
    상황이 되면 서로가 챙기면 좋지요.
    남편과 다시한번 이야기해 보시고 남편이 정 원하면 같이 식사준비하세요.입덧 심한 부인이라 남편이 먼저 나서서 외식하자고 해야할 것 같은데,조금 아쉽네요.

  • 3. 며느리
    '08.5.15 8:05 AM (220.85.xxx.202)

    신랑이 저한테 음식 하라는건 아니였구요.. 반찬가게나 출장 배달 요리에서 음식 맞춰서
    상에 음식 올리고 치우고 하는건 신랑이 하겠다는 거였어요.. 혹시 어머님 서운해 하실까 제 생각해서 그렇게 한거였어요. 제가 염려하는건 시어머님이 말씀은 그렇게 하셨지만 서운해 하실까봐요..

  • 4. ....
    '08.5.15 8:32 AM (124.153.xxx.175)

    제 생각에도 입덧으로 상황은 그렇게되었지만,그래도 어머님 첫생신인데...저같으면,남편분 말씀대로 꼭 집에서 음식을 해야되는건아니고,사가지고와서 생신상차리면,좀더 정성이 있어보이지않나요? 저두 낼모레 친정엄마생신인데,갓난아이라 음식하는건 엄두도 못내고해서,회떠와서 차릴려구요..홈쇼핑 자연산장어 구입해서 그냥 구워서 초장이랑 곁들여도좋구요..아님 양념장도 들어있더군요..양념장에 구워내도 좋구요..그리고,문어데쳐서 얄팍하게 썰어 참기름장이랑 내구요..메인요리는 회와 장어구이..그리고 문어....친정엄마라 좀 편해서 나물이랑 생선은 생략...미역국이랑 찰밥만 집에서 하는거죠..이렇게만해도 성의는 보인거죠...
    전 시집와서 시댁일로 힘들때마다(육체적으로) 하루이틀만 고생하자...365일하는것두아닌데..이렇게 생각하고,꾹 참고 하루 죽었다생각하고 일합니다..그러면,친척분께나 시댁에 이미지좋고,제 맘도 편하고..신랑한테도 체면서구...고통은 순간이라생각합니다..

  • 5. ....
    '08.5.15 8:52 AM (58.233.xxx.114)

    어머니가 이해해주시는상태면 그냥 외식으로 하셔요 .꼭해야된다?그런게 어디있습니까
    상황대로 맞춰사는거지요 .입덧 그거 안당해본 남자나 그런말 하지요 .

  • 6. .
    '08.5.15 8:54 AM (122.32.xxx.149)

    시어머니가 외식하자고 하셨으면 설사 시어머니가 조금 서운해하시더라도 외식해도 큰 문제는 없을거 같구요.
    그리고 냉정한 말같을수도 있지만
    살면서 시어머니 평생 서운하지 않게 챙겨드릴수는 없어요.
    그렇게 하다보면 며느리가 너무 피곤해서 살기 어려워요.
    그냥 적당히 타협하면서 사세요.
    그래도 정 직접 차리고 싶으시면 말씀하신대로 음식 사다가 남편보고 차리라고 하시는것도 나쁘지는 않을거 같네요.
    그런데 외식이 서운하실 시어머니면 음식 사다 차린다고 서운하지 않을까요?
    어느쪽이든 더 마음가는 쪽으로 하시구요. 시어머니 서운하실지까지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 7. 흐미.
    '08.5.15 8:57 AM (219.254.xxx.85)

    아마도.. 차려야할듯.. 저는 애낳구 2주에 시어머니 생신이었다가 돈만드리고 그냥 넘어갔는데.. 애 백일날 정말 집안 난리났었어요. 친정에도 전화해서 당신생일상 못받았다구 친정부모한테도 난리치고.. 꼭 차리세요.

  • 8. .
    '08.5.15 9:04 AM (124.49.xxx.204)

    외식.. 대충 넘어가시지 마시고, 시부모님 앞에서 반듯하게 말씀하세요.
    '지금은 입덧 때문에 해 드리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라서 이렇게 첫 생신을 손으로 차려드리지 못 해 죄송하다. 하지만 다음 기회엔 정성스럽게 차려 드리고 싶다. 그리고 '아기 위해서' 밖에서 식사하자고 하시니 고맙다'
    라고 말씀하세요.
    입덧하면 뱃속 다 뒤집어지니.. 그것도 아기 위해서지요..
    마음 편하게 밖에서 외식하시고. 다음 해에 아기가 몇 개월이던. 지금보단 나을거에요. 그 땐 또 그때 방식으로 최선을 다하시면 어머님도 곁에서 보신게 있기 때문에 이해하실거에요.
    님은 차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넘어가세요.

  • 9. 하세요.
    '08.5.15 9:18 AM (211.35.xxx.146)

    음식도우미나 출장요리사 불러서 하세요.
    제생각에는 시어머니 이해해 주신다고 해도 평생한번인데 두고두고 뭐라 하실지 몰라요.
    저는 시댁쪽 일은 내맘편하자고 그냥 하자 하는 편이예요(좋은 마음으로 해야되지만)
    반찬가게나 배달음식은 정말 별루예요.
    힘든데 누가 도와준다고 뭐라 안할거예요.
    그리고 제생각에는 남편분이 님을 배려하지 않는다기 보다는 그냥 그렇게 했음 하는 바램인것 같아요. 같이 사는 사람 이럴때 님이 배려해주면 더 잘해줄테니 하시고 남편분께도 칭찬받으시는게 좋지 싶은데요.

  • 10. 하세요..
    '08.5.15 9:27 AM (222.235.xxx.189)

    외식하고 내내 찜찜해 하기보단 간단하게 나마 집에서 하시면 성의 잖아요
    백번하세요...

  • 11. 임산부
    '08.5.15 9:27 AM (118.32.xxx.250)

    시어머니가 먼저 외식 말씀해놓고 뒤에서 뭐라뭐라 하시는 분이라면...
    이번 일 아니라도 언젠간 당하실거구요..

    그냥 좀 서운해도 이해해주실 분이라면 외식하세요~
    그리고 말씀이라도 입덧때문에 못해드린다고 하시구요..

    저도 전주 주말에 외식하고 당일에 겨우 미역국만 끓여갔었거든요...
    어머니 좋아하셨답니다.

  • 12. .
    '08.5.15 9:29 AM (203.142.xxx.230)

    남편분이 정말 임신을 해 봐야 이 상황을 이해하죠...
    --;;;;;;;;;;;;;;;;;;;;;

    그냥 밖에서 하시구요.
    시어머님께는
    '어머님, 제가 준비해야 하는데 밖에서 하자고 먼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조금 부끄럽고 힘들어도 꼭 말씀 드리세요.

  • 13. 임산부
    '08.5.15 9:36 AM (118.32.xxx.250)

    가만생각해보니까요.. 외식은 가능하시겠어요??
    저는 당시 외식하고도 먹은거 다 토해내고... 저녁식사여서 정말 다음날 일어나지도 못할정도로 힘들었거든요..

    차라리 집에서 차리는게 더 나을수도 있겠어요..

  • 14. 나중을 위해서...
    '08.5.15 10:10 AM (220.126.xxx.14)

    시어머님들이 '됐다' 하시는 말 믿으시면 안됩니다
    나중에 서운했다느니 경우 없다느니...진짜 안 차리더라느니
    이런말 듣게 되요

  • 15. ,,,
    '08.5.15 10:16 AM (222.111.xxx.226)

    힘들면 아침에 미역국하고 밥 고기 재논거 등등 먼저 올리시구요 저녁때 일가 친척이랑 식사 하세요. 저도 당시 미역국이랑 밥, 간소한 반찬으로 아침상 차리고 저녁은 외식 했어요. 어머님은 입덧중이면 힘들다는거 아시니까 미리 상의 하시고요. 그래도 아침만으로 기분은 좋으실꺼여요.

  • 16. 외식...
    '08.5.15 10:44 AM (210.102.xxx.201)

    외식하시면 어떨지요.
    외식해도 님은 식사도 못하실텐데
    상황따라 하시지요.
    상을 안차리는 것도 아니고, 상황이 그러한데
    상을 못차렸다고 해서 시어머님을 공경하지 않는 것은 아닌듯 하네요.
    마음을 전하시고, 합리적인 해결방안을 마련하시는게 좋을 듯 해요

    사람따라 다르기 때문에 어떤 시어머님은 상을 안차렸다고
    두고 두고 서운해 할지 모르지만,
    미리 먼저 말씀하실 정도면 이해해 주실것 같은데요.

    대신 아이 낳고는 애보느라 좀 힘들긴 하겠지만
    한번 차려드리시면 되지 않을까요.

  • 17. 시댁이 먼가요?
    '08.5.15 11:12 AM (121.131.xxx.127)

    생신이 주중이시라면
    주말에 당겨서 외식하시고
    전날 미역국 끓여서 들르세요
    그냥 지나기 섭섭해서요
    제가 편하면 아침에 같이 진지 드시게 하고 싶은데
    그건 어려울 거 같아서요
    뭐 이런 정도로 인사하시면
    성심껏 챙겨드린게 되지 않을까요

  • 18. 남편에게..
    '08.5.15 11:19 AM (124.50.xxx.177)

    말하세요.
    이해가 되지 않는 남편이시네요.
    차리기 싫어서 못차리는 것도 아니고..
    시어머님이 외식하자고 하는데 남편이 굳이 그런다는 것은 결혼하신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골치 아프네요.
    지금부터 남편을 바로 잡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제가 알기로는 며느리 첫 생일상은 시어머니가..
    사위 첫 생일상은 친정엄마가 차려드리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남편에게 말하세요.
    "어머님 생신 해마다 돌아온다구요. 올해가 아니어도 생신상 차려드릴 날 많다구요~"

    남편분을 보니 한해 한해 어렵겠다 싶네요.
    아니라면 좋겠지만요~

  • 19. 그런데요
    '08.5.15 11:20 AM (222.112.xxx.236)

    저 결혼한지 몇 년 되는 30대 초반인데, 며느리가 시어머니 첫 생신 차린다는 얘기는 82에서만 들었어요.

    서울의 평범한 동네에서 나고 자라고 결혼했는데 주위에도 아무도 생신상 차리는 친구 없어요. 다들 당연한듯 외식하구요. 시어머니들이 그것으로 뒷말했다는 얘기도 들어본 적 없구요.

    가끔 보면 82의 상식과 실제 상식이 다른 경우가 많아요. 대부분은 82의 상식이 더 경우바른 편이긴 하지만, 이게 절대적이진 않아요.

    제 주위에서는 임신해서 입덧하는 며느리에게 상 차리라는 시부모도 없고 차려야 한다고 생각하는 며느리도 없습니다.

  • 20. ..
    '08.5.15 11:42 AM (211.53.xxx.134)

    전 산후 조리중 시어머님 생신이었어욤.. 미역국하고 나물만 했구요.. 가족외식했습니다.. 그리고 매년 생신상 차리실 건가요? 힘드실텐데.. 아예 지금부터 국정도만 준비하는걸로 하고 외식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보심이.. --;..

  • 21. 저도
    '08.5.15 11:47 AM (222.237.xxx.70)

    첨 듣네요.. 친구들중에도 이런 얘기하는 사람 못봤어요..

    어머니가 가족끼리 외식하자시셨잖아요?

    너무 걱정마세요.

  • 22. 다은맘 연주
    '08.5.15 12:13 PM (220.116.xxx.132)

    글쎄요...님상황도 이해 갑니다..저두 임신해봤구요..근데..제의견은 어떻게서든지 차려드린다에요..일단 님께서 직접 음식은 만들지마시구요..파는 음식을 사던가 주위에 분들께(친구나 친정엄마..언니)도음을 좀 받으시요..제가 가까이 산다면 제가 대신해 드리고 싶은맘도 있어요..
    일단 다른사람들은 몰라고 님께서는 첫생신은 며느리가 차려야한다고 알고있는 상황이니 꼭 차려드리세요..당장은 힘들지만 두고두고 편해집니다..7인분이면 상두개정도고 가짓수 많이 할필요없어요..많이 차려도 실제 젓가락 가는 음식은 몇개 안되잖아요..밥..미역국..메인요리로 불고기(편하게 재놓은거 사세요..)야채샐러드..겉절이 김치(이것두 사세요..)..몇가지 전(이것두 사세요..)해파리냉채(요즘 이것두 잘 포장해서 팝니다..)그리고 회 떠오고 서비스 주는 매운탕거리로 매운탕하고...케익이나 과일좀 준비하시고요...외식이나 다를빠 없지만..그래도 님께서 집에서 대접하는거랑 그냥 나가서 먹는거랑은 달라요...그리고 지금은 입덧때문이지만 아기낳고 내년에는 과연 편하게 음식차릴수 있을가요??그냥 이번에 요령껏 준비하세요..저두 첨엔 잘 몰라서 아니 솔직히 음식차리기 싫어서 돈 많이(백만원) 드린다는 핑계로 그냥 미역국만 차려드렸다가 얼마나 후회했는지 몰라요...돈은 돈대로 드리고...그래서 말씀드리는 거에요..

  • 23. 저도
    '08.5.15 12:33 PM (59.150.xxx.103)

    차려드린다에 한표입니다.
    남편께서 차려드리고 싶어하는 눈치네요.
    물론 입덧으로 힘들고 며느리가 무슨 일꾼인가 싶긴 하시겠지만
    안 차려드리고 찝찝하느니 간소하게나마 차려드리는게 좋을듯합니다.
    음식 좀 잘하는 도우미를 쓰셔서 미리 준비하고 성의를 보여드리면
    될것 같네요.
    사실 부부가 가정을 이루어 살아가면 서로 양보해야할 점 많습니다.
    남편은 장모 생일상 차려주는지, 임신해서 입덧 해보라던지....
    화나면 이런 생각 들지만 가정생활은 전투가 아닙니다.
    남자들은 남자들대로 애로사항 분명 있을겁니다.
    서로 배려하고 양보하면서 화목한 가정을 이루는것이 중요합니다.

  • 24. 저희도
    '08.5.15 12:35 PM (121.88.xxx.149)

    걍 외식하는데....물론 맘이 허락되는 대로 하시면 되지요.

  • 25. ..
    '08.5.15 5:13 PM (211.176.xxx.13)

    차려드리면야 뒷말도 안나오고 좋겠지만..
    입덧이 문제가 아니라.. 아직 안정기가 아니라면, 몸상태 봐가면서 하세요.

  • 26. 외식
    '08.5.15 6:48 PM (122.34.xxx.27)

    하시는게 좋을 것 같지만
    그래도 일단 미역국은 끓여드리면 좋겠다..는 생각이네요.
    거하게 음식상 차릴 형편 아니시니까, 시어머님도 아시니까 외식으로 해도 별 말씀 없으시겟지만
    그래도 정성.. 이라는 것도 잇는거니까 힘드시더라도 하루전에 미역국 끓여 시댁으로 보내드리거나 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힘드시니까 원글님은 요리법 코치 해주시고 남편보고 미역국 끓이는것 좀 도와달라 하시던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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