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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석가탄신일 아닌갇요?
왜 남편은 오늘 출근한다고 일찍 나갔습니다...
오늘 노는날로알고있는데..ㅜㅜ
1. ?
'08.5.12 7:03 AM (123.111.xxx.179)노는날 맞는디... 스님이신가???
2. 진짜
'08.5.12 7:08 AM (119.65.xxx.60)모리고 나가셨다면 대박이십니다.....ㅋㅋ
3. d
'08.5.12 7:31 AM (220.126.xxx.186)ㅎㅎㅎ 제가 잘못 알고있는줄 알았어요 전화했더니 다시 집에오는 중이랍니다...^^
석가탄신일인지 몰랐다고 회사왔더니 1층 로비에선 아무렇지 않았는데 뭔가 기분이 이상했다네요..ㅎㅎㅎ
이런 사람도있군요!!!!4. ㅎㅎ
'08.5.12 8:33 AM (121.88.xxx.253)맨위에 스님이신가??/쓰신님 덕분에
오늘,오랜만에 자게보며 많이 웃었습니다 ㅎㅎㅎㅎ5. 저도
'08.5.12 8:47 AM (211.55.xxx.232)스님이신가 댓글보고 뒤집어지는줄 알았습니다.
스님아닌, 쿨쿨 자던 남편 깨어났습니다 ㅋㅋㅋ6. 남편대표
'08.5.12 10:05 AM (203.234.xxx.63)웃으시지만, 마음이 짠 하네요. 남편 께서 나가시면 좀 말려 주시지요...오늘 쉬는날 아니냐고 여쭤 보시지요...이렇게 헛걸음 하시게 하시다니요. 물론, 아무말 안고 나가시면 특근 이나 뭐 OT 때문에 나가시는줄 알고 안여쭈어 보실수도 있겠지만, 무슨일로 나가시냐고 여쭈어 보시지요...저도 남편의 한사람으로써 눈물 나려 하네요. 공휴일을 잊고 살아야 할만큼 직장은 전쟁터 랍니다. 오늘 하루 편히 쉬게 해주셨으면 좋겠네요.
7. .
'08.5.12 10:07 AM (219.254.xxx.85)그러게요.. 저도 웃긴했지만 에혀.. 기계처럼 일하는 직장인 남편들 .. 불쌍해요.
8. .,.,
'08.5.12 10:18 AM (124.52.xxx.146)제 남편도 출근했어요.
불쌍해요--9. ..........
'08.5.12 10:29 AM (59.4.xxx.161)저희 남편도 갔어요....집에있으면 병나는 사람이라서 그냥 가라고 시원하게 보냈네요.
10. ...
'08.5.12 10:42 AM (218.54.xxx.68)울신랑두 갔어요 ..ㅠㅠ 빨간날이라곤 일욜만 격주제로 쉬고 ..그외 공휴일은 죄다 나가요 ㅠㅠ 불쌍한 신랑..
11. 저도
'08.5.12 11:06 AM (220.75.xxx.143)맨윗댓글...스님이신가? 에서 쓰러졌습니다,
어쩜 그렇게 재치가 넘치시는지들...12. 울 그이도
'08.5.12 11:46 AM (222.98.xxx.131)출근했어요. 아침부터 일어나 도시락 챙겨주고 여지껏 반찬 만들었네요.^^
13. 저도
'08.5.12 1:24 PM (211.199.xxx.230)출근했어요.
남편이랑 애들은 쉬는데..
저 불쌍하다고 사표내라네요...고맙게두..
근데 이런!!
더 좋은 자리 알아보라는 뒷 말!!
생각해주는겨? 마는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