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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전자 조작옥수수에 대해서는 그리들 민감한데..이미 들여와 여러곳에 사용중인 유전자 조작콩에대해서는

그런데.. 조회수 : 1,067
작성일 : 2008-05-12 00:29:45
무덤덤한것 아닌가요?
유전자 조작콩, 기름이나 대두분말, 가공식품의 원료로 사용중이라는데..간장에는 표기의무도 없고
닭이나 튀김종류 값싼 콩기름 사용했을텐데...
그부분은 어떠신가요? 옥수수에만 다들 민감하니..콩은 이미 사용중인데...
IP : 218.52.xxx.204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08.5.12 12:31 AM (221.147.xxx.52)

    정말 총제적 먹거리 불안이지요.
    호미들고 산에가서 나물캐먹고 살아야 할 듯

  • 2.
    '08.5.12 12:35 AM (122.40.xxx.42)

    콩은 알고나서는 가려서 구입해먹고 있습니다. 두부나 콩나물은 국산콩 제품으로 먹습니다.
    진간장은 이미 사버린 건 할 수 없이 먹고(맛나다던 샘표501이요.ㅜㅜ),
    앞으로는 국간장을 진간장으로 만들어 먹을 생각이구요.(국간장은 엄마표)
    기름은 포도씨유 먹었는데, 들기름으로 바꾸려고 한병 받아왔습니다.
    금요일날 알게된 사실인데 하이포크가 대상꺼라고 해서, 가려던 삼겹살집을 다른 곳으로 바꿨답니다.
    정말 가려먹고, 불매운동 피하고 이러면 사먹을 게 없고, 갈 곳이 없네요.

  • 3. ..
    '08.5.12 12:48 AM (219.254.xxx.85)

    이건또 뭔소리에요? 간장도 문제구 두부도 문제구? 포도씨유도문제인가요? 아니.. 왜요?

    아 답답해.. 광우병에 미쳐살았더니..

  • 4. ........
    '08.5.12 12:54 AM (124.111.xxx.104)

    사실 요즘 올리브유도 말 많더군요.

  • 5. 휴~
    '08.5.12 12:56 AM (121.140.xxx.113)

    일일이 먹거리가 안전한 지 알아보는 것도 불가능하고...
    한가지 신경 쓰면 또 한 가지 튀어나오고...

    그냥 먹다가 죽는 길 밖에 없나...
    지레 미쳐서 죽을 것 같아...

  • 6.
    '08.5.12 12:59 AM (122.40.xxx.42)

    제 리플로 오해를 하셨나 봅니다.
    전 올리브유 냄새때문에 포도씨유를 먹었는데, 포도씨유가 냄새도 없고, 발화점도 더 높다더군요.
    전 그저 건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볼까하고 들기름으로 바꾸는 겁니다.^^
    그리고 들기름이나 참기름은 압착유니까 화학물질 첨가하는 정제유보다 낫겠지 싶어서요.

  • 7. ..
    '08.5.12 1:33 AM (219.253.xxx.24)

    기름은 아직까지는 포도씨유와 올리브유가 괜찮습니다.
    콩기름이나 옥수수기름은 이미 콩과 옥수수의
    많은 종자가 유전자 변형된 것이어서 위험합니다.
    들기름, 참기름은 중국산 깨가 많으니 것도 그리
    믿을만 한 것 같지는 않아요.

  • 8. 알려주세요1
    '08.5.12 2:14 AM (125.187.xxx.31)

    두부제품은 국산콩 먹으면 되는 것인지요? (그럼 풀무원 유기농콩 두부도 안되는 건가요?)
    그리고 간장은... 어디꺼 먹으면 GMO 안먹을 수 있나요?

    콩은 정말 몰랐네요.. 에휴...ㅠㅠ

  • 9. 저기...
    '08.5.12 3:12 AM (212.198.xxx.242)

    참기름 들기름은 불 위에서 산화가 빨리돼서
    김에 들기름 발라서 굽는것도 안좋다고 그던데...맞나요??

    암튼 이 유전자조작작물들 표시 의무화 빨리 될 수 있었음 좋겠어요...
    휴....

  • 10. ...
    '08.5.12 4:06 AM (124.49.xxx.141)

    그 이유는 2차 가공식품인 경우 표기가 의무화되지 않아서랍니다.
    이에 반해 유럽은 의무화되어 있구요
    법적으로 소비자의 알권리를 좀 더 존중해줘야 하는데...
    국민들은 어떤 식품이 gmo인지 전혀 모른다는거죠
    콩이 gmo라면 표기하지만 된장이나 간장은 표기 의무가 없답니다.
    얼마전 식약청 아줌마왈 위에서 다 소화되는데 뭐가 문제입니까..라는 요지의 발언으로
    보아 정부측에서는 식품의 위해성에 대해 아직 정확히 밝혀지지 않은 이상
    별 문제 없는 걸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한가지 덧붙이자면 여담으로 들은 얘기인데 중국 농산물의 경우 농약테스트를 다섯가지 정도
    한답니다. 그런데 그 농산물이 다섯가지안에 드는 농약이 아닌 농약은 안전한 식품으로 합격을 받는다는 거죠..이건 환경단체에 회원이었던 분이 말씀해 주시더라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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