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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야드 가방에 꽂혔어요. 저 좀 말려주세요!!!
근데 볼 수록 중독되더라구요.
생루이백 그린색...ㅠ.ㅠ
문제는 가격이지요 머.
머리에 총 맞지 않고서는 지금 사정으로는 살 수 없는데...
그리고 산다고 해도요. 저 같은 서민은 백만원 정도의 백이면 마르고 닳도록 써야 하거든요.
근데 이거 유행 탈 거 같아요.
저는 온에어도 안 보는데 사람들이 난리더라구요.
짝퉁도 판을치고.
어떤 연예인 부인은 진통 할 때 갖고 싶은 가방이름을 외치면서 사달라고 그랬다던데.
나도 그래 볼까나... (임신 6개월차)
여튼 저 좀 말려주세요. 제가 미쳤나봐요.
1. @@
'08.5.10 6:08 AM (218.238.xxx.154)한철쓰고 말거 짝퉁사서 쓰다가 버리세요.
2. 근데 그게
'08.5.10 6:42 AM (125.141.xxx.23)제가요. 짝퉁 들 바에야...(ㅠ,ㅠ 돈도 없으면서) 안 들고 만다는 주의여서...ㅠ.ㅠ
3. .
'08.5.10 6:43 AM (58.232.xxx.155)고야드는 그냥 짝퉁으로 사서 막쓰세요.
시장가방처럼.
그가격주고 살 그런가방 절대 아님.
급 질리고있는사람입니다.4. 아, 반가운 댓글!
'08.5.10 6:48 AM (125.141.xxx.23)그럼 저도 조금 있으면 급 질리게 될까요?
그러기를 간~절히 비옵니다...5. 그 가방에
'08.5.10 8:40 AM (221.150.xxx.66)왜 꽂히셨을까요??
꽂힐만한 가방이 아닌데...6. 짭
'08.5.10 10:16 AM (203.170.xxx.132)사세요
유행타는거 진ㅍ춤사면 완전 후회합니다
진품은 오래오래 아껴서 들만한 가방을 사심이.. ㅎㅎ
생루이백은 그야말로 한철 시장가방 이예요 ㅋ7. 저두
'08.5.10 11:00 AM (123.111.xxx.179)갖고 싶긴하던에,...참아야지요,,,ㅠㅠ가격의압박이 엄청납니다,,,
제가 보기에는 질릴것 같지도 않구요
볼수록 끌리는 그런게 있는듯해요,,,
그래도 결론은 참읍시다,,,!8. 지나가다
'08.5.10 11:38 AM (211.46.xxx.25)어제 이영애의 일상 사진에서 흰색 생루이 메고 있는 거 보니까 이쁘긴 하던데.
가격이 110만원정도이니 일년에 수십억씩 버는 연예인이야 그냥 가볍게 살만하겠지만
우리네들한텐 상당한 가격이죠...9. .
'08.5.10 12:20 PM (122.32.xxx.149)그거요. 웬만큼 귀티가 좔좔 흐르는 사람이 아니면 짝통처럼 보이던데요.
가방이 말씀하신대로 시장가방 같잖아요.
100만원이 무서운 평범한 서민이 들면 만원짜리 가방으로 보일꺼예요. 돈아까와요.10. 한달만
'08.5.10 12:38 PM (220.79.xxx.37)참으세요. 정말 급 질립니다. 요즘 짝퉁도 넘 많아서 웬만큼 럭셔리하게 입고 꾸미지 않음 다 짝퉁으로 보입니다.
11. 원글이
'08.5.10 2:23 PM (125.141.xxx.23)감사합니다.
덕분에 많이 누그러졌어요.
돈은 한정 됐는데 갖고 싶은 왜 그렇게 자꾸 생겨나는지...
아~ 자본주의의 비애여...12. ''''''''''
'08.5.10 3:56 PM (116.126.xxx.245)고야드는 정말 짝퉁사세요~
친구가 짝퉁들다가 진품으로 구입했는데/.
구입하고 후회~~
그냥 짝퉁사시고~버리세요~13. ..
'08.5.10 4:41 PM (122.37.xxx.61)첨엔 웬 시장가방 했는데 요즘엔 좀 이뻐보여요.
그래도 참자구요.14. ^^
'08.5.10 8:08 PM (122.38.xxx.83)저두 생루이 사고싶어서 생병나게 생겼어요~ㅋㅋ
15. ^^:
'08.5.12 7:45 AM (125.129.xxx.203)작년부터 사고 싶어서 침만 흘리다가..
결국 사자고 맘 먹고 갤러리아에 연락해보니,
화이트, 그린, 오렌지..품절이라 하고..화이트는 8월에나!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년동안 절 지켜본 친구가 이번에 프랑스 여행가면서 사다준다고 해요..-_-
그거 쉽게 사그러들지 않는 병입니다요..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