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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자게가 예전처럼 된 이유(?)
이 화면에도 아이피 주소는 같은데
전혀 다른 아이디, 전혀 다른 내용으로 글을 올리신 분이 있네요.
저도 아이디 다르게 하루에 2개 정도 글을 올릴 수 있다고는 생각 하지만
그냥 일상적으로 다른 내용이 아니라
1시간도 되지 않는 시간에
전혀 같은 사람이라고 할 수 없는 전혀 다른 2가지 이야기를 보고는
알바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네요.
우리 여기서 멈추지 말고 좀더 힘을 내 보아요.
1. ..ⓧ
'08.5.9 3:03 PM (219.254.xxx.85)어제 백분토론보고 피곤하셔서 쉬고있을지몰라요. 있따 청계광장도 가야하고..
전? 아직30대초반이라 어제 백분토론보고 새벽4시까지 놀고도 썡썡!2. 아마도
'08.5.9 3:03 PM (211.212.xxx.2)알바 엄청 풀었겠죠....
3. .
'08.5.9 3:05 PM (220.86.xxx.66)여기 열기가 오죽 후끈합니까.
소문듣고 기어와서 똥 물 쳐 바르려고 하나봅니다4. 음
'08.5.9 3:06 PM (61.77.xxx.136)제 생각엔 앞전에는 기자회견이나 토론, 청문회등 무슨 말들을 해대는지
지켜볼 일이 많았는데
어제 100분토론을 이후로 이 인간들 똑같은 소리나 해대니 그 입에서
나오는 소리들에 대한 관심은 사그라 드는 것 같고요.
하지만 이 문제 자체가 관심밖으로 밀려난 것은 절대 아니지요.
그전엔 주변에 이 심각성을 모르는 사람들 엄청 많아서
여기 82에서도 열심히 주변에 알리고 적극적인 자세를 보이느라
한참 바빴던 거고요. 지금은 열심히 스스로 뭐든 동참하려는 적극적인
분위기가 많아졌고요.
오늘도 촛불집회 있다는거 이제 굳이 누군가 알려주기 전에 다들
먼저 찾아보고 동참하려고 하잖아요.
뭐 이런 달라짐때문에 다르게 느껴지시는 게 아닐 듯 싶어요.
하지만 또 새로운 정보나 자료가 뜨면 바로 바로 올라오겠지요.5. ...
'08.5.9 3:10 PM (221.154.xxx.144)저도 원글님과 같은 의문을 가졌드랬습니다
그냥 이렇게 수그러들까 걱정되네요.......
우리 아이들 어쩌냐구요......ㅠ6. 벌써
'08.5.9 3:13 PM (122.40.xxx.42)첫번 리플님의 체력이 부럽네요.
100분토론 끝까지 간신히 보고 잠들어서 8시반에 겨우 눈떠서 토스트해서 출근시켰는데
하루종일 헤롱헤롱 하네요.
전 삼십대 중반이요.ㅠㅠ7. ..
'08.5.9 3:16 PM (61.106.xxx.13)1주일째 댓글달고 열받고 거기에만 매진하는 것은 좀 지치네요.
게다가 오늘과 내일 다 집회 나갈거니까, 온라인 활동은 덜하고 있어요. 어차피 이따 수로서 보여주면 되니까요.8. 알바들이?
'08.5.9 3:18 PM (220.127.xxx.40)알바들이 들어오건 말건 상관없는데요,
님처럼 사그러 드는 것이 아닐까 걱정하시는 분 계실까봐
걱정하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9. ㅎㅎ
'08.5.9 3:18 PM (124.57.xxx.186)자게는 네임부분에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니까
하루에 글 두개를 쓴다고 같은 이름를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알바라는 뜻은 아닐텐데...10. 그건 아닌듯.
'08.5.9 3:23 PM (61.66.xxx.98)자게는 네임부분에 이름을 자기 마음대로 적을 수 있으니까
하루에 글 두개를 쓴다고 같은 이름를 쓰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2
그것만 갖고 알바라고 하신다면 너무 예민하신거 같네요.
더우기 아이피를 일일이 보고 계신다는것도 껄적지근함.11. 자게에
'08.5.9 3:23 PM (123.224.xxx.137)계속 같은 닉넴으로 글 쓰시는 분들 거의 없어요.
하루에 글 두개 올리면 안되는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소고기랑 상관없는 주제로 글 올린다고 알바고 이명박 지지자는 아닙니다.
여기가 소고기 게시판도 아닌데 논점을 흐리는 것도 아니구요.
다른 얘기 싫으시면 패스하세요.
알바는 이미 들어왔다고 생각하지만 알바는 딱 알바스러운 글만 올리더군요.12. ...
'08.5.9 3:29 PM (121.140.xxx.15)쇠고기 수입 문제 뿐이면, 좀 사그라질 때가 되었을지도요...
그런데, 명박이가 그렇게 되도록 놔두질 않을 것 같아요.
의보 수도 전기 민영화가
광우소 수입보다 더 괴로울 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대운하는 어떻구요?
막말로 광우소에 희생당하는 안타까운 인명은 소수겠지만,
대운하는 나라 말아 먹을 대역사로
주변 땅 사들인 투기꾼과 건설족 외 온 국민이 피해자가 될건데요.13. ***
'08.5.9 3:31 PM (222.119.xxx.169)전 엄청 당황스러운데요?? 오버인것 같지만요.
이유는... 제가 유일하게 광우병에 관한 자료를 읽을수 있는곳이 82입니다.
수시로 들어와도 새로운 글들이 우르르 올라와있어서 읽을수 있었는데,
오전까지만 해도 광우병 관련글이 새록새록 올라오던데, 어찌 갑자기 이리 조용한지.
그냥 오바하며 생각하길 다음처럼 누가 글을 지우나?? 이런 생각도 들었어요.
전혀 근거없지만 그런 느낌도 들었다 그정도입니다.
위에 어떤분 말씀처럼, 이러다 사그러 드는건 아닌지 정말 걱정이네요.
자게만큼은 광우병 관련 내용이 활발해서 참 좋았거든요.
이 분위기가 더 불안한건 저 뿐인가봐요.14. 전 맞는 것 같군요
'08.5.9 3:32 PM (121.131.xxx.127)생각 없이 읽다가
되읽어 보니
원글님 말씀이 일리 있으신 듯.
시국이 이런데
라는 관점은 절대 아닙니다.
시국이 이렇다고
삶 자체가 정지 된 건 아니니까요
다만
다른때보다
요점을 잘 모르겠는,
평소 보다 더 젊은(?) 분들의 관심사인 글들이 훨씬 많군요.15. 음
'08.5.9 3:53 PM (123.224.xxx.137)광우병에 대한 [펌]글이 적은 건 이미 많은 분들이 있는 자료 다 가져오셨기 때문이 아닐까요?
공지에도 글 퍼오기전에 검색해보고 중복글 없게 해달라고 했는데요...
오전까지는 어제 백분토론 이후로 많은 글이 올라온 거고요.
어제 자게 분위기에 대해 소고기 관련 글 아니라고 미안해하지 말자..라는 내용의 글이 있었습니다.
조센징이 어쩌고 이런 어이없는 글 말고 회원들 사는 얘기는 그냥 좀 내버려둬주세요.
말그대로 자유게시판 아닙니까...
다른 내용 좀 올렸다고 알바라느니...이러지 말자구요.16. 광고비만
'08.5.9 3:59 PM (121.140.xxx.92)8억 쓰는데 인터넷 알비비도 그만큼 쓰겠죠.
내 세금 이딴식으로 쓰다니. 나쁜XX.17. 이게
'08.5.9 4:02 PM (121.147.xxx.151)며칠 와~~하다 사그러들일은 아니지요.
그러면 정말 큰일 아닙니까?18. ㅋㅋ
'08.5.9 4:04 PM (211.218.xxx.147)전에 대선때 이곳에선 문국현이 정말 대통령되는 분위기였잔아요,,ㅋㅋㅋ
생각할수록욱기네여19. 어떤 글이던
'08.5.9 4:15 PM (125.142.xxx.219)진심이 담긴 글에는 뭐라하시지 말았으면 해요.
편안한 친정처럼 생각하고 글 올리시는 분들이 상처를 받아요.
서로가 헐뜯거나 하려고 여기 온건 아니죠.
느낌상...알바 짓일 수도 있겠다...싶은 글들도 사실은 확인 안되는거니까
매도하며 우~~~그러지는 맙시다.
무시할건 하고 아닌건 이렇다 저렇다 평가하지 않는게 좋을듯해요.20. 회원님들
'08.5.9 4:34 PM (121.129.xxx.66)냅두세요 알바들이 설치면
우리는 더 열받아서
받아치게 되니까요
그래 기름을 부어라 부어
계속 활활 타오르게....21. 냅둬요..
'08.5.9 5:51 PM (222.111.xxx.85)알바비 받아서 미국 소고기 사먹게...
22. 하지만..
'08.5.9 6:22 PM (58.239.xxx.48)갑자기 분위기가 이상해졌다고 느끼게 되는건 사실인것같습니다. 제발 냄비처럼 확 뜨거웠다 식지는 맙시다. 제발 끝까지 관심 갖자구요.
23. ..
'08.5.9 8:52 PM (220.94.xxx.220)알바비가..시간당 9000원이라고 아고라에 나오네요..ㅋㅋㅋ
24. 알바..
'08.5.10 10:24 AM (211.44.xxx.179)알바... 있는 거 같아요.
25. 알바는무슨
'08.5.10 12:42 PM (125.188.xxx.119)나하고 의견이 틀리면 무조건 알바인가요. 내생각하고 틀린의견도 존중할줄아는그런 계시판이었으면해요.정말 알바가 시간당 9000원이면 나도 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