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치적인 청계천에서 자기를 탄핵할 줄은 꿈에도 몰랐겠죠??

[명바기 메~~롱]

이명박  자신이 늘 내세우는    치적 중 하나가  청계천 복원인데(덕분에 동류인 쥐들이 바글바글~~)
그 역사적 현장(?)에서 자신을 탄핵시키겠다고 수만명이  촛불들고 모이는거
꿈도 안꿨겠죠??

생각하니 우스워서말이죠.
이런걸 자승자박이라고하던가...
그러니까 누가 그렇게 유적지  다 뒤엎고  싸~~악  정리해주래??
집회하기 딱 좋아졌잖아  안그래 명박아??



ps-  오늘도 아침부터 친정에 전화해서 고기드시지말라고  정 드실거면 농협하나로나
다른 생협 같은거 이용하시라고 전화했는데 말도 못붙였네요.
(근데 시골이라 이마트 그런건있는데 농협하나로마트 생협 한살림 이런게 없어요..;;)
시골이라 정보가  더 어두운건지
근데 서울살며 애까지있는 여동생은 도대체 뭔지..
아주 답답해서 속이 터질것만같습니다.
mbc뉴스나 시사매거진 보라고해도 싸늘~~한것이.
어우,,,
어제도 소고기며 돼지고기며  다들 모여서 먹었다는데.. ㅠ ㅠ

혼자 유난떠는 사람취급받고있네요.  ㅠ ㅠ

[...]

청계천으로 흥한 자
청계천으로 망하리.

[아이러니]

그러게요 저도 집회에서 그생각했어요.
제발 집회의 결실이 맺어지길 바라면서...